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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와 CT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사진 찍는 방법이 다르고 그에 따라 보이는 구조물도 다릅니다.심장,폐,복부 장기나 뼈를 보는데에는 ct가 더 유용하고근육, 인대, 신경, 조직의 병리학적인 추정을 하는데는 mri가 더 유용합니다.우리나라는 검사비용이 비싼 편이 아니기때문에 둘 다 찍는 경우도 많구요.보통 CT만 찍고 더 볼게 있으면 MRI를 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CT에서는 뇌종양이 있는 것은 보이지만 어떤 뇌종양인지 추정은 힘듭니다.MRI에서는 뇌종양의 성상이 보이므로 어떤 모양과 내부를 보고 어떤 것인지 추정이 가능하죠.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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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무슨 피부병인가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국소적인 농양, 봉와직염입니다.농이 보일정도로 부풀어 올랐으면 소독 후에 배농해주시는게 맞고항생제 드시기 바랍니다.병원가시기 바랍니다. 당뇨환자는 감염에 취약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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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을 올리면 손목 옆쪽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드퀘르벵 건초염같습니다.손목은 뼈도 굉장히 많고 복잡합니다.좁은 부위에 인대,건, 신경이 몰려잇어서 조금만 염증이 생기거나 눌려도 통증 유발 할 수 있습니다.저리거나 기능이 저하될 정도는 아니니, 보호대 착용하시고 사용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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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하면 지루성두피염이면 탈모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네 지루성 두피염이 있으시면 화학물질을 묻히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탈모도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 얇고 모근에 힘이 적기때문에 그런 화학약품으로도머리가 더 빠질 수 있습니다.되도록이면 시술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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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아침일찍하는 것이 저녁보다 낫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1. 아침에 하나 저녁에 하나 상관없습니다.2. 다만 아침에는 공복에 너무 오래운동하지 않는게 좋고 저녁에는 자기 직전에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3. 아침에 조깅하는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오염물질이 내려오기 때문이지요.4. 에너지가 충분할때, 혈당이 높을때, 식사 이후에는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5. 시간대별로 구애받지 않고, 본인 몸 컨디션과 스케줄에 맞춰 운동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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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릎에 염증이 생겼는데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염증이 지나가야 통증도 괜찮아집니다.아이 무릎에 염증이 생기는게 흔한일은 아닌데요.다쳐서 생긴것도 아니고.감염성질환도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경과 관찰을 잘 해보시다가 초기치료에 반응이 안좋으면자가면역질환 의심해보십시오 (청소년기 류마티스 관절염 등)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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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더 나쁜 자세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둘다 나쁩니다.생각해보시면, 두 자세 모두 무릎을 과하게 구부린 자세잖아요?무릎은 펴거나, 90도 정도 구부리는 것이 적당하지아예 접어버리면 지속적인 외력을 받습니다.좌식생활, 무릎꿇는 것 둘다 하지마시고 의자로 생활환경을 바꿔주시기바랍니다.그도 안된다면 방석을 두꺼운거 쓰시면요, 엉덩이가 약간 들려서 무릎도 좀 펴지거든요그렇게 임시대처해볼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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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으로 시력 저하 가능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겉층에 국한된 결막염은 지나갔다고 해서 시력저하로 이어지기는 힘듭니다.다만 아주 심하게 지나가서 결막층이 울퉁불퉁해지는 경우에는난시가 생기거나 악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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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결막염 갑자기 눈 빨개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알레르기 결막염이 있고나서 빨개졌으면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이 다시 나타났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일것 같습니다.급한대로 항히스타민제제나 경구 스테로이드 있으면 복용해주시고안과 문열었으면 가보세요~
의료상담 /
안과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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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심리불안증세 약을 꼭 먹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글 쓰신분이 부모님이고 약을 먹는건 딸아이시죠.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과 상담하에 약을 먹고 치료중인데그걸 약을 끊고 노력으로 극복하면 안되냐는 것은 조금 성급하신 생각입니다.그런것도 부모님이 아닌 본인과 선생님이 판단할 문제인듯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정신과를 가는거부터 큰 용기를 낸거구요. 병원을 믿고 치료를 따라가는게 가장 우선이겠습니다~가족끼리 많이 대화하고 얘기 들어주시면 더 좋겠네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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