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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가상자산법 시행으로 여러가지문제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원칙적으로 거래소는 고객의 자산에 손을 델 수 없습니다.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사가 파산해도 고객 주식에는 문제가 없어야할 것처럼 가상화폐 거래소 파산도 같은 논리로 봐야 합니다. 물론 고객 자산 유용, 횡령 등이 발생한다면 고객 자산의 훼손도 가능하나 이는 새로운 법 개정이 안되더라도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거래소에 보관하고 있는 가상화폐는 해킹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없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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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향후 전망을 예측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이더리움 같은 알트코인까지 현물ETF를 미금융 당국이 승인하면서 대장이 비트코인에 유리하게 작용했고 지난 4월 반감기 또한 수급상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이 다소 누그러지고 있어서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크게 상승할 여지도 강하지 않을 듯하여 박스권을 형성하고 내년 이후 상승 하기 위한 힘을 기를 듯합니다. 극도로 위험한 자산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대세 상승하려면 현재 금리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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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은 주식시장에 관대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미국은 자본주의의 맹아이고 주식회사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급격히 세력을 키웠습니다. 그 중심에는 주식 거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거래소의 역할이 컸고 미국 금융 당국의 시의적절한 규제와 통제가 유효했습니다. 미국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 또한 미국 주식 시장의 세계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바이든이 재선하든 트럼프가 다시 집권하든 미국 주식 시장에 지원은 끊이지 않을 듯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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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의 주가하락은 엔비디아가 큰 비중을차지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엔비디아가 S&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입니다.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엔비디아 주식 하락 시 해당 지수도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산술적으로 엔비디아가 1% 하락하게 되면 다른 15% 비중의 주식들이 1% 상승해야 보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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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다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고객마다 적용환율이 다르기도 하고 은행 마다 환전시 적용 환율이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시중 은행의 경우 적용 환율이 거의 비슷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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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로 나눠져 있는 주식을 합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증권계좌가 주식 이체가 가능합니다. 일정 부분 수수료가 들지만 제3의 증권 계좌로 주식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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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 대출받았는데 청약당첨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새로 청약 당첨된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 대출을 못 받는 것이고 일부 수수료 지급을 하고 담보를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제 / 대출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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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이 적은데 퇴직연금으로 돌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당장 필요 없는 돈이라면 안정적이고 복리 수익을 누릴 수 있는 퇴직연금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 해지 하시거나 추후 연금으로 받으면 절세 효과도 있습니다. 퇴직연금 설계 시에는 언제 연금을 받을 시기 등에 따라 양상이 매우 다양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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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를 만기 이후에 해지하지 않고 계속 연장하는 것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절세가 가능합니다. 연간 200만원까지 비과세이고 그 초과분은 9.9%의 분리과세가 됩니다. 계속 유지해도 연간 200만원 비과세 적용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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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 하락의 원인을 무엇으로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의 경우 올해 들어 현물ETF 승인으로 제도권에 편입되었고 지난 4월 반감기를 거쳐 수급에 있어서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거시적인 환경인 금리 인하가 필요한데 그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면서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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