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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개인회생 면책 이후에 대출을 바로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각 금융사 마다 언제까지 관련 회생 채무에 대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2년 내외 이상 시간은 지나야 기록에서 사라지며 그 이후 대출 등이 가능한데 사고 채권이 없었던 금융사일 경우 더 빠른 시간 내에 대출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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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인상으로 서민들은 더 힘들어졌는데 기업 요금은 왜 안올리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여집니다. 전기세 등 거의 모든 공공요금의 경우 민간과 기업 요율이 다릅니다. 개인 누진제를 기업에도 적용하게 되면 기업에 큰 부담이기도 하고 개인과 기업 단위당 사용량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다른 요율 적용은 충분히 합리적이긴 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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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약을 사서 비싸게 되파는데 이거 어떻게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중국 보따리 상은 예전부터 유명했습니다. 면세점에서 중국 내 인기 있는 화장품 등을 여러 사람이 인편으로 들여와서 중국 내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 한 때는 국내 화장품 업계와 면세점의 주요한 매출 및 수익원이기도 했습니다. 의약품의 경우도 일반 약국 판매를 제한할 법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추후 국회에서 외국인이 의약품 구매 시 여권을 정보를 등록하여 전산 등록이나 제한을 가하는 방안이 필요할 듯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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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계속 존재하고 발전 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작년부터 가상화폐 시장의 신뢰성에 여러 데미지가 있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임에도 가치가 매우 짧은 시간에 제로에 수렴한 루나/테라 코인, FTX 파산, 바이낸스 유동성 위기설 및 페이코인 이슈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상당 부분 여러 산업과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침투해 있습니다. 코인은 해당 블록체인 내 블록 생성 시 가치 지불 수단이나 생태계 내 부가가치 교환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없어지니 않는 한 코인은 상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시장은 상당 기간 신뢰성 회복에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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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계적으로 불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장 대표적인 지원책은 세금감면입니다. 최근 반도체와 2차전지 업계 지원을 위해 감세 정책을 실시한 게 대표적인 예입니다. 기업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만드니 주요국의 자국 기업 지원은 일반화 되었습니다. 물론 과거에는 미국 등 주요국은 정부가 사기업 지원을 통상법 위반으로 보고 관세를 부과하기도 했으나 요즘은 자국 중심주의가 심해 대놓고 지원하는 국가들이 많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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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준비율 제도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쉽게 설명 그리자면 은행에서 예금 인출에 대비해서 슈신 예금이나 적금의 일정 비을만큼 은행 내에 유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익히 아시는 바 대로 은행은 고객의 예적금을 기반으로 대출 및 투자를 통해 예대마진과 투자 수익을 추구합니다. 가능한한 유동성 전부를 운영하고 싶으나 금융 당국이 일정 비율을 은행 내에 유보할 것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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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s)는 근대 자본주의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국가나 정부 기관이 간섭하지 않더라도 개인과 기업 등 주요 경제주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쫓아 최선의 경재적 선택을 한다는 것인데 여기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선택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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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물가 패턴이 과거와 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 3저 현상은 반대로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현상이 지속되며 다시 저성장 국면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여러 전문가 예상처럼 올해 내내 경기침체 또는 경기침체에 가까운 경기 상황이 지속되며 고물가는 어느 정도 제어될 가능성이 크나 높은 금리 수준은 내년 정도는 되어야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비정상적인 유동성 기반 자산 가격 상승이 있었고 미중 무역전쟁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물가가 낮은 수준으로 유지 되기는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대출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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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로벌 다자주의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 말씀처럼 코로나19 판데믹 전후로 전통적인 세계화는 종말을 고했습니다. 지구온란화 대비 등 포괄적인 ESG 관련 사항은 예전처럼 세계화 하에서 글로벌 차원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중 무역전쟁과 작년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모든 양상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부분이 미국과 중국&러시아 편으로 갈렸습니다. 기존 글로벌 공급망에 중국&러시아가 배제되면서 기후변화, ESG 등 글로벌 가치는 오히려 진입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다차원 시대에서 신냉전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는 큰 부담입니다. 양진영에 상당히 오랫동안 무역으로 나라 살림을 꾸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향후 5년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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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잡는 동시에 경기 연착률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작년 미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은 물가를 제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근래 경제 현황에서는 물가 제어를 위한 긴축은 경기 위축을 초래하고 경기 침체까지 이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연준은 올해까지 긴축을 공언했고 어느 정도 경기 침체를 감내할 의향이 있음을 비쳤습니다. 물가제어는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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