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련 용어중 비둘기파 매파 의 용어 뜻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둘기파는 점진적인 경기 안정화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금리와 통화 공급량 조절 등을 미세하고 점진적으로 진행하면서 경기 연착륙을 추구하는 이들이고 반대로 매파는 현재의 미연준의 주류 위원들로 일부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으나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려 물가 잡은 후 경기 안착에 목적을 둔 이들을 의미합니다. 경제 정책 상 온건파(비둘기파)와 급진파(매파)라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금리를 올리면 내수가 활성화가 안되는데 왜 올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지난 코로나19 판데믹 하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서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동성을 무한정 공급했습니다. 인위적으로 공급한 유동성은 반드시 회수를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공급한 유동성을 회수 하지 않으면 경기 과열로 일시적으로 올라갔던 자산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경제가 경착륙 하게 됩니다. 급격히 올라간 자산 가격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으나 경기는 랜딩이 필요합니다. 경기가 하락하더라도 서서히 하락하면서 바닥을 다져야 재차 긴 경기 호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최근 부동산 가격이나 주식 가격처럼 일시에 자산가격이 급등한 후 급락하게 되면 경제가 내상을 입게 됩니다. 미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를 제어하기 위함입니다. 40년래 가장 높은 8~9% 물가 수준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미국은 일부 경기 침체를 감수 하더라도 금리를 올려서 경기를 냉각 시켜 물가 수준을 낮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 급격한 물가 상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에너지와 곡물 가격이 폭등했고 글로벌 물가 상승의 방아쇠 작용을 했습니다. 높은 물가와 경기 침체가 동시에 올 경우 자칫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어 경기 침체를 일부 감수 하도서라도 금리 인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개인의 가처분소득이 줄고 기업은 투자를 줄여 신규 일자리 창출이 줄고 소득 또한 줄어듭니다. 시중의 유동성은 굳이 위험한 주식과 가상자산에 투자 하지 않더라도 채권이나 예적금으로도 충분히 요구 수익률을 창출 하고 있어 시중에 돈이 돌지 않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수요과 공급으로 결정되는 가격이 수요 부족으로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것이 미국, 한국 등 주요국들이 의도한 금리 인상의 예상하고 있는 결과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연관성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모든 경제지표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우선이고 인플레이션이 뒤이어서 발생한다던지 그 반대이던지 순서는 사실 그 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미연준이 대표적인 금리와 물가의 관계를 대변합니다. 미연준은 최근 4번의 자이언트 스텝을 통해 연초 0.25%의 금리를 4%까지 인상했습니다. 매번 FOMC 회의가 열리던 직전에 발표한 PCI 물가 지표를 보고 금리 인상의 폭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10월 연준 회의에서는 7%의 다소 완화된 물가 상승률을 보였는데 그럼에도 0.75%까지 금리를 올렸고 12월에 마지막 금리 인상을 결정하는데 0.5% 이상의 빅스텝급 금리 인상이 유력합니다. 금리를 올리면 개인은 이자 비용과 대출 여력이 떨어져 가처분 소득이 줄어듭니다. 기업은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해서 투자를 꺼리게 되고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이 적어집니다. 당연히 주식, 가상화폐 등의 위험자산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이 내려갑니다. 금리 인상은 일정 부분 경기 냉각을 수반하는데 가격이 결정되는 수요와 공급 중 우선적으로 수요 측면을 줄여서 가격을 내리는 효과를 냅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며 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제어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암호화폐 투자를 계속 하는게 나을지, 그만두는게 나을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블록체인 기술이 사라지지 않는 한 가상화폐 시장은 존재합니다. 가상화폐는 개별 블록체인 기술의 블록 생성 시 필요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와 플랫폼 내에서 통용되는 가치 교환과 저장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투자 대상으로서의 가상화폐는 주의를 요합니다. 시장의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고 금리 인상기라 위험 자산 회피 성향이 강합니다. 금리 인상이 그치거나 그칠 가능성이 큰 시점 즉, 내년 1분기 즈음 투자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스태그플레이션 일때 개인 대처 및 투자는 어떻게 하면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스테그플레이션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이 동시에 닥친 경제 운영 상 재앙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불황이라 자산 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하니 자산의 실질 가치는 더욱 하락하게 되는 셈입니다. 개인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단 물가 상승률 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금융 상품에 투자를 하거나 금이나 달러 같은 가치 하락이 덜한 자산에 투자하여 보유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별 경제 주체의 상황에 따라 이 부분은 양상이 매우 다르니 자산 보유 크기와 현재 보유한 자산 포트폴리오 등을 고려 하셔서 계획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경제 성장 시에는 일정 부분 물가가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각종 자산 가격도 상승하게 되고 통화의 회전도 빨라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미국 등 선진국에 속하는 경제는 2~3%의 물가 성장은 자연스러운데 4~5% 이상의 물가 상승은 높은 편이고 7~8%의 물가 상승은 경제 주체들이 크게 체감할 정도의 물가 상승률이라 금리 인상 등으로 수요 측면을 제어하여 물가를 통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은 당연히 가처분 소득을 줄입니다. 소비 여력을 줄이긴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경제 성장기에는 물가 상승률 보다 자산 가치와 급여 상승률이 더 커서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고 저축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소득 증가나 자산 가치 하락기에 물가가 상승할 경우 가처분 소득이 줄어 경기가 후퇴하거나 냉각됩니다. 경제 불황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국금리와 우리나라 금리는 왜 차이가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와 폭이 40년래 가장 빠르고 컸기 때문에 경제 규모와 체력에서 차이가 나는 한국이 미국 금리 인상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그 결과 강달러가 크고 빠르게 진행되어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4%이고 한국은 3%라 1% 차이가 납니다. 금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0.25% 정도 금리 인상이 예상되어 차이는 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반면, 중국은 금리를 오히려 내리고 있고 일본은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각국마다 처한 경제 상황이 달라 금리 인상 같은 재정, 금융 정책도 다릅니다. 미국의 경우 8~9%의 물가 상승을 제어하기 위해서 나름 괜찮은 자국 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처럼 급격한 금리 인상을 할 경우 부동산 시장 등에 큰 충격을 주게 되어 작은 폭으로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환율이 갑자기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화 환율은 대내외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일 환율 상승은 금융 시장의 영향이 큽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1,600억원 이상 순매도 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670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지난 주 내내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단기 조정일 수도 있습니다. 금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예상되어 환율은 횡보 가능성이 큽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번 CPI 발표로 인해 시장에서 긴축의 완화를 예상하는데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난 10월의 전체 CPI는 8%대 못 미치는 7.7%이나 에너지(약18%), 식품(약11%)은 여전히 전체 물가를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고 에너지와 식품의 경우 다른 공산품과 달리 필수재입니다. 이들 가격이 내려 가면서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3~4% 수준에 이르면 금리가 안정화 될 것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우리나라 내년초 경제전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전문가들과 실문 경제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의견은 내년 상반기가 가장 힘들 것이라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나 식품 등의 필수재 고물가는 여전하며 공산품의 재고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금리가 내년 상반기에 고점을 찍을 것으로 보여 소비와 투자 심리는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휴전이나 종전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미중 무역전쟁이 완화 되면 과거로의 완전 회귀는 어렵겠으나 저렴한 제품과 서비스의 글로벌 공급과 유통을 통해서 세계 경제가 빠르게 안정화될 수도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현재 기준 예상은 참으로 어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