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를 계속 하는게 나을지, 그만두는게 나을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블록체인 기술이 사라지지 않는 한 가상화폐 시장은 존재합니다. 가상화폐는 개별 블록체인 기술의 블록 생성 시 필요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와 플랫폼 내에서 통용되는 가치 교환과 저장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투자 대상으로서의 가상화폐는 주의를 요합니다. 시장의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고 금리 인상기라 위험 자산 회피 성향이 강합니다. 금리 인상이 그치거나 그칠 가능성이 큰 시점 즉, 내년 1분기 즈음 투자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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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일때 개인 대처 및 투자는 어떻게 하면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스테그플레이션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이 동시에 닥친 경제 운영 상 재앙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불황이라 자산 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하니 자산의 실질 가치는 더욱 하락하게 되는 셈입니다. 개인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단 물가 상승률 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금융 상품에 투자를 하거나 금이나 달러 같은 가치 하락이 덜한 자산에 투자하여 보유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별 경제 주체의 상황에 따라 이 부분은 양상이 매우 다르니 자산 보유 크기와 현재 보유한 자산 포트폴리오 등을 고려 하셔서 계획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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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경제 성장 시에는 일정 부분 물가가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각종 자산 가격도 상승하게 되고 통화의 회전도 빨라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미국 등 선진국에 속하는 경제는 2~3%의 물가 성장은 자연스러운데 4~5% 이상의 물가 상승은 높은 편이고 7~8%의 물가 상승은 경제 주체들이 크게 체감할 정도의 물가 상승률이라 금리 인상 등으로 수요 측면을 제어하여 물가를 통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은 당연히 가처분 소득을 줄입니다. 소비 여력을 줄이긴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경제 성장기에는 물가 상승률 보다 자산 가치와 급여 상승률이 더 커서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고 저축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소득 증가나 자산 가치 하락기에 물가가 상승할 경우 가처분 소득이 줄어 경기가 후퇴하거나 냉각됩니다. 경제 불황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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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와 우리나라 금리는 왜 차이가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와 폭이 40년래 가장 빠르고 컸기 때문에 경제 규모와 체력에서 차이가 나는 한국이 미국 금리 인상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그 결과 강달러가 크고 빠르게 진행되어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4%이고 한국은 3%라 1% 차이가 납니다. 금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0.25% 정도 금리 인상이 예상되어 차이는 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반면, 중국은 금리를 오히려 내리고 있고 일본은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각국마다 처한 경제 상황이 달라 금리 인상 같은 재정, 금융 정책도 다릅니다. 미국의 경우 8~9%의 물가 상승을 제어하기 위해서 나름 괜찮은 자국 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처럼 급격한 금리 인상을 할 경우 부동산 시장 등에 큰 충격을 주게 되어 작은 폭으로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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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갑자기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화 환율은 대내외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일 환율 상승은 금융 시장의 영향이 큽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1,600억원 이상 순매도 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670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지난 주 내내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단기 조정일 수도 있습니다. 금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예상되어 환율은 횡보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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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PI 발표로 인해 시장에서 긴축의 완화를 예상하는데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난 10월의 전체 CPI는 8%대 못 미치는 7.7%이나 에너지(약18%), 식품(약11%)은 여전히 전체 물가를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고 에너지와 식품의 경우 다른 공산품과 달리 필수재입니다. 이들 가격이 내려 가면서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3~4% 수준에 이르면 금리가 안정화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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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내년초 경제전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전문가들과 실문 경제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의견은 내년 상반기가 가장 힘들 것이라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나 식품 등의 필수재 고물가는 여전하며 공산품의 재고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금리가 내년 상반기에 고점을 찍을 것으로 보여 소비와 투자 심리는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휴전이나 종전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미중 무역전쟁이 완화 되면 과거로의 완전 회귀는 어렵겠으나 저렴한 제품과 서비스의 글로벌 공급과 유통을 통해서 세계 경제가 빠르게 안정화될 수도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현재 기준 예상은 참으로 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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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을 하려면 세금을 줄이는게 좋은지 아니면 높이는게 좋은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세금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역사적인 배경과 해당 국가들이 처한 환경, 인구 수, 국가의 개발 정도, 현재와 미래의 소득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세금 징수 방식에도 직접세가 있고 간접세가 있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당국은 조세 정책을 취할 수 있습니다. 유럽 같은 전통적인 선진국의 경우 높은 세율로 유명합니다. 이는 복지국가를 지행하는 사회주의적인 성향을 띄고 있고 인수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소득 수준이 상당 기간 높은 수준으로 오랫동안 유지되어 빈부 격차 해소가 국가 통치의 주된 이념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유럽은 일반적으로 높은 세율을 유지 하고 있고 국가 구성원들이 상당 부분 동의 하에 운영이 되고 있으며 2차 대전 이후 군비 경쟁에서 서유럽의 경우 동유럽과 달리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 있어 소득 재분배에 유리한 측면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개발도상국이나 극도의 자본주의 체제 하에 국가를 운영한 미국 등은 가급적 세율을 낮추고 경제 성장에 집중하면서 해당 국 경제가 창출하는 부가가치의 크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소 빈부격차는 커질 수 있으나 경제 규모 자체를 키워 구성원에 돌아가는 파이를 키우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한국의 경우 사실 이제 막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시점에 가장 높은 노령화를 겪고 있습니다. 매우 어려운 국가 재정과 경제 운영이 예상되는데 우선 경제 규모를 더 키우는데 집중을 해야 할 듯 싶고 거기서 창출되는 부가가치와 세수를 충분히 축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보다는 10년, 20년 뒤에 더 많은 세수가 필요하고 세금을 내야 할 세대의 인구수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아마도 이민정책이나 이런 부분도 대폭 수정을 줘서 일본처럼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폭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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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금은 어디에 사용되어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금은 귀금속으로서 장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산업용으로도 폭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식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은 상당 부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역사적으로도 금은 안전자산이자 가치 저장 및 교환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현재와 미래에도 큰 변화 없이 사용 예정입니다. 이는 금이 가진 안정적인 특질과 유려한 색깔 및 가공의 용이성 등이 다양하게 고려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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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가 왜 휘발유보다 더 비싸진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유가 휘발류 보다 더 비싼 건 한국 특유의 세금정책 때문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사용처가 더 많은 경유가 거의 대부분 더 비싸게 거래가 되었으나 한국 내에서는 경유가 서민 에너지원 취급을 받으면 더 작은 세금을 매겨 시중에 유통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유류세를 대폭 인하하며 세율이 높았던 휘발류 인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고 국제 유가도 경유가 더 비싸지면서 가격 역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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