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fomc는 영향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주 목요일(9/22) 미연준에서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FOMC 회의를 진행합니다. 0.5~0.75% 정도 금리를 다시 빅스텝급 이상 인상이 유력합니다. 미국 기준 금리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미달러가 초강세라 미국 기준 금리 인상은 주요국 금리를 따라서 인상할 수 밖에 없는 도미노 인상을 부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21
0
0
금리인상을 할 때 0.5라는 말 대신에 0.5BP라는 표현은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BP는 Basis Point의 약자입니다. 1bp는 0.01%를 의미합니다. 금리가 0.5% 인상한다는 것은 50bp 인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09.21
0
0
앞으로도 인플레이션은 지속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당분간(최소 내년 상반기) 지속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세계 경제가 미중 무역전쟁 및 패권 다툼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블록화가 강하게 진행 중이고 미국은 인플레이션 방지법, 신장면 사용 금지법 등으로 값싼 원자재와 에너지 수급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추세는 세계화 30년이 준 저물가 기조가 단번에 끝났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09.20
0
0
주식투자할때 퍼센트 질문하려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령, 백만원으로 A라는 주식을 한 주 매입했다고 가정합시다. A 주식이 매입 이후 주가가 2백만원이 되었습니다. 두 배가 되어 수익률은 100%(수익/투자원금=100/100=1=100%)가 됩니다.반대로 A주식이 백만원에서 5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럼 손실 50%(손실/투자원금=-50/100=-0.5=-50%) 즉, 반토막 난 것이지요.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20
0
0
전세계의 부채가 상당하다고 하는데 어떤 단체가 국가에 돈을 빌려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가 채무는 우선 해당 국가가 순채무국인지 순채권국인지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 이는 국외 채권채무액 기준이고 국내 기준으로 보면 채권 발행을 통해 자국민(기업 포함)에게 진 빚도 국가 채무에 포함됩니다. 가령, 세금 재원이 아닌 국채 발행을 통해 국책 사업을 진행하거나 재난지원금 같은 것을 국민들에게 지급할 경우 국가 채무로 잡히게 됩니다. 국외 채무의 경우 해당 국가가 글로벌 국채 시장에 국채를 발행하고 이를 글로벌 금융기관, 타국 정부기관, IMF 또는 세계은행 등에서 매입합니다. 특히,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국가 부도는 해당 국가가 국외 발행한 국채 만기 도래 시 원금이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할 경우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파산하게 됩니다. 남기 국가나 최근 서남아시아 국가들이 국가 부도 사태에 직면에서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기도 했습니다. 중앙정부가 따로 있고 합중국 형태의 미국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있는 한국의 경우 주나 시 단위의 파산도 가능합니다.
경제 /
대출
22.09.20
0
0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한국, 유럽 등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가장 큰 이유를 치솟고 있는 물가를 제어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정부가 주요 필수재에 대한 가격 통제를 통해 물가를 일부 제어할 수 있으나 현상황은 정부 주도의 물가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은 특정 국가에 치중된 에너지, 곡물 가격 폭등에 기인하고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미달러 환율 또한 가치가 급등하고 있어서 특정 정부의 자국 내 주요 필수재 가격 통제로는 물가를 잡을 수 없습니다. 미국 등 주요국들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결국 같은 재정 정책을 위하며 일정 부분 경기 침체를 감내하고서라도 수요 측면을 줄여서 전반적인 물가를 제어하기 위함입니다. 가장 효과가 큽니다만 이 또한 무한정 인상하게 되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오는 스테그플레이션 리스크도 있어서 조절이 필요합니다. 미국의 경우 단기간 금리 인상을 통해 신속하게 물가를 제어하기를 원하는 매파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09.20
0
0
미국이 암호화폐를 규제하고 중국도 규제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각 국은 법정화폐를 보유하고 있고 그 법정 화폐 중심으로 국내외 경제를 운영합니다.아울러 미국의 달러는 기축 통화입니다. 미국과 패권 경쟁 중인 중국의 위안화도 당연히 미래의 기축 통화로 발돋움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가 기존 주력 통화에 도전하니 각국 정부가 가만 있을리 없고 투기성 또한 충분히 갖추고 있어 규제 명분은 충분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20
0
0
지금은 주식 투자 할때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10여년 한미 주식시장 주가지수 그래프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술적으로 일단 고점에서 급락했고 금리인상과 고물가로 구매력이 감소해서 주식 투자 여력이 없고 기업들은 재고가 급증하고 실적이 악화 되어 기업가치가 감소히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환율 때문에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이 주가의 저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정황 상 주가는 한 번 더 조정 받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주식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 됩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투자금을 잃지 않는 것도 투자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20
0
0
이번에 금리인상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난 주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 보다 높게 나와서 금번 FOMC 회의 때 0.75%의 금리인상이 유력합니다. 올해 들어 세번째 자이언트 스텝에 해당합니다. 현재 기준 금리가 2.5%이니 0.75%를 올리면 3.25%가 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4% 내외의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3~4 차례 더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경우 금주 부로 금리 역전 현상이 벌어지고 환율 급등 추세라 다음달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유력합니다. 개인이 금리 인상에 대한 대처는 대출을 줄이거나 변동금리로 변경하는 방안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이런 거시적인 부분에 개인이 대처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지출을 줄이고 절약하며 어려운 시기를 버티는 방법이 최선 같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09.20
0
0
유상증자 발행가액보다 주가가떨어지면?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유상증자 시 주당 가격이 거래소 주당 가격보다 낮을 경우 일반 투자가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낮아 대량의 실권주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럴 경우 유상증자 시 주당 가격을 다시 낮춰서 진행하거나 유상증자 일정을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20
0
0
910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