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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급격한 금리인상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경제가 처한 상황이 그런 급격한 금리 인상을 가능케 했습니다. 미연준은 과거 1979년~1981년 사이에 있었던 1, 2차 오일쇼크로 이후 발생한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에너지발 물가상승에 알러지 반응이 있어 일부 경기침체를 감수 하더라도 물가를 잡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아마도 9월 FOMC 회의 0.5% 이상 빅스텝급 금리인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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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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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상승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환율 상승 시 미달러 표시 자산을 가지고 있거나 달러로 결재 대금을 받는 수출업체 등이 유리합니다. 반면, 수입상이나 해외에 교육비 등을 송금해야 하는 유학생 부모 등은 당연히 손해를 봅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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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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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정지된 러시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출고 받은 주식의 개인 간 거래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요처를 찾는 것인데 쉽지 않을 듯하고 38 같은 개인 간 주식 이체 거래가 가능한 커뮤니티를 찾아 봐야 할 듯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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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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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락장에 단타가 좋을까요 스윙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하락장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게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당분간 자산 시장은 지리하고 어려운 흐름이 예상됩니다. 투자를 하지 않거나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도 넓은 의미의 투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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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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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장단기 금리 역전이 왜 경제침체의 징조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10년 이상 장기 국채의 금리가 2~3년 이하 단기 국채금리 보다 더 높습니다. 만기간 긴 만큼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하여 장기 국채 금리가 더 높은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 경기 불황 전조와 금리 인상 속도와 폭이 높아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가장 위험한 상황으로 국채 투자가들이 인식하여 단기 국채를 매각하면서 국채 가격이 하락(=채권 이자율 상승)하는 것입니다. 경험칙 상 단기 국채 금리가 장기 국채 금리를 앞서게 되면 해당 시점에서 약2년 후 불황이 닥쳤습니다. 물론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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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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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금리를 어디까지올릴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난 주 잭슨홀 미팅 대 미연준 의장 파월은 물가가 제어될 때까지 금리를 올리겠다고 공언했고 제어 수준의 물가 상승율은 2%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2.5% 수준의 기준 금리는 9월에 0.5% 또는 0.75% 정도 추가 인상을 하여 3%에서 3.2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말까지 0.5% 내외 더 인상하여 4%에 근접한 기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내년까지 물가가 안잡히면 5~7% 수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는 2000년대 초반 6.5%까지 기준 금리를 올린 적이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까지 5.25%까지 인상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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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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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기에 코인시장의 전망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선, 가상화폐는 대표적인 위험자산입니다. 미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와 명분은 확고합니다. 주식 시장과 더불어 자산 시장이 좋아지고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원치 않을 듯합니다. 최소한 올해 내에 기존 투자 분 외에 추가 투자는 삼가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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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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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경제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interest rate)은 시간, 위험, 기회비용 등의 조합입니다.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 전반과 경제 주체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먼저, 지난 주 잭슨홀 미팅 때 미연준 파월 의장은 물가가 제어될 때까지 금리를 올리겠다고 공언했고 주식 시장은 즉각 반영하며 폭락했습니다. 왜 금리를 올리면 물가 상승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물가라는 것은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입니다. 가격 결정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 되며 근래 물가 상승은 수요 보다는 공급 부족에 기인합니다. 원유와 천연가스의 경우 직관적으로 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공급이 부족하고 글로벌 곡물 창고 중에 하나 였던 우크라이나는 전쟁에 휩싸여 있습니다.그럼 이 상황에서 물가를 잡기 위한 거의 유일한 방법은 수요를 줄이는 것입니다. 수요는 어떻게 감소할까요? 이는 개인의 가처분 소득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며 시중 유동성의 양과 돈의 회전을 줄이면 됩니다.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니즈가 줄어듭니다. 투자가 줄어들면 일자리 창출이 안됩니다. 아울러 개인도 기존 대출 금리가 올라가고 신규 대출이 안되면 개인도 가처분 소득이 줄고 소비 심리가 악화 되어 수요가 줄어듭니다.그리고 금리 인상은 안전자산 보유 니즈가 커져서 주식 같은 위험 자산을 팔고 국공채나 예적금으로 자금이 몰립니다. 그래서 주식 사장이 하락하고 미달러(안전자산) 대비 원화, 유로화, 엔화 등의 통화 가치가 하락합니다. 그리고 시중 유동성 회전이 줄어 드니 호가에 의한 자산 가격 상승도 제한됩니다.금리인상으로 경제성장이나 활력은 줄어들고 자칫 불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연준은 불황을 조금 감내하더라도 물가 상승의 폐해가 더 크다고 판단하여 감내하기로 결정 한 듯합니다.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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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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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와 유상증자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자본금을 늘리는 증자의 측면에서는 유무상 증자가 같습니다. 그러나 유상증자는 말 그대로 증자 시 주당 발행 주가에 해당하는 납입 자본금을 기존 주주, 제3자가 불입한 후 진행 하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증자 대금을 회사의 이익금으로 대신 처리하여 기존 주주에 무상으로 주식을 더 지급하는 경우입니다.무상증자는 당연히 주가에 매우 긍정적인 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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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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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급등으로 인해 대외건천성 문제가 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달러 대비 환율이 근래 크게 상승 한 것은 맞습니다.그러나 아래 주요국 환율 대비 미달러 가치는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유일한 안전자산으로 취급 받는 미달러 보유국인 미국조차도 달러 초강세는 달갑지 않습니다. 수입 물가 관리에는 유리하나 수출 경쟁력에는 유리하지 않습니다.금리인상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어느 정도 확보될 예정인 올해 4분기부터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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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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