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때 왜 주가들이 오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산타랠리는 일종의 다가오는 다음 해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결과이고 11월~12월초까지 배당과 펀드 마감을 마친 투자가들이 내년을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 등으로 주식 매수를 하고 개인들의 기대 심리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쳐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질문자님도 아시는 바와 같이 내년까지 매파적인 금리정책 고수를 미연준이 밝힌 바가 있고 어제 나스닥 지수는 3% 넘게 하락해서 올해 산타랠리는 없을 듯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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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MC 발표 후 한국 금리 전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의 경우 미국만큼 빠른 속도로 말씀하신 5%대까지 금리를 올리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큽니다. 환율 안정화 등을 위해서 어느 정도 미국 금리 인상의 보조를 맞출 필요는 있으나 미국처럼 높은 기준 금리를 부담하기에는 경제 구조가 취약하고 부동산 중심의 가계부채가 심각하여 자칫 금융위기로 번질 수 있어 매우 조심스럽게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한미 기준금리 차이가 1.5%까지 벌어진 상태라 다음달 금통위에서 0.25% 정도 인상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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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은 어떤 관계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의 연관성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만, 위험자산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금리 인상기에는 같이 약세를 나타내는데 주당 가치 측정 수단이 다양한 주식과 달리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내외부 변수에 아주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몇몇 코인들의 도덕적 해이와 FTX 같은 대형 거래소 파산 등으로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하여 상당한 약세장이 되었습니다. 두 시장은 뭔가 비슷한 점이 있긴하나 근본적으로 다른 시장이고 서로 크게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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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좌 무상증좌 쉽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회사가 자본금을 늘리는 위해 하는 행위가 증자입니다. 여기서 증자는 순이익의 일부를 자본으로 바꾸는 것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지분률만큼 주식을 나눠주게 됩니다. 기존 주주들은 지분률만큼 주식을 더 받으니 호재입니다. 그러나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와 제3자 배정을 통해 자본금을 늘리는 행위이고 기존 주주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으면 주식 가치가 희석되어 증자 이후 지분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상증자는 악재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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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은 물가 상승에 따른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지난 1979~1981년 사이에 벌어진 1차 오일 쇼크에 이어 2차 오일쇼크로 미국 경제는 그야말로 붕괴가 되었는데 당시 약16%의 금리에 미국 주요 기업들의 파산이 이어졌고 이자 비용에 허덕이던 농장주들이 트렉터 시위를 하는 등 미국 사회는 일대 큰 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11%가 넘었습니다. 당시 고금리에 높은 물가상승률은 에너지 가격 부담과 미국 농가들의 부담이 커지면 식량난까지 초래된 바가 있습니다. 트렉터 시위대 뿐 아니라 일부 극렬 시위자는 미연방준비제도 은행에 침범하여 테러 행위까지 자행하여 지금처럼 연방준비제도 은행의 보안을 강화케 했습니다. 철통 보안의 한국은행이 상상이 안되지만 미국의 경우 총기 사용이 가능하여 이처럼 금리와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하는 중앙은행 보안까지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올해 금리를 급격히 올린 미연준의 결정은 결국 당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함입니다. 내년까지 일정부문 경기침체를 감내하더라도 미연준은 현재 7%초반대의 물가가 2~3%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과 높은 금리 수준을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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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최저였을때는 얼마였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한국 등 주요국들은 일정 기간 제로금리로 운영된 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 직후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0.5%였는데 사실상 제로 금리로 보셔도 됩니다. 일본은 아직도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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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가 나오면 코인은 정말 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전자화폐와 코인은 사실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전자화폐는 기존 실물화폐의 단점을 극복하고 사용 편의성에 집중한 반면에 가상화폐인 코인은 해당 플랫폼과 생태계 내에서 활용 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둘은 상존하고 서로 보완하면서 생태계를 확장하고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관계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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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금리가 계속 오르는 시대인데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고금리 시대에는 투자를 통한 수익 얻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개인이 접근 가능한 투자처는 부동산, 주식 및 가상화폐 정도라 이런 위험자산은 고금리와 고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 하에서는 박스권 상향돌파가 어렵습니다. 지금은 수익률이 만족스럽지 못하시겠지만 높은 금리를 주는 예적금을 활용하셔서 투자금을 지키는 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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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 지금 시작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분할 저가 매수는 유효할 듯합니다. 다만, 내년에도 고금리와 가상화폐 시장 자체의 신뢰도 회복이 쉽지 않아 변동성은 클 것 같습니다. 제 소견은 내년 1분기까지는 관망을 하다가 금리 수준이 어느 정도 최정점에 이르고 시장 신뢰에 대한 우려가 점진적으로 회복된 시점에 불할 매수로 진입하실 것을 권합니다. 최근 FTX 뿐 아니라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도 유동성 위기 루머가 돌고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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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값 새해에는 제자리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유 가격의 고공행진은 현글로벌 환경과 유류세 인하 조건에서는 내년에도 제위치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익히 아시는 바 대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로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유가 대체재로 각광을 받고 있어 휘발유 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유류세 인하폭이 휘발유가 훨씬 커서 가격이 역전된 상태입니다. 유류세가 원복 되면 어느 정도 가격차이가 좁혀지겠으나 그럴 경우 경유 절대 가격 자체가 올라가니 좋을 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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