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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해 다리골절 수술후 조치관련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사고 후 다리 길이 차이가 생기셨다면, 많이 불편하고 정신적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회복 중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누구라도 지치고 힘드실 수 있어요.대퇴골이나 경비골 골절 수술 후 다리 길이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3cm 이상 줄어들었다면 보행 시 불균형이 생기면서 허리나 골반, 반대쪽 다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맞춤 깔창이나 보조 신발을 통해 균형을 맞추는 방법이 가장 흔히 사용됩니다. 단순 깔창이 아닌, 의료용으로 설계된 보조신발이나 맞춤형깔창을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법적 합의와 관련해서는, 합의 이후에 증상이 심해졌거나 후유증이 예상보다 크다면 합의를 취소하거나 추가적인 청구가능성도 일부 열려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단순히 증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동으로 적용되진 않으며, 구체적인 의학적 진단서와 입증자료가 필요합니다. 변호사나 손해사정 전문가와 상의하여 현재 상태와 가능성을 상담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당장 너무 힘드시다면 병원 재진이나 재활의학과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법률 상담을 이어가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치료와 회복이 우선이고, 법적인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차근차근 정리해보셔도 괜찮습니다.하루빨리 편안한 보행과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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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단순 인대 후외측인대 염좌일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최근까지 여러 번 무릎에 충격이 있었고, 현재도 운동 중 통증이 남아 있다면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소리와 함께 느껴진 강한 통증, 그리고 무릎 뒤쪽의 불편함 때문에 더 불안하셨을 텐데요.지금처럼 가동범위가 정상이고, 붓기나 무릎 빠지는 느낌이 없으며 일상생활도 가능한 상태라면, 심한 손상보다는 가벼운 인대 긴장이나 주변 근육·힘줄의 염좌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쿼트 시 통증이 있다면, 무릎의 뒤쪽 구조물에 부담이 남아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압박형 보호대를 착용하고 냉찜질을 꾸준히 해주는 것은 지금 상태에서는 좋은 관리 방법입니다. 다만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운동 시 반복적으로 아프다면, 단순 통증이 아닌 구조적인 손상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로 자가진단은 완전한 진단 방법은 아니지만, 후방십자인대 손상 자가 검진은 무릎을 90도로 굽힌 상태에서 종아리를 손으로 잡고 뒤로 밀었을 때, 무릎 아래쪽이 과하게 뒤로 움직이거나 불안정한 느낌이 들면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 자가검진은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발을 바닥에 붙이고 천천히 회전하거나 스쿼트 자세를 취할 때 무릎 깊은 부위에서 찌릿하거나 걸리는 느낌, 통증이 반복되면 손상의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지금 상태에서는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고, 압박 보호대 착용과 냉온찜질을 병행하면서 관찰해보세요. 통증이 줄어들고 무릎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다면 서서히 활동을 늘려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받아 보시고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당분간은 무리하지 마시고, 잘 회복될 수 있도록 차분히 관리해보세요.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6.15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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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일이죠,수술 까지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주두점액낭염은 팔꿈치 끝부분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반복적인 압박이나 충격, 과사용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하나의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부위의 움직임이나 사용 방식도 자연스럽게 바뀌게 됩니다.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손목과 팔의 사용 패턴이 달라졌고, 그로 인해 팔꿈치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면서 점액낭염이 호전된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이처럼 직접적인 연결 고리는 명확하지 않아도, 신체 사용의 변화나 보상 작용으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은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구조적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이런 몸의 연쇄 반응은 잘 언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또한, 엄지손가락 통증이 탈구처럼 느껴졌는데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해결하셨다니 다행이지만, 자가 교정은 때때로 위험할 수 있으니 이후에도 반복되는 통증이나 불안정함이 있다면 꼭 전문가의 확인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스스로의 몸을 잘 관찰하고 회복 반응을 살피고 계신 모습이 인상 깊고,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증상이 더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6.15
4.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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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200
선반에 올라가다가 미끄러져서 조금 녹슨 곳에 박았어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정형외과에서 뼈나 근육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고, 소독과 회복주사도 받으셨다면 급성 손상에 대한 초기 치료는 잘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다만, 살이 벌어졌을 만큼의 외상이 있었다면 그 주변 조직에 염증 반응이 생기면서 욱신거림이나 따끔거림, 걷는 데 불편함 같은 증상이 며칠에서 길게는 1~2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특히 정강이 앞쪽은 피부 아래 바로 뼈가 닿아 있는 부위라, 상처가 깊지 않아도 통증이 더 오래가고, 걸을 때마다 근육과 피부가 당기면서 아릿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현재 걸을 수는 있지만 통증이 계속된다면 아직 염증 반응이 남아 있거나 상처 주변 조직이 회복 중인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무리한 움직임은 피하고, 통증이 심한 시간대에는 냉찜질을 해주고, 밤에는 다리를 약간 올려두면 부기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상처가 벌어진 부위는 감염 예방을 위해 하루 1~2회 깨끗하게 소독하고, 딱지가 생기기 전까지는 연고나 보호 패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붉게 부어오르거나,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도 있으니 다시 병원에 들러 확인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지금은 회복 중인 시기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심스럽게 관리해주시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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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질때 꼭 누워서 자야 피로가 풀리나여? 의자 앉아서 살짝자면안되나여?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에너지가 떨어질 때, 꼭 누워서 자야만 피로가 풀리는지 궁금하셨군요. 더운 날씨까지 겹치면 더욱 지치기 쉬우실 텐데요, 잠깐이라도 쉬는 시간이 큰 힘이 되는 느낌, 정말 잘 알고 계신 거예요.꼭 누워서 자지 않더라도, 의자에 앉아서 잠깐 눈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10~2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은 뇌와 몸의 피로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 너무 오래 자면 오히려 더 피곤하거나 밤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가볍게 쉬는 것이 좋아요.잠깐의 휴식만으로도 자율신경이 안정되고 체온 조절에도 도움이 되어,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이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깊게 숨을 쉬며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충전에 충분하겠습니다.누울 수 없다면 앉아서라도 잠깐씩 쉬어가는 시간, 결코 작지 않아요. 그런 짧은 쉼이 쌓이면 하루가 훨씬 가볍게 느껴지실 겁니다. 여름철 더위에도 지치지 않도록, 몸과 마음 모두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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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심해서 움직이기도 힘들 때 빨리 낫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이사 후 오른팔 상박에 통증이 생기셨다면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무리한 활동을 하신 뒤에 생긴 통증이라면, 근육 과사용으로 인한 지연성 근육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낯선 움직임이나 반복적인 힘쓰는 동작으로 인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이런 경우 보통 통증은 이틀째 가장 심하고, 3일에서 5일 사이에 서서히 호전됩니다. 하지만 팔을 조금도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다면, 단순 근육통 외에 근육이나 힘줄 손상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통증의 경과를 잘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통증 완화를 위해 처음 하루 이틀은 냉찜질을 해주고, 이후에는 온찜질로 전환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스트레칭을 하기보다는 팔을 편하게 두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정도의 움직임만 유지해 주세요.통증이 5일 이상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쉬면서 몸 상태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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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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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마비가 있어서 왼쪽 손 보조기를 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편마비로 인해 근육 경직을 막기 위해 손 보조기를 착용하셨는데, 중지와 약지에 통증이 계속된다면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짧아졌던 근육이 늘어나며 생기는 통증일 수 있지만,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한 적응 과정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보조기의 착용 각도나 압력이 손가락에 과하게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중지와 약지는 펴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긴장도가 높아지기 쉬운 부위로, 신경이나 힘줄에 자극이 가해졌을 수 있어요. 또한, 편마비에서 흔히 나타나는 수지 굴곡 긴장 패턴이 중지와 약지에 더 심하게 나타날 경우에도 통증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보조기 착용 시간을 줄이거나, 손가락이 닿는 부위에 패드를 덧대어 압박을 완화해보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보조기 자체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현재 착용 상태를 다시 점검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무리해서 착용을 지속하기보다는, 내 몸의 반응에 맞춰 조절해 나가는 것이 회복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천천히 잘 맞는 방향을 찾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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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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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는 타투 있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물리치료사가 타투를 하는 것 자체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타투 유무는 자격 취득이나 면허 유지, 취업 자체에 제한을 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병원이나 재활기관, 스포츠 분야 등 여러 환경에서 타투를 한 물리치료사도 활동하고 있습니다.다만, 근무 환경이나 환자와의 관계, 병원의 내부 규정에 따라 외관상 노출에 대한 인식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 병원이나 전통적인 분위기의 기관에서는 타투가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있어, 유니폼으로 가리는 정도는 요구될 수 있어요.타투를 한다고 해서 물리치료사가 되는 데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근무 환경에 따라 노출에 대한 배려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타투가 있다면, 신중하게 부위나 크기를 결정하고, 일할 때 가릴 수 있는지를 함께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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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6.15
5.0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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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100
우울하거나 무기력할 때, 어떻게 다시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는 순간, 그 기분의 낙폭이 크다 보니 정말 힘들고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기운을 내기보다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첫걸음입니다.조금씩 다시 에너지를 회복하고 싶다면, 먼저 내가 확실하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햇볕 아래 가볍게 산책하기, 좋아하는 음악 틀어놓기, 차 한잔 마시며 창밖 보기 같은 소소한 루틴이 도움이 됩니다.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이 정도면 나에게 괜찮은 정도의 여유로운 활동이면 충분해요.또, 하루 중 같은 시간에 잠깐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보다 훨씬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방 정리 같은 간단한 활동도 효과가 있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런 감정이 반복된다고 해서 이상한 게 아니라는 걸 기억하는 거예요. 때로는 기운이 빠질 수도 있고, 다시 천천히 돌아올 수도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회복의 시작이 됩니다.지금 힘든 마음이 조금씩 풀리기를 바라며,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않고, 따뜻하게 다독여주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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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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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형근 쪽이 너무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 생활 속에서 능형근 쪽이 뻣뻣하고 불편해져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능형근은 양쪽 날개뼈 안쪽에서 척추와 연결된 근육으로, 구부정한 자세나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할 때 쉽게 긴장되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등을 곧게 세우고, 양손을 앞으로 쭉 뻗은 뒤 손바닥을 마주보게 합니다. 그런 다음 양 팔을 앞으로 밀며 등 날개뼈가 멀어지게 하고, 다시 팔을 뒤로 당기며 날개뼈를 모아주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이때 숨을 들이마실 때는 팔을 뒤로 당기고, 내쉴 때는 앞으로 밀어내세요. 하루 3~5회, 한 번에 10회씩만 해도 도움이 됩니다.또, 수건이나 밴드를 양손에 쥐고 머리 위로 들어 올린 뒤, 어깨를 내리면서 천천히 수건을 뒤로 당기듯 내리는 동작도 능형근 스트레칭과 이완에 효과적입니다.공부 중간중간 짧게라도 자세를 바꾸고, 가볍게 어깨와 등 뒤를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근육의 피로 누적을 줄일 수 있어요. 작은 습관만으로도 많이 나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실천해보세요. 편안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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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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