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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설계사가 직업바뀐거 변경해야된다 했는데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직업변경은 바뀐 후 바로 통지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사고가 나기 전에 변경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운전직으로 바뀌었을 때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 문제가 됩니다. 사무직으로 일을 하다가 투잡으로 배달일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운전직 일을 하기 전에 미리 보험회사에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리지 않고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 통지의무위반으로 보상이 안됩니다. 보험료변동은 상해 직무위험도 급수가 바뀌면 발생하게 됩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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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결과와 실손보험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직장에서 받아라고 하는 종합건강검진 예방목적이기 때문에 실비청구는 안되구요. 단순 건강검진은 실비 청구 대상이 되지 않겠습니다. 다만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의사의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추가 검사나 진료가 이루어지게 되면 여기에 대해서는 실비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는 검사를 받기 전에 의사소견서나 진단서에 유방 종괴 의심, 유방암 감별 목적등의 의사 소견으로 진단목적이 명확하고 필요성이 인정되면 국민건강보험법상 급여이며 급여로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갑상선초음파는 결절 관찰, 또는 염증 의심 등의 의학적 필요성인 진단 목적이 명확하면 청구가 가능합니다. 추적검사도 실비청구가 가능하지만 의사의 소견서에 (질병의심으로 인한) 장기적 관찰 필요라는 문구가 있어야 합니다. 실비청구를 하실 때에는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검사확인서 등이 필요하고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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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가 의료자문동의서 면책동의서 어떨때 동의를 구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의료자문동의서든 면책동의서 모두 싸인하지 마시고 거절하시면 됩니다.보험회사에서 의료자문동의서를 요구하는 것은 제출한 진단서나 소견서만으로 판단이 어렵다고 할 때 혹은 고액 보험금인 후유장해 진단금을 청구하거나 사고나 질병의 인과관계가 불분명하거나 기왕증 여부를 가릴 때 주로 합니다. 보험회사가 고용하는 자문의사는 상급병원이기는 하지만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해서 보험금 삭감 또는 거절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자문결과는 피보험자에게 비공개로 되고 과거 병력으로 인한 기왕증이 아니냐고 주장할 수 있으며 서명 후에는 동의 철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서명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명하지 않는다고 문제되는 것은 없습니다.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습니다. 병원진단서, 소견서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면책동의서 역시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기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해 피보험자의 동의를 받거나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결과에 대해 병원이 책임지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요청하게 됩니다. 이는 보험금 지급 거절 정당화 그리고 보상 불가 주장 향후 이의제기나 소송에서 불리한 증거로 사용됩니다. 모든 결과에 대해 병원과 보험회사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다면 절대 서명하면 안됩니다. 다만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거나 거절될 수 있는데 여기에 합당한 대처로 손해사정인을 고용해서 대응하면 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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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신원보증보험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직원이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주로 회사가 손해를 입었을 때를 대비해서 드는 것이고 직원은 자신의 실수로 회사에 피해를 입혔을 때 여기에 대한 책임을 경감할 수 있는 정도로 미리 가입을 해두는 것입니다. 신원보증보험은 피보증인인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의적으로나 과실로 인해 회사에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이를 보상하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인데요. 신원보증보험은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보증인의 개인 신용이나 재산을 담보로 직접 보증을 받는 부담 없이 보험사에서 대신 보장함으로써 회사에서는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직원 입장에서는 직무 수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신원보증보험으로 보장받는 주요항목은 절도, 횡령, 사기, 배임 등이 있습니다. 신용보증보험은 신입사원 채용시 재직 중 특정 직무인 주로 금전이나 자산을 다루는 직무인 회계, 자금관리, 영업 등에서 요구됩니다. 회사는 신용보증보험을 통해 직원의 업무 리스크를 관리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원이 이런 행위를 한 경우에 회사가 보험회사에 청구할 수 있는데요. 직원이 고의로 회사 자산을 유용해서 횡령하거나, 실수로 회사에 금전적 손해를 입히는 등의 계약 실수, 금전 분실 등의 경우이고 업무 중 발생한 손해에 대해 회사가 보험회사에 보상청구를 하면 보험회사가 일정 금액을 지급하게 됩니다. 고의로 회사 자산을 유용하거나 횡령한 경우에는 보험회사가 회사에 보상을 하고 횡령을 한 직원에게 피해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원이 개별적으로 가입하거나 회사가 일괄적으로 가입하는데 대부분 회사에서 일괄적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고 저 역시 보험회사에 2014년에 들어갔을 신원보증보험에 가입이 되었습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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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 보험도 드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일단 유병자보험을 고려하시기 전에 담당 보험설계사와 상담하셔서 현재 간병인 보험의 보장내역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병자보험은 진단금 중심으로 보장되는 상품을 보험다모아 등을 통해서 비교해보시고 보험료 대비 효율적이며 적합한 보장이 있는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가족 분들과 함께 재정적인 점을 고려해서 월 소득에 보장성보험은 5%로 지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병자보험은 최근에 3.5.5, 3.10.10 등 꾸준히 당뇨약 복용하시고 관리 잘하시면 할인되는 유병자보험도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현재로서는 가입이 어려워보이고 3.5.5, 3.10.10 등의 할인이 되는 유병자실손의료보험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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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학위증명서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학점은행제는 연 2회로 2월 말과 8월 말에 학위를 수여하는데요. 학위가 공식적으로 수여된 이후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정부 24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개 발급일정은 2월 말에 학위가 수여되면 2월 말에 3월초에 학위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2월 말까지 학위증명서를 제출하라 하지만 실제로는 학위수여예정증명서를 제출하고 추후 학위증명서를 추가 제출하는 방식도 허용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학위수여예정증명서는 학점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12월 신청 직후부터 발급이 가능해서 편입 지원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증명서 발급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능하고요. 처리기간도 보통 1~3일 이내라고 합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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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으로 입원중이신데 운전자보험 유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뇌경색 회복 후에도 운전을 계속하실 계획이시라면 보험유지가 유리한데요. 만약 운전을 영구적으로 중단하신다면 해지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다만 일부 운전자보험은 운전 외사고나 질병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장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료 부담이 되는 경우에는 보험금과 보험료를 줄이는 감액제도를 활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보험리모델링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보험을 해지하기 보다는 일부 보장 중에 질병과 관련된 보장이 있다면 해당 보장만을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그러한 보장이 없고 실효성이 없다면 해지쪽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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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배책 자녀에 대한 보장 범위 경제활동 소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서 미혼 자녀의 소득부여가 보장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은 소득발생여부가 아니라 생계를 함께 하는지 여부입니다. 자녀가 경제활동을 하더라도 부모와 같이 거주하며 생계를 공유하면 보장대상이 됩니다. 반대로 자녀가 독립적으로 거주하면서 생계를 따로 유지하면 보장제외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가족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의 피보험자의 범위를 보면 기명피보험자, 기명피보험자의 가족관계등록부 또는 주민등록상에 기재된 배우자, 기명피보험자 또는 그 배우자와 생계를 같이 하는 동거 친족, 기명피보험자 또는 배우자와 생계를 같이 하는 별거 중 미혼 자녀인데 주소지가 달라도 생계를 같이하면 보장이 됩니다. 다만 민법 제 777조의 친족 중 일부는 제외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범위 중 배우자로 법률혼 사실혼, 자녀로 미성년, 성인, 미혼, 별거중인 미혼 자녀로 거주지만 달리하고 생계를 같이하는 동거하는 부모, 동거하는 고모, 외삼촌 등 4촌 이내 친족까지이며 동거하지 않는 성인 자녀로 생계독립, 단독세대 등록된 형제 자매 등은 보장에서 제외가 됩니다.
보험 / 재산 보험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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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하면 실비 청구하는거 영수증과 진료비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위내시경 검사만 해서는 실비보장은 어렵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위종양이 발견되어서 종양제거수술을 하는 등의 치료행위가 있어야 하고 해당 수술에 대해서 치료목적이기 때문에 실비보상이 이루어집니다. 위염 자체만으로는 치료 목적이나 진단목적임을 증빙하기 어려워서 위염가지고는 실비보상은 안된다고 하겠습니다. 의사의 위내시경 검사에 대한 진단의 필요성이 증빙되어야 합니다. 위염이 의심되어서 검사를 한다거나 이런 것이 있어야 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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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손해사정사가 나온다고 하는이유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금 지급은 3영업일 이내, 10영업일 이내, 30영업일 이내 이렇게 됩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사고의 사실 여부, 손해의 정도, 보험 약관 적용 가능성 등을 조사하는 전문가인데요. 삼성화재에서 손해사정사를 배정하는 것은 간병비 포함으로 청구 금액이 커질 경우 보험회사는 보다 정밀한 심사를 위해 손해사정사를 투입합니다. 골절이지만 간병이 포함된 경우 실제 간병 필요성과 기간 등을 확인하려는 목적일 수 있겠습니다. 작년에 가입한 경우에는 보험회사는 가입 후 단기간 내 청구에 대해서는 역선택 등의 문제 때문에 더 신중하고 심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보험회사에 이미 지급된 내역이 있는지 등 중복 지급 여부를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손해사정사한테는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간병인 확인서, 간병비 영수증, 간병인 재직증명서, 병원 진료 기록 보조적인 자료로 구글 타임라인 등 이미지도 간병 시간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손해사정사가 의료자문 동의서나 부제소합의서 등을 요구하면 하지 마시고 따로 별도의 민간 손해사정사나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보험금 지급은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구비서류 접수시 3영업일 이내에 지급되나 보험금 지급사유 조사 확인 필요시에는 10영업일 이내에 지급되며 만약에 10영업일 이내 지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 보험회사에서 지급 지연사유, 지급예정일 및 보험금 가지급제도에 대해 피보험자 또는 보험수익자에게 즉시 통지해야 합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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