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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최근에 독거노인 복지 정책은 돌봄 서비스, 주거 안정,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 회복가지 포괄적으로 확대되고 있고요. 특히 치매 노인이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원격 돌봄 서비스가 강화되고 있고 저 역시 면접 현장에서 그런 것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호스피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요. 독거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주 1 ~ 5회 방문 돌봄을 하고 응급상황 대응, 잔화, 문자 안부 확인등을 하고요. 2025년부터 AI 스피커, 스마트밴드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원격 돌봄이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거 안정지원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공공임대주택 우선 배정, 임대보증금 및 관리비 일부 지원, 안전바, 난방기 등 편의시설 설치 지원 그리고 건강관리 및 치매 대응으로 방문 간호 및 보건소 연계 건강검진 제공,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확대 등이 있고 특히 2024년 제정도니 돌봄통합지원법을 통해 의료 요양 지역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여기에 실버카페, 자원봉사단, 평생학습 활동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 중심의 이웃돌봄 공동체 시범 운영 확대하고 있고요. 고독사 예방을 위해 24시간 응급콜 시스템과 스마트홈 IoT 감지 시스템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복지정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구요. 디지털 돌봄, 주거안정,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 회복이 핵심인데요.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현재의 큰 흐름인데요. 제가 생각할때에는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해서 여러 심리상담사, 정신과 전문의 등 전문가들이 모여서 원활하게 이루어질 방법들을 모색해야 한다고 보고요. 통합돌봄 체계 역시 민간과 국가 지역사회단체가 힘을 모아서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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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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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현재 27세이시면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낫습니다. 2만원씩 납입하시다가 여유 있을 때 목돈을 넣어도 되겠지만 대출혜택을 받으려면 최소 1000만원 이상 납입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청년주택드림 청약은 일반 종합청약통장과 다르게 청년 맞춤형 대출 혜택이 연계되는데요. 둘 다 2만원씩 납입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청년주택드림은 1년이상가입을 해야 하고 천만원 이상 납입해야 대출 자격이 있습니다. 청약 당첨시 최대 4억원까지 주택가격으로는 80%까지 장기저금리 대출을 할 수 있고요. 최장 40년 상환도 가능합니다. 만 34세 가입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자동으로 일반 청약통장으로 전환됩니다. 종합청약통장은 모든 국민이 가능하고 나이제한 없고 민영, 공공주택청약시 납입횟수와 금액이 중요하고요. 대출혜택은 별도 없고요. 청약 당첨 후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낫구요.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저축보다 혜택이 확대된 것이라 합니다. 일반 민영주택 청약은 납입회수이구요. 청년주택드림은 대출자격요건 때문에 1000만원이상 납입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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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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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에서 주민 참여를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지역사회복지에서 주민 참여를 위한 방법으로 주민 조직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민참여형 정책 기획 및 실행,지역 사회 지원 연계 등이 있는데요. 먼저 주민조직화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도록 돕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고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내 생활 기반을 바탕으로 복지 욕구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참여는 함께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공공기고나 대학, NGO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문가, 정치인, 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합의된 제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민 참여형 정책 기획 및 실행은 주민들의 실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수립에 참여하게 해서 정책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요. 정책이 실행되는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프로그램 평가에도 참여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지역사회 자원 연계는 지역사회가 가진 자원인 인적, 물적 자원 등을 발굴하고 동원하여 복지사업의 효과성을 증대시키는 것이고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기관과 주민이 상호 협력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을 통해 복지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 위 4가지 방법 중에서는 주민 조직화가 가장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가 하는 것이 다른 방법들은 지역 예산이 일정 정도 들어가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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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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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할려면 기간이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제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2015년 11월입니다. 그때 취득하고 한번도 사회복지사 일을 하거나 취업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육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4년 9월이었고 그때부터 거의 1년 2개월 조금 넘는 기간안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때는 사회복지실습 120시간이라 지금의 160시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1학기 과정을 2014년에 마무리하고 2015년 3월에 2학기 과정을 했습니다. 1학기 과정 마치고 사회복지실습 할 수 있는 곳에 리스트를 받아서 사회복지 실습할 곳을 연락을 하니 실습 가능한 곳이 없어서 못하다가 2학기 마치고 여름때 안되면 타지역에 세미나 들어야 할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다가 인근 지역에서 한다고 해서 세미나 듣고 그때 당시 원룸 살던 곳으로 이사와서 2개월 있다가 실습가능한 곳을 찾아서 실습 마치고 세미나 마치고 그렇게 수료증 받아서 사회복지협회에 제출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남성 사회복지사는 봉고차나 스타렉스는 필수적으로 운전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취업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어떤 곳은 파견 근무 때문에 자차를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여성 사회복지사는 가사지원이 필수이고 가사지원이 되면 운전이 안되더라도 방문 가사지원 등을 통해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1학기 50만원 2학기 50만원 총 100만원 들었습니다. 이때가 2014년에서 2015년입니다. 그리고 민간자격증 취득하는데 또 돈이 들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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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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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도래일?? 예외신청기간 따로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갱신도래일은 보험계약이 끝나고 새로 갱신되는 날자입니다. 만약에 보험이 2025년 11월 9일에 종료된다면 그 날이 갱신도래일입니다. 이 날짜를 기준으로 보험료가 재산정되고 사고 이력이나 질병 이력에 할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할증 예외 신청은 갱신도래일 이전에 신청하셔야 할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갱신 이후 신청은 이미 인상된 보험료가 적용될 수 있고 소급 적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산정특례 대상이 된 즉시 보험회사에 예외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출해야 할 서류로 산정특례 등록내역, 진료확인서, 진료기록부, 진료비 세부내역서 장기요양 인정서 등입니다. 보험사마다 예외 신청 마감 기준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예외 신청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고객센터에 마감일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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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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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눈 림프종 의심인데, 실효된 암보험 부활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1검사중 상태에서는 반드시 고지의무를 성실히 임하셔야 합니다. 암의심으로 조직검사, 유전자 검사를 받고 있다면 이는 부활 승인을 할 때 심사를 받아야 하는 고지대상입니다. 이 고지수행 후에 눈 부위에 대해서 부담보 조건이 될 수 있고요. 만약에 암 확정이면 부활자체의 거절가능성도 있습니다. 부활은 보험 가입 처음 시기로 되돌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처음 가입심사를 받을 때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기존에 유지 중인 다른 보험이 계약이 정상 유지되면 보장 개시 이후 새로 발생한 암에 대해 부위가 다르면 각각 보장됩니다. 그래서 해당 보험을 부활시키시면 추후 다른 부위에서 암이 발생했을 때 별도 보장이 가능합니다. 3 일반적으로 암 치료 후에는 완치 판정 후 일정기간인 5년이 지나야 신규가입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보험사는 1 ~3년 이후 제한적으로 가입을 허용해도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다라서 지금이라도 보험을 부활시켜두면 다른 부위 암 발생시 보장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결과가 암확정이면 부활도 어렵기 때문에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보험사와 부활 심사 진행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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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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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발생원인신고서 제3자(친구)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1사실그대로 제출하면 건강보험공단이 친구분에게 병원비를 청구할 수 있는데요.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제3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구상권행사가 되면 친구분은 공단에 해당 금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미 친구분에게 비급여 부분에 대한 금액을 받았더라도 개인적인 합의이고 공단의 구상권행사는 별개입니다. 2주인 모르는 공에 맞았다고 끝까지 이야기하더라도 공단은 사고 경위에 대한 사실관계확인을 위해 절차를 계속 진행하는데요. 가해자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종결되기도 합니다. 다만 만약에 나중에라도 숨긴 사실이 밝혀지면 공단은 질문자님께 지급된 보험급여를 환수하거나 관련 법적 조치도 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재정은 국민들이 낸 보험료로 운영되는 것으로 부당하게 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률적으로 사실 그대로 신고하셔야 하고요. 그게 원칙입니다. 캐치볼 중 발생한 부상은 과실로 인한 사고로 건강보험 적용대상에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공단이 구상권을 행사해도 친구분이 가입한 일상배상책임보험을 통해 처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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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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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 점수 0.5점,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 가입 가능한 실손보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일반실손보험은 가입이 어렵구요. 유병자, 노후 실손보험의 경우에는 노인성인지장애의 경우에는 보험사마다 심사기준이 달라서 여러 곳을 알아보셔야 하겠습니다. 가입전에 인지기능 상태 진단시점, 치료 상태, 동반 질환 등 모든 건강 상태를 사실대로 고지하시고요. 가입 가능 여부, 심사 조건, 보장 제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병자 실손 보험과 노후 실손보험 등을 가지고 보험 다모아에서 비교해보시고 여러 보험회사에 문의를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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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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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국민연금 조기 수령으로 38만원씩 받드는데,기초연금이 감액이 안되고 다 받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기초 연금 수령액은 다른 소득이나 재산이 없다는 전제하에 부부합산 월 54만 8천원 수준에서 결정되거나 총 소득 인정액에 따라 최종 감액될 수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 조기 수령으로 각각 38만원씩 받으면 기초연금은 감액이 될 수 있거나 전액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실제수령액은 부부의 소득인정액 수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2025년 기준 기초연금 수급을 위한 부부 가구의 선정기준액은 364만 8천원이고요. 부부 두 사람의 근로, 사업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 이 기준 이내여야 기초연금 수급 대상이 되겠습니다. 기초 연금 수급 대상이 되어도 국민 연금 수령액에 따라 기초 연금이 감액될 수 있는데요. 현재 월 513,760원을 초과하지 않으므로 국민연금 감액은 발생하지 않는데 기초연금은 20% 감액이 됩니다. 정확한 것은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하시면 정확한 예상 수령액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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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보험
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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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전 미리 해놓으면 좋은 보험 같은 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호주에서 유학중에는 호주 정부가 승인하는 유학생 의료보험인 OSHC Overseas Student Health Cover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고요. 대한민국에서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은 안되고요. 여행중이라면 여행자보험에서 의료비용에 대한 보장을 받아야 합니다. 유학중이라면 OSHC에 가입해야 하는데요. 이는 학생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서류이구요. 보통 학업 기간 전체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교육기관을 통해 납부하거나 알리안츠, BUPA, NIB 등의 보험사에 가입할 수도 있겠습니다. 보장범위는 호주 공공 의료시스템인 메디케어와 유사한 수준의 기본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실손보험, 3대진단비보험, 상해보험 등 실손과 종합건강보험으로 구성하면 되고요. 자동차가 있다면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주택이 있다면 주택화재보험과 일상배상책임보험 정도 구성하면 되고요. 보장성보험은 월 소득의 5%로 구성하면 됩니다. 근로자가 되면 4대보험을 가입하시면 되고요. 그외는 20대 초반에 가입하는 보험과 비슷합니다. 실손보험의 경우에는 개인 의료실손보험이 있는데 직장에서 단체실비를 가입하게 되면 개인 의료보험은 직장을 다니는 동안은 납입중지제도를 통해서 납입을 중지하고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저축성보험은 20대에 근로자의 경우에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으로 연금저축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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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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