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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요자위를20살부터 5년정도 일주일에 5~6회를해왔고 7년후에2년동안에1000번을넘게자위를 했습니다.혹시,쓰러질 수도 있나요?과부하는무슨뜻인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자위 행위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성생활의 일환으로 간주됩니다. 일반적으로 자위 행위 자체가 건강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거나 과부하로 인해 쓰러지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러나 자위가 너무 빈번하게 이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신체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라면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부하는 신체나 정신의 한계를 넘어설 정도로 무리를 주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피로, 그리고 정신적인 부담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자위가 스트레스나 피로를 유발한다면 체력 회복을 위한 충분한 휴식과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요. 무엇보다도 자신의 몸과 마음의 신호를 잘 듣고, 불편함이나 문제가 있을 때는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자위행위에 대해 더 많은 개인 맞춤형 정보를 얻고 싶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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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핀제거후 목발을 버릴까요? 말까요?
안녕하세요. 발목 핀 제거 후의 회복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군요. 발목에 핀을 제거한 직후에는 아직 수술 부위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목발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제거 후에는 주변 조직이 다시 안정화될 시간이 필요하므로, 처음 몇 주 동안에는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여 목발을 언제까지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정확한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필요에 따라 물리치료를 통해 발목의 근력을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회복 과정에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일상 활동으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목 상태가 충분히 좋아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목발 사용을 줄여갈 수 있을 거예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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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기수는 어떤 기준으로 나누고 각 단계별 주요 치료 방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암의 기수는 암의 진행 정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주로 TNM 시스템을 사용해 단계별로 구분합니다. T는 원발 종양의 크기와 범위를, N은 임파선 전이 여부를, M은 원격 전이 여부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암은 0기에서 4기까지 나뉘며, 각 단계마다 치료 방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초기 단계인 1기나 2기의 경우 종양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전이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이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3기로 진행되면 주변 조직이나 림프절 전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수술 외에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더 필수적일 수 있습니다. 4기에서는 종양이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라 꽤 복잡한 치료 계획이 필요하며, 생명 연장을 위해 항암화학요법이나 표적치료제, 면역 치료 등이 활용됩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 세부적인 치료 방법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치료 계획이 세워지기도 합니다. 암 치료는 매우 복잡하고 개별적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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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자주 나올때는 어떤걸 의심해봐야 하나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은 매우 불편할 것 같아요. 자주 설사를 하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급성 위장염처럼 감염이 원인일 수도 있고, 복부의 찌릿한 느낌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일 수도 있거든요. 스트레스가 크거나 식습관의 변화,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한 반응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혹은 유당불내증 같은 음식 소화 문제일 수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 음식 일기를 한번 작성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지 기록을 남기면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되면 다른 병의 가능성도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해보는 게 좋겠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물이나 전해질 보충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해보세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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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아토피가 있는데 긁어서 진물이 났어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피부가 가려워서 긁다 보면 진물이 날 수 있고, 이로 인해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어요. 우선 진정이 가장 중요해요. 세안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진물이 나는 부위를 문지르기보다는 물로 부드럽게 흘려서 세안해요. 그리고 보습크림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은 피부 장벽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요. 민감한 아토피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겠어요. 생리식염수는 일반적으로 상처를 세척하는 데 사용되지만, 얼굴에 사용하면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가려운 부위를 긁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손톱을 짧게 자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태가 심해지거나 잘 낫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상담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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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다니고 혼자서 피부 흉터 지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팔에 오래된 흉터가 있어서 고민이시군요. 집에서 혼자 흉터 관리를 시도하실 수 있지만, 완전히 없어지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흉터 연고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은 어느 정도 흉터를 옅게 만들 수 있지만, 개인마다 효과는 다를 수 있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실리콘 겔이나 판상형 흉터 연고들은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하고 외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연고를 사용하실 때는 흉터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규칙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흉터가 더 눈에 띄게 될 수 있으니,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보호해주는 것도 좋아요. 흉터가 심각하게 마음에 걸리거나 연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진단 및 레이저 치료 같은 추가적인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답니다. 평소에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과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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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옆 상처에 연고 발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상처가 생겨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소음순 주변의 피부는 매우 민감해서 작은 상처도 따가울 수 있답니다. 우선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잘 씻어주시고, 상처가 심하지 않다면 항생제 연고를 소량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항생제 연고는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니까요. 연고를 바르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서 청결을 유지해 주세요. 하지만 연고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상처가 아물지 않거나 통증이나 부종이 더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어요.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손톱을 짧게 자르고, 상처 부위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금방 나아지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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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보호대를 착용하면 연골 손상을 방지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무릎보호대는 무릎 관절에 안정성을 주고 다양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보호대는 무릎이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도와주어 연골이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모든 연골 손상을 완벽히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보호대는 특히 스포츠나 격렬한 활동 중에 무릎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어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연골뿐만 아니라 무릎 주위의 인대와 근육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역할도 함께 해주는데, 이로 인해 무릎 관절 전체의 기능이 개선될 수 있어요. 무릎보호대를 사용하더라도 부드러운 활동을 병행하고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게 하면 무릎이 더 튼튼해지고 손상될 위험이 더욱 감소할 수 있어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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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이 약하게 남아있을때 운동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근육통이 아직 남아있을 때 운동해도 되는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첫째 날보다는 근육통이 많이 나아지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일반적으로 근육통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더라도 경미한 수준이라면 가벼운 운동은 괜찮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운동을 선택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칭이나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몸 상태를 점검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그리고 필요한 경우 얼음찜질로 근육 회복을 도와주세요. 몸의 반응에 귀 기울이면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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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시 발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 발가락에 쥐가 납니다. 그래서 한참을 주무르는데, 발가락에 쥐가 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발가락에 쥐가 나는 건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흔히 근육 경련이라고 불려요. 발가락에 쥐가 잘 나는 이유는 발가락 근육이 작은데 자주 쓰이기 때문이에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발에 힘을 주고 쭉 펴는 습관으로 인해 근육에 갑작스럽게 힘이 들어가면서 쥐가 날 수 있어요. 이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서 근육을 충분히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게 좋아요. 발가락이 갑자기 쥐가 나서 고통스러울 땐 즉시 서서히 스트레칭을 하거나 따뜻한 수건을 발가락에 감싸여 주며 근육을 천천히 이완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또,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서 전해질 불균형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쥐가 자주 나는 것이 반복되면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발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잘 관리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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