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 현재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책인가?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CBDC 개요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입니다. 지폐·동전처럼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진짜 돈을 그냥 디지털 형태로 만든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드·계좌 속 돈은 은행의 빚이지만, CBDC는 현금처럼 한국은행이 직접 책임지는 돈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정부·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이유1. 현금 사용이 줄어들고 있음 — 점점 사람들이 현금을 안 쓰고 카드·간편결제만 쓰다 보니, 국가가 관리하는 화폐 시스템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2. 민간 결제 시스템의 독점 견제 — 카카오페이·토스 등 민간 플랫폼이 시장을 거의 독점하면 수수료·서비스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니, 국가가 직접 대안을 내놓아서 경쟁시키려는 목적3. 해외 디지털 화폐에 대한 선제 대응 — 다른 나라들이 먼저 만들면 우리나라 화폐 시스템이 뒤처지거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미리 준비하는 것4. 투명성·비용 절감 — 현금 제조·유지 비용이 들지 않고,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져서 세금 탈루·불법 자금 추적이 용이해진다는 장점도 내세움 # 국민들의 반응1. 이해하는 방향- 현금이 사라지고 있으니 국가가 디지털 돈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 라는 의견입니다. 특히 노인·취약계층이 결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공적 역할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민간 앱의 높은 수수료·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에 대한 불만이 많아, 국가가 직접 저렴하고 안정적인 결제 수단을 제공해 준다면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려하고 반대하는 방향- 지금도 카드·계좌로 충분히 잘 쓰고 있는데 왜 굳이 새로 만들어야 하나? 불편함이 먼저 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모든 돈의 흐름을 정부가 다 본다고 생각하니 불안하다프라이버시·사생활 침해 우려가 가장 큰 반대 이유입니다. 현금은 누가 뭘 샐지 모르지만, CBDC는 모든 거래 기록이 남고 추적될 수 있다는 걱정이 큽니다.- 은행 계좌가 없어도 쓸 수 있다지만, 실제로 쓸 곳이 얼마나 될까하는 실용성에 대한 의문도 많습니다. # 지금 꼭 필요한가?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당장 서둘러야 할 이유가 있느냐는 의견이 갈립니다.- 찬성: 현금이 사라지고 민간이 결제를 독점하는 상황에서 국가의 화폐 주권을 지키고 공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은 미리 준비해야 할 일입니다.- 반대: 지금도 충분히 편리한데, 프라이버시 침해·새로운 시스템 적응 비용 등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작성자님만 답답한 것이 아니고 많은 국민이 필요는 할 것 같지만, 뭔가 불안하고 굳이 지금 서둘러야 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도 아직 시범 단계이고 본격 도입은 아직 아닙니다.국민의 민의를 모으고 좀 더 토론과 합의를 거쳐 도입여부가 결정될거라 봅니다.#실제로 도입·사용 중인 나라 - 바하마 — 세계 최초(2020년) 샌드달러- 자메이카 — 2022년 출시, 뱅크엔드달러- 나이지리아 — eNaira, 2021년 출시- 동카리브 8개국 — DCash, 2021년 출시- 가이아나 — 2025년 출시- 중국 — 디지털위안화(e-CNY), 2022년부터 대규모 시범운영, 현재 확산 중 #도입 추진 중(시범·테스트)인 나라 - 한국 — 디지털원화, 2025~2026년 시스템 테스트 중- 미국 — 연방준비제도 연구·테스트 중- 유로존 — 디지털유로, 의사결정 단계·테스트 진행- 일본 — 디지털엔, 2026년 실증실험- 영국 — 디지털파운드, 설계·검토 중- 스웨덴 — e크로나, 오랜 기간 테스트 중- 호주·캐나다·인도·브라질·사우디아라비아 — 시범운영·실증실험 진행 #도입 논의·연구 중인 나라 - 스위스·노르웨이·덴마크·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일랜드·인도네시아·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이 연구·검토 단계
평가
응원하기
S&P500 한국 ETF가 아닌 굳이 SPY로 사야 할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투자 고려만해주세요!국내 상장 S&P500 ETF도 충분히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하는 경향도 있고 미국 직접 ETF(SPY·VOO·SPYM)는 추적 정확도·비용·유동성·선택의 폭에서 확실한 장점이 있고 세금과 환율 단점보다 그 이점이 더 크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려볼께요. # 미국 ETF의 장점 1. 추적 오차가 거의 없고 정확합니다 - 국내 상장 S&P500 ETF는 한국 돈으로 사고팔기 때문에 환율 변동·해외 시차·운용사 비용 등으로 인해 실제 S&P500 지수와 약간씩 차이가 생깁니다.- SPY·VOO는 미국에서 직접 지수를 따라가므로 오차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내가 기대한 만큼 정확히 오르고 내립니다. 2. 총 보수·비용이 더 저렴합니다- SPY: 연 0.09% / VOO: 연 0.03% / SPYM: 연 0.02%- 국내 상장 S&P500 ETF는 보통 연 0.2~0.3% 수준입니다. 매년 매년 차이가 쌓이면 몇 년 뒤에는 수익률이 꽤 많이 벌어집니다. 3. 거래량이 엄청나게 많아 언제든지 원하는 가격에 팔고 살 수 있습니다- SPY는 전 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ETF라서 몇 조 원어치를 한 번에 팔아도 가격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국내 상장 S&P500 ETF는 거래량이 훨씬 적어서 큰 금액을 한 번에 움직이면 가격이 밀릴 수 있습니다. 4.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 상장 ETF는 배당금 지급 시기에 시차가 생기거나 운용사 비용이 먼저 빠지고 입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 직접 ETF는 S&P500에서 받는 배당금을 그대로 받습니다. # 단점- 세금: 수익 200만원 넘으면 15.4% 세금: ISA에 넣으면 200만원까지 비과세인 국내 ETF는 ISA에 넣고 미국 ETF는 일반 계좌에서 장기 보유하는 식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환율: 환차손이 생길 수도 있지만 반대로 환차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서로 상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리해보면 국내 ETF는 편리하고 세금 혜택(ISA) 받기 좋고, 미국 ETF(SPY·VOO·SPYM)는 추적 정확하고 수수료 싸고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ISA 계좌에는 국내 S&P500 ETF를 넣고, 일반 계좌에서 장기 묵혀둘 돈은 VOO·SPYM으로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조합으로 보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코스피 6000, 7000? 코스피 지수란?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 코스피 지수란 무엇인가요? 한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큰 기업들의 주가를 평균내서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것 입니다. 시장 전체가 얼마나 올랐고 내렸는지 한눈에 보는 온도계 같은 거예요. # 어떻게 계산하나요? - 단순 평균이 아니라 "시가총액 가중평균 입니다 - 회사 크기에 따라 비중이 다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처럼 엄청나게 큰 회사는 지수에 엄청 큰 영향을 미치고, 작은 회사들은 주가가 많이 움직여도 지수에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해요.- 계산 방식: (모든 상장사의 현재 총 시가총액) ÷ (기준 시점의 총 시가총액) × 100- 처음 기준 시점을 100으로 잡고 그때와 비교해서 얼마나 커졌는지를 숫자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 예시- 삼성전자 주가가 1% 오르면 코스피는 0.7% 정도 오르지만, 작은 회사가 30% 올라도 코스피는 0.01%도 안 오릅니다. 그만큼 큰 기업들이 지수를 움직이는 거예요. # 6000·7000 이 숫자는 무슨 뜻인가요? - 기준점(1980년 1월 4일 = 100)과 비교해서 시장 전체의 가치가 60~70배로 커졌다는 뜻일 뿐, 특별히 6000이 적다 8000이 많다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업들이 커지고 새로 상장도 하니 숫자는 계속 커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 정리해보면 코스피는 시장에 있는 모든 큰 기업의 시가총액을 합쳐서 기준점과 비교한 숫자입니다. 단순히 주가 평균이 아니라 회사 크기만큼 비중이 커서 삼성전자·하이닉스 같은 대형주가 지수를 좌우합니다.
5.0 (1)
응원하기
저는 배당주를 모아가는게 성격상 맞아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투자 고려만해주세요! 두 분 다 맞습니다! 서로의 장점을 합치면 최고의 전략이 됩니다. 싸울 필요 전혀 없고 서로 보완해서 병행하시는게 포트폴리오의 원리입니다~^^ # 두 분의 방식과 장점 1. 작성자의 방식 — 배당주 모으기 - 안 팔고 평생 들고 있으면 매달 돈이 들어온다: 이게 바로 노후 준비의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를 30년 넘게 들고 있으면서 매년 수백억 원의 배당을 받는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파는 일이 없으니 심리적으로도 편하고, 시장이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당신의 성향에 100% 맞는 방식입니다. 2. 배우자분의 방식 — 성장주 먼저 - 지금은 성장주로 빠르게 불리고 나중에 배당주로 바꿔도 늦지 않다: 이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지금 40대이시니 아직 10~20년은 돈을 불릴 시간이 있고,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노후가 다가왔을 때 안정적인 배당주로 옮기면 그때부터 꾸준히 현금이 나오게 됩니다. # 두 분이 함께 할 최고의 방법 - 분산투자: 반반 나눠서 함께 하세요- 절반은 당신 방식: 지금부터 좋은 배당주를 사서 평생 안고 갑니다. 배당금이 매년 쌓이고 재투자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금액이 됩니다.- 나머지 절반은 배우자분 방식: 성장성이 높은 곳에 투자해서 좀 더 공격적으로 불려봅니다. 5~10년 뒤에 그 수익을 배당주로 옮기면 됩니다.- 결국 두 분의 힘을 합쳐 노후에는 두 배로 풍족해지실겁니다. # 정리해보면 누가 맞고 틀린 것이 아니라 둘 다 맞습니다! 절반은 지금부터 배당주를 모으고, 나머지 절반은 성장주로 불린 뒤 나중에 배당주로 옮기면 됩니다. 두 분의 장점을 합치면 어느 한쪽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게 바로 위험을 분산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의 장단점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소수점 거래란 주식 1주를 쪼개서 일부만 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만원인 주식을 1주 사지 않아도, 10만원어치(0.1주)만 살 수 있는 기능이에요. # 장점 - 비싼 주식도 조금씩 살 수 있음: 구글·아마존·버크셔해서웨이처럼 주가가 몇 백만원 하는 주식도 적은 돈으로 투자 가능- 돈을 남기지 않고 전부 투자 가능: 예를 들어 15만원 가지고 주가가 10만원인 주식을 1주 사고 남은 5만원도 그대로 같은 주식에 투자할 수 있음- 적은 금액으로도 여러 곳에 분산 투자: 매달 조금씩 여러 기업에 나누어 투자하기 쉬움- 적립식 투자에 최적화: 정해진 금액을 매달 꾸준히 넣을 때 돈이 남지 않고 정확히 투자됩니다. # 단점 - 수수료가 더 붙을 수 있음: 증권사에 따라 소수점 거래는 별도 수수료가 추가되거나 수수료율이 다를 수 있음- 매도할 때 즉시 안 팔릴 수도 있음: 정수 거래보다 거래량이 적어서 원하는 가격에 바로 매도하기 어려울 수 있음- 배당금도 쪼개져서 나옴: 예를 들어 0.3주를 가지고 있으면 배당도 30%만 받게 되고, 금액이 너무 작으면 지급 기준에 따라 모아서 지급되기도 함- 일부 증권사·일부 주식만 지원: 모든 주식이 소수점 거래가 되는 것은 아니고, 증권사마다 지원 범위가 다릅니다. # 정리해보면 적은 돈으로 비싼 주식에도 투자하고 남은 돈 없이 꽉꽉 채워 살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다만 수수료가 조금 더 붙을 수 있고 매도할 때 바로 안 팔릴 수도 있으며, 배당금도 적게 나오고 모아서 지급될 수도 있다는 점만 기억해 두세요!
평가
응원하기
우리나라에서 파이어 족하려면 자산은 어느 정도로 있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매달 쓰는 생활비의 25배를 모으면 파이어족이 가능하다 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왜 25배냐면, 세계적으로 오래 쓰이는 4% 규칙 때문이에요. 투자한 자산에서 매년 딱 4%만 꺼내 쓰면, 원금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유지되면서 평생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4%로 나누면 25배가 되는 겁니다. # 간단한 계산 방법 매달 얼마가 필요한지 먼저 정한 뒤, 그 금액에 12개월을 곱하고 다시 25를 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매달 300만원이 필요하다면, 300만원 × 12개월 = 1년에 3,600만원이 필요하고, 여기에 25를 곱하면 9억원이 기준이 되는 거예요. 매달 400만원이 필요하면 12억원, 250만원이 필요하면 7.5억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추가로 고려할 점- 집 대출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매달 나가는 이자와 원금 상환액까지 생활비에 더해서 계산해야 해요. 그만큼 필요한 금액이 더 커지게 됩니다.- 30대이시니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아주 깁니다. 물가가 매년 조금씩 오르는 것까지 감안해서, 기준 금액보다 10~20% 정도 더 여유를 잡아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조금 더 쉽게 가는 방법 완전히 일을 그만두지 않고, 조금만 일해서 수입을 채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매달 150만원만 벌 수 있다면, 나머지 150만원만 투자 수익으로 채우면 되니까 필요한 자산도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 정리하자면 매달 생활비에 25를 곱한 금액이 기본 목표입니다. 빚이 있거나 물가 상승을 생각하면 조금 더 필요하고, 조금이라도 수입이 계속 들어오면 그만큼 목표 금액을 낮출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공공정책은 완성보다 수정 가능성이 더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양파님 말씀이 맞습니다. 완벽하게 미리 다 설계하는 것보다 변화에 맞춰 수정·보완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세상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한번 만든 정책이 영원히 맞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수정 가능성의 중요성 1. 사회 환경은 계속 변합니다- 인구 구조·기술 발전·경제 상황·국제 관계 등 정책을 둘러싼 모든 조건이 시간이 지나면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최선이었던 정책도 몇 년 뒤에는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완벽한 정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실제로 써보기 전에는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정책은 시행해 보기 전에는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나 빈틈이 항상 나옵니다.- 시행 후 나타나는 문제를 빠르게 고쳐나가는 피드백 → 수정하는 체계가 정책을 성공으로 이끕니다. 3. 수정 가능한 정책이 신뢰를 키웁니다- 정책이 실패했을 때 틀렸다, 고치겠다고 인정하고 바꾸는 것이, "원칙이니 그대로 따르라"고 밀어붙이는 것보다 시민의 신뢰를 훨씬 더 얻을 수 있습니다. # 수정 보완 체계가 장기 성공에 미치는 영향 -한번 정해지면 바꾸기 어려움 ~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보완 가능 - 예상 밖 부작용이 커지면 정책 자체가 무너짐 ~ 부작용을 미리 고쳐서 오래 유지됨 - 환경이 바뀌면 구식이 되어 사라짐 ~ 변화에 맞춰 계속 살아남고 발전함 - 시행 후 실패하면 비용만 크게 낭비 ~ 작은 실패는 빨리 고쳐서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짐 # 정리해보면 공공정책은 한번에 완벽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사회는 계속 변하고 시행해 봐야 알 수 있는 문제가 항상 있으니, 언제든지 고쳐서 보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핵심입니다. 완성보다는 진화가 중요한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오래된 코인 프로젝트들은 이제 점점 가망이 없겠죠?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략하게 말씀드려볼께요 아닙니다! 전부 가망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신규 코인은 단기적으로 뜨거울 수 있지만 오래된 코인 중에서도 진짜 기술과 생태계를 갖춘 것들은 계속 살아남고 장기적으로 더 강해집니다. # 신규 코인이 잠깐 뜨는 이유- 새로운 이야기·테마가 붙어서 단기간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가격과 거래량이 급증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잠깐 반짝하고 다시 사라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실제로 1년 뒤에 남아있는 신규 코인은 1% 이하로 거의 없습니다.- 거래소에서도 수수료 수입을 위해 계속 새 코인을 상장시키기 때문에 많이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 오래된 코인 중 살아남는 이유 - 비트코인·이더리움처럼 10년 가까이 살아남은 코인은 전 세계 사람들이 실제로 쓰고, 믿고, 받아주는 신뢰와 생태계가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이건 쉽게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기술이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고, 실제 기업·기관들이 사용하고, 돈이 몰리는 규모 자체가 신규 코인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물론 오래되었어도 기술도 뒤처지고 사람들도 잊어버린 코인들은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거죠! # 정리해보면 신규 코인이 단기적으로는 뜨거워 보이지만 대부분 도태됩니다. 오래된 코인 중에서도 비트코인·이더리움처럼 실제로 쓰이고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것들은 여전히 시장의 중심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나이가 아니라 '실제로 얼마나 쓰이고 꾸준히 관심을 받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전 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국 S&P 500은 미국 등락율에 따라서 가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는 미국 S&P500 지수의 등락률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다만 환율과 추적 오차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매커니즘 1. 핵심은 미국 본래 지수를 그대로 추적합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팔아도 S&P500 지수가 오르면 같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립니다.- 이름에 "S&P500"이 붙은 상품은 모두 미국 뉴욕에서 발표하는 그 지수를 복제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2. 그런데 왜 조금씩 다른 이유- 환율 차이: S&P500은 달러 기준인데, 원화로 표시되기 때문에 달러가 비싸지면 지수가 그대로라도 원화 가격은 오르고, 달러가 싸지면 내려갑니다.- 추적 오차: 완벽하게 똑같이는 맞추지 못하고 보통 0.1~0.3% 정도의 아주 작은 차이가 생깁니다.- 그 나라 시장의 수급: 아주 짧은 시간에는 그 나라 투자자들이 많이 사고 팔면 잠시 가격이 약간 더 움직일 수 있지만, 하루·이틀 지나면 다시 원래 지수에 맞춰집니다. # 정리해보면 S&P500 상품은 어느 나라에서 사든 미국 S&P500 지수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그 나라 시세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달러·원 환율 변동과 아주 작은 추적 오차만이 약간의 차이를 만들 뿐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회생절차를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하고 메리츠금융그룹의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허가하면서 매장 재오픈하는데 살아남을 수 있으런지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2000억원 긴급자금으로 당장의 숨통은 트였지만, 장기 생존은 '돈을 제대로 벌 수 있는 구조로 바뀔 수 있을지'에 달렸습니다. 쿠팡과의 경쟁은 여전히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 현재 상황- 회생절차를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하고, 메리츠금융에서 2000억원 DIP대출을 받았습니다. 이 돈으로 임금·협력업체 대금을 지급하고 문을 닫았던 점포도 다시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DIP대출은 회생절차 중인 기업에 주는 특별 대출로, 다른 빚보다 먼저 갚는 우선순위가 붙습니다. 즉 돈을 넣어줄 만큼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법원과 메리츠가 판단한 것입니다. # 향후 전망1. 긍정적인 점- 2000억원으로 당장 3~6개월 간은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생겼습니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사업 구조를 고칠 수 있습니다.- 도심에 있는 점포가 강점입니다. 쿠팡은 물류센터에서 배송하지만, 홈플러스 점포는 도심 곳곳에 있어서 거기서 직접 배송하면 속도가 빠르고 배송비도 적게 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점포 자체가 물류창고 역할을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2. 어려운 점- 쿠팡이 새벽배송·당일배송·반품 편의성을 이미 시장 표준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가격도 싸고 시간도 정확해서 고객들이 이미 많이 옮겨갔습니다.- 홈플러스도 배송 시간을 늘리고 속도를 높이려 하지만, 쿠팡의 물류 규모와 속도를 따라가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가격 경쟁력에서도 밀리고 있습니다. 쿠팡·알리 등 저가 공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배송 확대 전략- 시간 가리지 않고 배송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도심 점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면 쿠팡보다 더 빠르게 1~2시간 내 즉시배송도 가능해집니다.- 다만 배송 인력·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격을 너무 낮추면 오히려 손실이 커집니다. 신선식품·당일 필요한 물건은 홈플러스 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한다면 승산은 있어 보입니다. # 정리해보면2000억원으로 당장은 살아났습니다. 도심 점포를 물류창고 삼아 빠른 배송으로 승부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지만, 쿠팡과의 가격·물류 규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빠른 배송 + 신선도'로 차별화하지 않으면 버티기 어려워보이고 이제 3~6개월이 홈플러스의 운명을 가를 시간일 겁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