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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행복주택 버팀목대출 받은 후 감액신청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LH 행복 주택과 같은 임대 주택에서는 보증금과 월 임대료 간의 비율을 조정하는 '상호 전환'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본인이 말씀하신 '감액 신청'과 유사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LH임대 주택 보증금 산호 전환(감액 신청)제도 :상호 전환이란 : LH 임대 주택에서는 입주자가 보증금의 일부를 월 임대료로 전환하거나, 반대로 월 임대료의 일부를 보증금으로 전환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자신의 자금 상황에 맞게 보증금과 월 임대료 부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감액 신청 (보증금 -월 임대료 전환) :보증금을 줄이고 월 임대료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예들 들어, 보증금 100만 원을 줄이면 월 임대료가 일정 금액( 전환 요율 에 따라 다름)늘어나는 식입니다.말씀하신 분의 상황에 대한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본인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버팀목 대출로 80%를 받은 후 , 나머지 20%를 납부하지 않고 감액 신청을 통해 보증금 자체를 80%수준을 낮춰 입주할 수 있는지'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LH 임대 주택 의 상호 전환 제도는 최초 계약 시 정해진 총 보증금 범위 내에서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즉, 입주자는 계약 시 정해진 총 보증금 중 대출 받은 80%와 본인 부담 금 20%를 합한 총 보증금을 납부한 후에 , 그 납부한 보증금의 일부를 월 임대료로 전환하여 보증금을 감액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나머지 20%의 현금이 부족하여 총 보증금 자체를 80% 수준으로 낮춰 입주하는 것은 상호 전환 제도의 일반적인 목적이나 방식과는 다릅니다. 상호 전환은 이미 납부했거나 납부할 총 보증금을 기준으로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지, 필요한 총 보증금 금액 자체를 입주자의 자금 사정에 맞춰 줄여주는 제도는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버팀목 대출로 80%를 받으셨다면, 나머지 20%는 본인 자금으로 마련하여 총 보증금을 완납 하신 후에 상호 전환(감액 신청)을 통해 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전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20%가 부족한 상태에서 감액 신청 만으로 이주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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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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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집값 향후에 어떻게 될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시장 전망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5년 서울 집값에 대한 전망은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2025년 서울 집값 전망입니다.상승 전망 : 일부 전문가들은 2025년에도 서울 아파트 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서는 전문가의 상당수가 서울 아파트 값 상승을 전망하기도 했습니다.불안정 및 하락 가능성 :반면 , 시장에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집값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공포 섞인 전망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급하게 집을 팔고 도망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예측도 나옵니다.안정 화 속 양극화 심화 :2025년 서울 부동산 시장이 안정 화 흐름을 보일 수 있지만, 동시에 지역 별 또는 단지 별로 가격 차이가 더 벌어지는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무 주택 자에게 기회 :수도권 지역에서 집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결론적으로, 서울 집값에 대해 계속 우 상향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 시장 불안정성으로 인한 하락 가능성, 그리고 안정화 속 양극화 심화 등 다양한 예측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결정인 만큼, 여러 전문가의 의견과 시장 지표 들을 꾸준히 살펴보시면서 신중하게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그래도 서울에 집을 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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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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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후 본격적으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수도권에 주택공급을 늘리려고 하는데, 어떤 나비효과가 나타날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경기부양의 시작을 소비 진작 과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보시는 관점에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가 어떤 연쇄적인 영향을 가져올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정부에서는 내수 진작 등 경제 살리기를 위해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는 동시에 주택 공급을 늘려 집값 안정을 꾀하려는 목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 확대는 단순히 집을 더 짓는 것을 넘어 다양한 경제 주체와 산업에 영향을 미치며 여러 나비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 확대는 단순히 집을 더 짓는 것을 넘어 다양한 경제 주체와 산업에 영향을 미치며 여러 나비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의 긍정적 나비 효과(경기 부양 측면): 수도권에 주택 공급이 늘어날 경우,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나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건설 및 연관 산업 활성화 : 주택 건설은 철강, 시멘트, 자재, 인력 등 다양한 산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공급이 확대되면 건설 경기가 활성화되고, 이는 관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소비 진작 효과 :새로운 주택이 공급되고 거래가 늘어나면 이사, 인테리어, 가전/가구 구매 등 주거 이동과 관련된 소비가 증가합니다. 또한, 주택 구매나 전세 입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 개 수수료, 세금 등도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요소가 됩니다.주택 가격 안정 기대 : 장기적으로 수도권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되면 수요-공급의 균형이 맞춰지면서 주택 가격이 안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가격이 안정되면 주택 구매 부담이 줄어들어 가계의 다른 소비 여력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지역 경제 활성화 :역세권 등 특정 지역에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공급을 늘리는 등의 정책은 해당 지역의 유동 인구를 늘리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고려해야 할 점 및 잠재적 나비 효과:하지만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은 긍정적인 효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고려해야 할 점과 잠재적인 나비 효과도 있습니다. 지역 별 불균형 심화 가능성 :수도권에 공급이 집중될 경우, 비 수도권 지역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기존 주택 시장 영향 :신규 주택 공급 증가는 기존 주택, 특히 노후 빌라 등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가계 부채 문제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 증가는 가계 부채 부담을 늘릴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경제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변수입니다.인프라 문제 : 주택 공급과 함께 교통, 학교, 상하수도 등 도시 인프라 확충이 병행되지 않으면, 주거 환경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대선 이후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는 건설 및 연관 산업 활성화, 소비 진작 등을 통해 경기 부양에 긍정적인 나비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지역 불 균형,기존 주택 시장 영향,가계 부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정책이며, 예상치 못한 나비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항상 존재합니다.주택 정책이 실물 경기 부양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경직성을 해소하고 과열을 방지하면 구축 효과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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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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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가계약금 반환 가능할까요?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가 계약금 반환 문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 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가 계약금'이라는 용어가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계약 체결 전에 임시로 지급하는 돈을 의미합니다. 이 가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가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가 계약금을 주고받을 때 어떤 약속을 했는지 에 따라 달라집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월세 가 계약금 가능성:가 계약 시 합의 내용이 중요합니다.가 계약금을 주고 받을 때, 임대차 계약의 주요 조건(보증금, 월세, 입주 날짜 등)에 대해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이 가 계약금은 계약금의 일부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만약 주요 조건에 대한 합의 없이 단순히 '찜'해 두는 의미로 돈을 보냈다면, 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반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반환 특약'의 유무 :가 계약금을 지급할 때, 만약 계약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가 계약금을 돌려받기로 하는 '반환 특 약'을 명시적으로 약정 했다면 가 계약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특약이 없다면, 임차인의 변심으로 계약을 진행하지 않게 될 경우 가 계약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계약금을 지급한 사람이 계약을 해지하려면 계약금을 포기해야 한다는 민법 조항이 계약금의 성격을 가지는 가 계약금에도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24시간 이내 여부 :가 계약금을 입금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가 계약금 반환의 법적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24시간 이내라는 이유 만으로 무조건 반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 또한 가 계약 시 별도로 약정 한 내용이 있는 지가 중요합니다.결론적으로, 가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가 계약 당시 임대인 또는 공인중개사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어떤 약속을 했 는 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주요 계약 조건에 대한 합의가 있었고 반환 특약이 없었다면, 원칙적으로 반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임대인이나 공인중개사와 잘 협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돌려 주는 결정은 임대인이 하기 때문에 잘 소통해서 돌려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법적으로는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들고 정신적 피해를 감수해야 함으로 잘 소통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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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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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분양권인데 부동산중개사무소마다 프리미엄 금액이 다른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분양권의 프리미엄은 기본적으로 해당 아파트의 분양가에 더해지는 금액으로, 시장 상황과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지만 같은 분양권이라도 중 개 사무소 별로 금액이 다르게 표시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호가(부르는 가격)의 차이 : 매도 인이 희망하는 가격이 중 개 사무소마다 다르게 전달되거나, 중 개 사무소에서 시장 상황을 판단하여 매도 인과 협의 된 호가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시장 상황 및 중 개 사의 판단 :중 개 사무소마다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가치 상승 여부를 다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판단에 따라 매도 인에게 제시하는 적정 프리미엄 수준이나 매수 자에게 추천하는 가격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협상 여지 반영 :일부 중개 사무소는 협상의 여지를 두고 실제 거래될 가능성이 있는 가격보다 약간 높거나 낮게 호가를 올리기도 합니다.'손 피' 개념 :매도 인이 세금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손에 쥐고 싶은 금액(손 피) 을 정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중개 사무소는 매도 인의 손피 에 매수 자가 부담할 세금이나 부대 비용 등을 포함하여 프리미엄을 계산하고 광고할 수 있어 금액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보 업데이트 시점의 차이 :실시간으로 변동 하는 시장 상황을 모든 중 개 사무소가 동시에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정보 업데이트 시점에 따라 최신 거래나 가격이나 시장 분위기가 반영되지 않은 호가가 올려와 있을 수 있습니다.매물 확보 경쟁 : 중 개 사무소 간의 매물 확보 경쟁으로 인해 매도 인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거나, 매수 자를 유인하기 위해 다소 조정된 가격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분양권의 가격은 택지 비, 건축비, 이윤 가산 비, 등으로 결정되는 분양가 외에도 입지, 상품 특성, 향후 개발 계획, 단지 규모, 시공 사 브랜드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실제 거래 시에는 분양가에 프리미엄, 그리고 발코니 확장이나 옵션 비용 등이 합 산 되어 실거래가로 신고됩니다.결론적으로 네 이 버 등에서 같은 분양권의 프리미엄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이러한 다양한 요인과 중 개 사무소 별 전략, 정보 업데이트 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여러 중 개 사무소에 직접 문의하여 최근 거래 사례나 시장 분위기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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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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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갱신청구권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계약개인청구구권을 사용하여 계약이 갱신 된 경우,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차 계약의 해지를 통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갱신 된 계약의 존 속 기간(2년)에 구애 받지 않고 임차인의 권리로 인정됩니다.해지 통지 및 효력 발생 :임차인이 계약 해지를 통지하면, 임대인이 그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임대차 계약 해지의 효력이 발생합니다.즉, 통지 후 3개월이 지나면 계약이 종료되고 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해야 할 의무가 생깁니다.보증금 반환 문제 :법적으로 해지 효력 발생 일로 부 터 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하지만, 본인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임대인 입자에서는갑자스러운 퇴실 통지로 인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금전 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증금 반환 시기를 두고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원만한 해결을 위한 조언 :법적으로는 임차인의 권리가 보장되지만, 임대인과의 관계를 고려하고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한 사전 소통 :이사 계획이 생기셨다면 최대한 빨리 임대인 분께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새로운 임차인 찾기 협조 :임대인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부동산 중개업소에 집을 내놓은 것이 협조하거나 직접 새로운 임차인을 알아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중 개 수수료 부담에 대해 임대인가 미리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계약 해지 시점 협의 : 법적인 3개월보다 더 여우 있는 기간을 두고 해지 시점을 협의하거나, 새로운 임차인이 구해지는 시점에 맞춰 퇴실 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 볼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계약 갱신 청구 권을 사용하셨더라도 임차인은 중도 해지 권리가 있으며, 통지 후 3개월 뒤에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다만,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하여 임대인 분과 잘 소통하시어 원만하게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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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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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는 어떻게 해야 인정 받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실 거주 여부는 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등을 판단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단순히 주민등록 상 주소만 이전하는 것 만으로는 실 거주로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으며, 실제 해당 주택에서 거주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실 거주 인정 기준 및 증명 방법 : 실 거주 기간은 일반적으로 주민 등록 표 상의 전입 일로부터 전출일 까지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하지만 주민 등록 상의 기간과 실제 거주 기간이 다를 경우에는 실제 거주한 기간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주요 실 거주 증명 방법: 주민등록 전입 신고 :가장 기본적인 실 거주 증명 방법입니다. 소유자가 해당 주택으로 전입 신고를 하고 실제로 거주해야 합니다. 세대 원 전원의 거주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실제 거주 사실 입증 자료 : 주민등록 전입 외에 실제 거주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관리비, 전기 세, 가스 비 등 공과 금 납부 내역 : 해당 주택에서 실제로 생활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우편물 수령 내역 : 해당 주소 지로 정기적으로 우편물을 받았음을 증명합니다.지역 건강 보험료 납부 내역 : 해당 주소지 기준으로 건강 보험료가 부과되었음을 보여줍니다.기타 객관적인 증 빙 자료 : 해당 주택에서 실제 거주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단순 주소 이전 만으로 부족한 이유:단순히 주민 등록 상 조소만 옮겨 놓고 실제 거주는 다른 곳에서 하는 경우를 '위장 전입'이라고 합니다. 위장 전입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실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등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본 상 주소 이전과 더불어 실제로 해당 아파트에서 생활하며 관리비, 가스 비 등 공과 금을 납부한 기록이 있다면, 이는 실제 거주 사실을 더욱 확실하게 증명하는 자료가 됩니다.결론적으로, 실 거주는 주민등록 전입을 기본으로 하되, 실제 거주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객관적이 자료 들을 함께 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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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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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지역 주택 조합은 개인이 본인의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하는 조합입니다. 무 주택이거나 주거 전용 면적 85m2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 주들이 모여 조항을 결성하고, 함께 토지를 매입하여 아파트를 짓는 사업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재개발 / 재건축 사업이나 분양 아파트와 달리, 건설사가 주체가 되어 아파트를 짓고 분양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조합원들이 사업 주체가 되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 사를 선정하여 아파트를 짓는 구조입니다.지 주택 조합원 자격 조건 : 지 주택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조합 설인 인가 신청일 부 터 해당 주택 입주 가능성일 까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의 세대 주여야 합니다.세대 주를 포함한 세대 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의 세대 주이거나, 세대 주를 포함한 세대 원 중 1명에 한정하여 주거 전용 면적 85m2 이하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의 세대 주여야 합니다.해당 지역에 주민 등록 상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합니다. 지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구분됩니다.지 주택의 장점과 단점 :장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 시행 사의 이 윤이나 토지 금융 비용 등이 절감되어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본인께서 보신 평당900만원 이라는 가격도 이러한 장점 때문에 가능한 것일 수 있습니다.청약 경쟁 없음 :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 분양과 같은 경쟁 없이 조합원이 되면 아파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단 점 (주의해야 할 점) :사업 지연 및 무산 가능성 : 사업 부지의 95% 이상 , 소유권을 확보해야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데, 토지 매입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나 지연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일부 토지 주가 매도를 거부하거나 높은 가격을 요구하면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각종 인 허가 절차 : 조합 설립 인가, 사업 계획 승인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에서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추가 분담금 발생 : 사업 진행 과정에서 토지 매입 증가, 공사비 상승, 사업 지연으로 인한 금융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렴하게 시작했지만 결국 총 부담 액이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조합 운영의 불 투명성 : 조합 운영 과정에서 비리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조합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거나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조합원 탈퇴 및 환불의 어려움 : 일반 조합에 가입하면 임의로 탈퇴하거나 납입한 가입비 및 분담금을 환불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020년 12월 11일 이후 가입자는 가입비를 납부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탈퇴 의사를 밝히면 환불 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 생겼지만, 그 이후에는 조합 규약에 따라 환불이 제한적이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사업 무산 시 피해 : 만약 사업이 최종적으로 무산되면, 조합원들은 그동안 납입한 분담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상당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왜 지 주택을 피하라고 할 까요?결론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 주택을 피하라고 조언하는 이유는 높은 사업 불확실성과 그로 인한 금전 적 손실 위험 때문입니다. 저렴한 가격만 보고 섣불리 가입했다가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어 오랜 기간 자금이 묶이거나 추가 분담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합원 모집 단계에서는 사업 부지 확보 율이 낮거나 인 허가 절차가 초기 단계인 경우가 많아 위험성이 더욱 높습니다. 광고에서 제시하는 가격은 확정된 가격이 아닐 가능성이 크며,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크게 변동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역 주택 조합은 잘 진행될 경우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 진행 과정의 불확실성이 매우 크고, 조합원 개인이 감수해야 할 리스크가 상당합니다 평 당 900만 원이라는 가격은 매력적일 수 있으나, 그 이면에 숨겨진 위험 요소를 반드시 충분히 인지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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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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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방화문 시장의 전망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방화문 시장의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방화문 시장 전망 분석 : 현재 방화문 업계는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업계 전반에 걸쳐 폐업이 속출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2021년 8월부터 시행된 방화문 품질 인정 제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도 인력 및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들이 보입니다.교체 및 유지 보수 시장의 성장 : 방화문의 교체 주기가15년으로 명확하게 설정됨에 따라, 노후 건축물 및 아파트의 방화문 교체 및 유지 보수 시장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신축 시장의 부진을 일부 상쇄할 수 있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품질 및 안전 기준 강황에 따른 수요 변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및 화재 안전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고 단열서 및 차 열성 등 품질과 안전성이 뛰어난 방화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단순히 저가 경쟁보다는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업체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특정 시장의 성장 가능성 :유리 방화문과 같은 특성 세그먼트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전 세계 유리 방화문 시장은 2024년 40억 2천만 달러 규모에서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약 5.38% 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화재 안전과 미 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결론적으로 종합적으로 볼 때 방화문 시장은 현재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노후 건축물 증가에 따른 교체 및 유지 보수 시장의 확대와 강화된 안전 및 품질 기준에 따른 고성능 제품 수요 증가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시장의 무게 중심이 신축 보다는 유지 보수 및 고품질 제품으로 이동하면서, 기술 경쟁력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갖춘 업체들이 시장이 이끌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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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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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시 확정일자와 전입신고 중 어떤 걸 먼저 해야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세입 자 보호를 위해 전입 신고와 확정 일자는 모두 필수적인 절차이며, 이 두 가지를 통해 임차인은 대항 력 과 우선 변제 권을 확보하게 됩니다.전입 신고와 확정 일자의 역할 전입 신고 :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음을 법적으로 증명하는 절차입니다. 전입 신고를 마치면 대항 력이 발생하는 데 , 이는 임대인이 바뀌거나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새로운 소유자에게 임대차 계약의 유효함을 주장하며 계속 거주하거나 보증금을 돌려 받을 권리입니다. 다만, 대항 력은 전입 신고를 한 다음날 0 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확정 일자 : 임대차 계약서에 법원이나 주민 센터 등에서 날짜가 찍힌 도장을 받는 것입니다. 확정 일자를 받으면 계약서에 법원이나 주민 센터 등에서 날짜가 찍힌 도장을 받는 것입니다. 확정 일자는 단독으로는 보증금 보호 효력이 없지만, 전입 신고와 주택의 점유(실제로 거주하는 것)라는 요건을 갖추면 우선 변제 권이 발생합니다. 우선 변제 권은 주택이 경매나 공 매로 넘어갔을 때, 후 순위 권리 자들보다 먼저 보증금을 변제 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가장 안전한 절차 순서 :세입 자 보호 측면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이사 당일, 잔금을 치른 후 바로 전입 신고와 확정 일자를 동시에 진행 하는 것입니다.왜 이사 당일 동시에 하는 것이 안전한가요? :1) 대항 력 발생 시점 : 전입 신고의 대항 력은 신고한 다음날 0 시부터 발생합니다. 만약 전입 신고를 미리 해두고 이사 당일에 집주인이 해당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근저당 권을 설정한다면, 근저당 권은 등기 접수 즉시 효력이 발생하므로 세입 자의 대항 력 보다 앞서게 됩니다.2) 우선 변제 권 확보 : 우선 변제 권은 대항 력(전입 신고 +점유)과 확정 일자가 모두 갖춰졌을 때 발생합니다. 이사 당일 점유를 시작하고 전입 신고와 확정 일자를 동시에 하면, 다음 날 0시에 대항 력이 발생함과 동시에 우선 변제 권의 요건을 모두 갖추게 되어 보증금에 대한 우선순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물론 계약서 작성 직후 확정 일자를 미리 받아두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입 신고와 점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선 변제 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사 당일 잔금을 치르고 주택을 인도 받은 후, 바로 주민 센터에 방문하여 전입 신고와 확정 일자를 함께 신청하는 것이 보증금을 가장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결론적으로 확정 일자는 계약 후 30일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전입 신고는 잔금을 치르고 신고를 해야 합니다. 30일 이내 입주한다면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하신 분의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호 받기를 바랍니다. 이사 당일 조금 번거롭더라도 꼭 전입 신고와 확정 일자를 잊지 말고 챙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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