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수 있을 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누구나 한 번쯤은 '나만 뒤처지는 것 아닌가' 하는 조급함과 회의감을 겪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SNS에 타인의 성공과 수익 인증이 넘쳐나는 시대에는 그런 상대적 박탈감이 더욱 크게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눈에 띄는 결과가 없다고 해서 그동안 쌓아온 치열한 노력들이 증발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핵심은 지속 가능한 본인 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좋습니다. 하루씩 쌓아가다보면 분명 눈덩이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느낄 때가 올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였는데, 통장에 잔고가 많이 쌓이는 것을 보면 뿌듯하더라구요^^노력 자체가 곧바로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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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과 집담보대출중 어느게 이자가 작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인 금융 환경에서는 집담보대출(주택담보대출)의 이자가 신용대출보다 낮습니다. 은행 입장에서 부동산이라는 확실한 담보물이 있어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대출 한도 역시 개인의 신용점수나 연봉에만 의존하는 신용대출보다 주택의 담보 가치에 비례하여 산정되는 담보대출이 훨씬 넉넉하게 나옵니다.다만, 현재 상황에서 보면 직장에 다니면서 안정적인 근로소득이 있을 때가 은행에 소득을 증빙하기 수월한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퇴직 후보다 현재 대출 심사 측면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대출받기 쉬우니까 최대한 받아 집을 산다”와 “그 대출을 5년 후에도 감당할 수 있다”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주식 수익률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대출에 대한 원금과 이자는 정해져있고, 위에서 언급했던대로 신용대출 이자는 보통의 주담대보다 높은 편이기에 부담이 꽤 큰 편입니다. 현재 현금이 없으신 상태라면 현재의 현금흐름을 활용하여 목돈을 만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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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은 왜 일부 금액만 중도인출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정기예금의 일부 중도인출(분할해지)이 제한적이거나 불리하게 설계된 이유는 은행의 자금 운용 구조와 예금 계약의 본질적인 특성 때문입니다.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재원으로 기업이나 개인에게 장기 대출을 실행합니다. 정기예금은 '정해진 기간 동안 자금을 빼지 않겠다'는 약속이므로, 은행 입장에서는 만기까지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는 핵심 재원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예측 불가능한 잦은 인출이 허용되면 은행의 유동성 관리(ALM)와 자금 운용 계획에 큰 차질이 생깁니다.말씀하신대로 소비자 편의를 위해 만기 전 2~3회 전도 분할해지 기능을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이 있지만, 이는 일반 정기예금보다 다소 낮은 금리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도 이에 대한 리스크를 보완하기 위해 비용이 들 것이고, 이를 예금금리에 반영하기 때문이죠.따라서, 실제 급전이 필요하실 때는 예금을 섣불리 해지하시기 보다는, 예금담보대출 등의 방식으로 예금을 만기 해지하여 이자를 받으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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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모은 돈 0원, 지금부터라도 저축하면 늦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전혀 늦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25살 대학생이고, 생활비와 학비를 스스로 부담하고 있다면 ‘모아둔 돈이 얼마냐’보다 이제부터 현금흐름을 어떻게 만드는지가 더 중요합니다.지금부터 매달 50만 원씩만 꾸준히 모아도 원금 기준으로 1년에 600만 원, 3년에 1,800만 원, 5년에 3,000만 원입니다. 취업 후 저축액이 월 100만~150만 원으로 늘어난다면 자산 증가 속도는 훨씬 빨라집니다. 그래서 20대 중반에는 현재 자산보다 저축 습관과 앞으로 벌 수 있는 소득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통장 쪼개기'를 통해 돈의 목적에 맞춰 돈을 분리하는 습관과, '청년 우대형 금융 상품'을 통해 저축의 속도를 좀 더 높이는 방법이 있겠네요.투자는 만약 처음이시라면 개별주를 투자 하시기보다는 소액으로 지수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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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가격 탄력성은 무엇으로 결정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상품의 가격 탄력성(수요의 가격 탄력성)은 가격이 변할 때 소비자의 수요량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첫째는 대체제의 존재 유무입니다. 예를 들어 A카페의 아메리카노가 20% 올랐다면 다른 카페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 병원이 하나밖에 없거나 반드시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가격이 올라도 소비량을 크게 줄이기 어렵습니다. 이를 사업을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라고도 하죠.두 번째는 필수품인지 사치품인지입니다. 쌀, 전기, 수도, 기본적인 의약품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재화는 가격이 올라도 소비량을 크게 줄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가격탄력성이 낮습니다. 반대로 해외여행, 고급 레스토랑, 명품처럼 반드시 소비해야 하는 상품이 아니라면 가격 상승 시 소비를 미루거나 포기하기 쉬워 탄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세 번째는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껌 가격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올랐다고 해도 가계 전체 지출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가격이 4,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20% 오른다면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구매를 미루는 사람이 크게 늘 수 있습니다.네 번째로 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로 갈수록 가격탄력성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휘발유 가격이 오늘 갑자기 올랐다고 해서 당장 자동차를 안 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수요 감소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높은 기름값이 몇 년 동안 지속되면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거나 전기차·하이브리드차로 바꾸는 등 소비자의 행동 자체가 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품을 얼마나 넓게 정의하느냐도 영향을 줍니다. '음식' 전체는 대체하기가 어렵지만, '치킨'은 피자나 햄버거로 대체할 수 있고, 특정 치킨 브랜드는 다른 치킨 브랜드로 훨씬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상품을 좁게 정의할수록 가격탄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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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전 SK하닉 반등이 유짖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10월 3일) 기준으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이번 반등이 단순한 하루짜리 기술적 반등에서 끝나기보다는, 추가로 이어질 만한 조건이 이전보다 좋아진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 고용 둔화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1) 미국 금리 부담 완화 + 2) 메모리 업황 + 3) 외국인 수급입니다.중요한 것은 내부로는 반도체 펀더멘털이 유지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고, 대외적으로는 금리가 실제로 동결되고, 물가가 안정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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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선물 지수를 활용한 해지 전략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보유하신 주식 포트폴리오의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코스피200 선물을 활용하는 방식을 '매도 헤지(Short Hedge)'라고 합니다. 시장이 하락할 때 보유한 현물(주식)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선물 매도 포지션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상쇄하는 구조입니다.보유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코스피200 지수와 얼마나 연동되는지(베타)를 파악하여 적정 선물 매도 계약 수를 계산해야 합니다. 참고로, 선물은 1포인트당 거래승수가 25만원입니다. 베타에 따라 필요계약수가 달라질 것이고, 이에 맞춰서 체계적 위험을 상쇄하는 흐름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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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에센피 추락징조에대해서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S&P 500 지수의 향후 10년 수익률이 마이너스 또는 매우 저조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철저히 과거 통계와 가치 평가(Valuation) 모델에 근거한 분석입니다.미국 주가지수가 하락한다고 해서 미국 국가 자체가 망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2019년 이전까지 S&P500 상승률은 높지 않았습니다.기본적으로, S&P500의 밸류에이션을 측정해보면 현시점에서 멀티플이 높은 편이긴 합니다. 이는 지수를 사도 큰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간을 의미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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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금에 대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한온시스템의 배당금 지급일이 2023년으로 표시되는 이유는 해당 기업이 2024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나 포털 사이트의 종목 정보는 통상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결의되어 지급했던 과거의 배당 내역'을 기준으로 표시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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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인데요. 첫주식으로 뭘 사볼까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첫 투자시라면 국내 지수 ETF(코스피 200)과 미국 지수 ETF(S&P500)을 추천드립니다. 첫 투자시라면 개별주식을 투자하시기보다는 ETF로 먼저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20% 정도는 개별주식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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