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은성 어린이집 원장입니다.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지🥲마음이 전해졌어요.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가 예뻐도 힘들고, 사랑해도 지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 지내다 보면 긴장 상태가 계속 이어져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짜증이 나는 것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아이가 다칠까 봐, 혹시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늘 신경 쓰고 계신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많은 부모님들께서 육아 스트레스를 “참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잠깐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숨을 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10분이라도 산책하기, 좋아하는 음료 마시기, 이어폰으로 음악 듣기처럼 작은 쉼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남편분과의 갈등도 사실은 서로가 힘들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나도 힘들어”가 아니라 “오늘 내가 이런 부분이 힘들었어. 잠깐만 도와줄 수 있을까?“처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시는 것도 좋지않을까요?🤔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지금 힘들다고 느끼시는 것은 그만큼 아이를 책임감 있게 돌보고 계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하기보다, 오늘도 아이와 함께 무사히 하루를 보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시고, 부모님 스스로도 꼭 돌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