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중인 아들이 방학동안 한국을 들어옵니다.

12살 남자 아이고 떨어져 지낸지 1년 정도되었어요. 방학기간 중 2달 동안 한국에 들어와 둘이 지내야하는데 어떤 추억을 만들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족 간 유대 회복과 한국인 정체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1 년 동안 떨어져 지냈으니, 먼저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세요.

    경주 역사공원이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사촌이나 친척집에 함께 놀러 가서 가족 관계를 돈독히하세요.

    태권도, 수영, 피아노 등 한국 학원을 체험해보면 각 나라의 교육 차이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어린 시절 뛰어놀던 고향마을을 방문하거나, 궁궐 (경복궁, 창덕궁) 을 구경하며 한국만의 고유 왕정 시스템을 소개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강 공원이나 보라매공원에서 산책하고,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면 자연스러운 대화로 정이 깊어집니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영화관이나 박물관,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면 재미있는 추억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을 하든 함께 하는 시간 자체입니다. 계획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아기의 취향과 기분을 고려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생활을 경험하게 하면 2달 동안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유학 연수를 마치고 잠시 한국에 들어온다 라면

    무엇보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한 아이의 의사를 반영해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위주로 함께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은성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2살이면 어디를 갔는지보다 누구와 시간을 보냈는지를 

    오래 기억하는 나이인 것 같아요.

    비싼 여행이나 특별한 이벤트보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직접 해주기, 밤에 같이 산책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기, 어릴 때 사진 보며 추억 이야기하기 같은 평범한 시간이 더 귀하지 않을까요?

    “엄마가 1년 동안 많이 보고 싶었어.“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아이가 원하는 하루하루를 온전히 함께 보내주세요.

     아마 한국에서의 두 달은 ‘엄마에게 많이 사랑받았던 시간’으로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년만에 만나는 만큼 특별한 곳보다 함꼐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할 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먹기, 여행이나 캠핑 떠나기, 운동이나 게임하기, 어릴적 사진 보며 이야기 나누기 등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공부이야기보다 아이의 유학 생활과 마음을 충분히 들어주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