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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뒷꿈치?뒤에 검정색 볼록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확실히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가 않네요 병원에 가셔서 털을 밀고 크기도 잘 측정해봐야 하겠네요 혹시 만졌을 때 크게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세포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단순딱지나 까슬까슬 하자면 단순 피부병이나 곰팡이성 피부병일 수 있으니 발견했을 때 병원에 가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라며 계속 고양이가 핥고 자극하는 경우 염증 및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넥카라 있으면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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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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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강아지가 주인을 보고도 반기지 않고 계속 구석으로 몸을 숨기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많다면 몸이 어디 아프던가 그럴 수 있지만, 그게 아니고 나이가 3~6살 정도인 경우 뭔가 심리적이인 트라우마나 강아지가 뭔가 큰 충격을 받아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 듯 합니다. (화장실 실수를 해서 크게 혼냈거나 등)자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게 하거나 적당한 놀이를 통해 다시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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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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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현관쪽에 천장을 바라보는 행동을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강아지가 산책을 좋아해서 늦은 시간이라도 산책을 나가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보이거나 혹은 현관 밖에서 우리가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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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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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살인데 강아지 중성화 수술 늦을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지금해도 늦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성성숙 전인 7~8개월령에 하면 유선종양 예방률이 95%정도 되지만 지금 해도 예방률 70%이상이며 자궁축농증이나 난소낭종 및 종양과 같은 생식기 질환은 아에 100%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건강하고 밥 잘먹고 4살이면 어린 나이입니다. 관리받는 동물병원에서 상담 해보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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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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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이 있는데요. 털을 다 밀면 증상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곰팡이, 진균, 효모균은 주로 털과 털뿌리에 서식하며 생존하는데요 그래서 털을 다 밀어서 어느정도 환기가 될거라 예상하고 털을 밉니다. 하지만 클리퍼든 제모기든 털 미는것 자체가 피부에 미세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가 손상을 받으면 세균 및 곰팡이가 침습할 수 있어서 털을 미는 것은 사실 양면의 날입니다. 아마 병원을 가면 좋아지는 이유는 약을 처방받아서 먹는 것이고 대부분 약이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감염관리와 염증치료가 약 먹는 기간 동안은 이루어지니 잠시나마 개선이 되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피부병은 잘못된 식이관리와 음식 알러지가 70% 정도를 차지 합니다. 약을 먹이면서 음식도 피부 처방식 가수분해 사료로로 1달 이상 관리 해보시고 개선이 있다면 앞으로도 쭉 그 사료로 관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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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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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샤워 시켜주셔도 되고 굳이 밖에서 계속 사는데 안 시켜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풀숲이나 산으로 자주 산책을 가는 경우 진드기나 벼룩과 같은 벌레에 물릴 수 있으니 그 때는 2달에 한 번 정도 외부기생충약욕 샴푸로 샤워시켜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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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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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새이불에 오줌싸는 이유가 뭔가여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너무 어릴 때 분양을 받아 아직 대소변 훈련이 잘 되지 않은듯 합니다. 그리고 자기 냄새가 나지 않으니 어떻게 보면 동물은 자신의 대소변을 묻혀서 자신의 소유화 및 영역화 하려는 본능이 있죠 그래도 이런 실수를 하는 경우 혼내면 나중에 더 심한 행동학적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사람과의 잠자리와 동물이 쓰는 것은 반드시 구분을 지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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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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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강한 고양이 어떡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동생이 정말 고양이를 끔찍하게 아꼈나보네요 한 시도 서로 떨어지지 않고 지냈으니 어떻게 보면 분리불안 증세인듯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계속 무시하는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이미 작성자분께서 하고 있는 행동들 '사람에 대한 의존성이 너무 큰 것 같아 방에 화장실, 고양이 터널, 고양이가 좋아하는 박스, 밥그릇, 물그릇을 넣어주고 의존성을 떨어뜨리는 훈련' 다 잘하시고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이런 훈련도 어느정도 장기간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영 못하시겠으면 다시 동생분께 인계하시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작성자분께서 하시는 훈련에 고양이가 혼자 지낼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도 따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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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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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적절한 주거 환경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거북이의 크기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수조의 경우 거북이의 몸집 보다 최소 3~4배 정도 큰 환경이 필요합니다. 물 깊이는 수조에 충분한 물 깊이를 유지하고, 거북이가 수중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도록 합니다. 거북이의 사료는 특수동물 애완용품이나 인터넷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거북이가 잘 먹는 것 선택해서 주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북이는 파충류입니다. 특히 일광욕이나 UVB조명 같은 조명기구가 필요합니다. 자외선이 물론 티비에 요즘 너무 좋지 않은 것으로 방영되지만, 칼슘 대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특수 조명이나 자외선을 장기간 받지 않는다면 파충류는 대사성골절이 발생해서 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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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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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뼈간식은 잘게 잘라 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고가 날 가능성이 적긴하지만 당연히 잘게 잘라서 급여하면 아무래도 사고가 날 가능성이 적긴 할듯 합니다. 그래도 뼈는 뻐니 잘개 잘라줬다고 해서 아에 안 위험한것은 아닙니다 작게잘라도 날카로운면이 있으니 먹고 혈변 흑변 구토설사 양상 보인다면 안주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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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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