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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사람과 함께 자는 것은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되도록이면 사람과 개는 잠자리는 분리를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서로가 같이 자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아보이기도 하고 작성자분 생각처럼 자다보면 서로 강아지가 깨니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면 자신의 냄새가 나지 않게 되니 본능적으로 이불에 배변 배뇨를 해버릴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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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책가면 검정색 피빨아 먹는 벌레가 붙어서와요.못 붙게하는 벙법과 사람이 그 벌레에게 물리면 피부가 어떻게 변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프론트라인의 경우 한달에 1회씩 하는 것인데요 5일마다 하면 너무 과량인듯 합니다. 어떤 벌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론트라인을 주기적으로 도포하면 모기도 근처에 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벌레가 몇 마리가 붙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엑토닐 같은 외부 기생충 퇴치제 같은 샴푸로 강아지를 씻기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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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는 행동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자기의지가 강한 동물이어서 뭔가 맘에 들지 않거나 그러는 경우 보지 않기 위해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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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밥을 먹을 때마다 집사를 부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의 행동이 다 정답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밥을 잘 먹었을 때 작성자분께서 좋아하고 칭찬을 한 경우 이런 것이 학습이되어 이런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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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이 이상해보이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떄는 어딘가에 걸려서 발톱의 파손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병원에 가셔서 엑스레이 촬영해서 혹시나 발가락 골절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남은 발톱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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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스스로 눈꼽을 제거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엄지와 손가락이 원활하게 발달 되어 있지 않아서 스스로 눈꼽을 떼어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눈이 다렵거나 그러는 경우 바닥에 긁거나 앞다리로 긁습니다. 눈꼽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강아지의 눈물이 누관으로 잘 배출되는것 같네요 눈꼽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면 굳이 작성자분께서 보이지 않는 눈꼽 떼줄 필요는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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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어지 중성화수술 의무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꼭이라는 말은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강아지도 의무는 아닙니다. 단 중성화 수술을 하면 생식기 질환 예방, 행동학적인 교정 등의 장점이 많으니 하는 겁니다. 하고 말고는 작성자분의 선택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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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챙겨주고 있는 고양이가 출산을 한거 같은데 뭘 챙겨먹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일반 사료로 먹이셔도 충분합니다. 어떤 이유로 길냥이가 출산을 했는지 추측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산후조리로는 고양이 캔사료로 하실 경우 먹기도 쉽고 소화도 잘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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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상추를 자꾸 탐내는데 줘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상추의 경우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입니다. 정해진 양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급여하지 마시고 한 두개 줘보고 구토나 설사가 없다면 좀 더 급여해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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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도 사람눈치를 보기도 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눈치라면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아무래도 평소에 잘못을 해서 혼나거나 그런 경우에는 눈치보다는 겁을 내서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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