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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티비에서 보니까 고양이는 우울증이 안걸린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고양이들도 지능이 있고 반복되는 하루 속에 기억과 학습효과 등이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 처럼 느끼는 경우 오히려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나 대뇌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방송에서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발언이니 너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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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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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시력이 얼마나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반려동물의 시력을 정확히 측정하고 비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추측우로는 강아지는 동공이 원형인 반면 고양이는 타원형입니다. 그래도 이 둘은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비교를 하자면 강아지는 좌우로는 잘 보나 높 낮이에 대한 부분은 고양이보다 구분 및 인식을 잘 하지 못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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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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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개열인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구개열의 경우 고양이를 전신 마취시킨 후에 구개열을 봉합해주면 대부분 예후가 좋습니다. 이렇게 구개열 방치해두는 경우 음식물이 그 부분에 고여서 음식물이 썩을 수 있고 그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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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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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가 왜 이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눈으로 봤을 때는 곰팡이성 피부병 같은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곰팡이 배지에 심어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양성 시 이런 곰팡이의 경우 사람에도 전염이 되니 병원가서 아무쪼록 잘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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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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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캣휠을 탈 수 있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데리고 자주 켓휠에 올려놓거나 혹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매달아 놓고 유인해보면서 태우시는 것이 어떨까 봅니다. 너무 식상하지만, 이렇게라도 하면 언젠가는 잘 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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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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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치아가 너무 길어서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를 자르는 방법은 최후의 방법입니다. 이런 설치류들을 위해 이를 갈 수 있는 조약돌 같은 물건을 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햄스터와 같이 친숙한 동물들을 위한 물건인데 다람쥐도 또한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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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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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비오는날은 좀 처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날씨변화의 민감도는 사람보다는 개가 더 민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감각은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 예민하고 습도나 기압에 대한 민감도도 당연히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 민감하므로 비가 오고 저기압인 날씨에는 강아지가 더 예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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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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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과 중에서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호랑이들은 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남미에 사는 재규어도 물에 다이빙을 해서 악어나 앨리게이터를 사냥할 정도로 물에서 정말 능숙한 몸놀림을 보여주죠 대부분의 집고양이들은 물에 젖으면 체온 손실도 쉽고 몸이 무거워지니 물을 싫어하겠지만, 간혹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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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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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산책을 해줘야 하는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서 신체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으며 밖에서 여러 가지 냄새를 맡으면서 노즈 워크를 통해 지능과 후각의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키우는 강아지는 와이프 분이 산책을 데리고 나가시라고 하시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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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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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훈련을 시키는데 똥오줌을 아무데나 쌉니다 대소변을 지정한 자리에 쌀수있게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지정한 장소라면 실내에서의 지정된 장소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원래 자신의 생활권에서 이런 배변 배뇨를 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실내에서 화장실을 해결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죠 강아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어릴 때나 1살령의 경우 적절한 보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지 실내에서 지정된 장소에서 배변배뇨를 했지만, 2살령 부터는 각자의 개성 및 성격 형성이 완료가 되었으니 아무래도 실내나 자신의 생활권 내에서는 볼일을 보고 싶지 않지만, 참다참다 안되니 아무곳에서나 볼일을 봐버리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훈련사를 통해 훈련이 가능하곘지만 강아지가 받는 스트레스와 작성자분께서 지불해야할 비용을 생각하시면 번거롭더라도 자주 산챌을 해서 밖에서 화장실 볼일을 보게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잘 안될 경우 훈련사에게 맡겨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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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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