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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드름 어찌해야 하나요?예방과 조치법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턱드름의 경우에는 예방 보다는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맞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턱쪽에 분비선이 있으므로 자신의 것은 턱으로 비비는 습성이 있는데요 개체에 따라 그 분비선이 너무 과도하게 많거나 그 부분에 감염이 되어 염증이 생기는 경우 턱드름이 나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너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연고와 약을 처방받아서 1주일 동안 관리 해보시고 사료도 일반사료가 아닌 피부 처방식 가수분해 사료로 관리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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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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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늘어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현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 보다는 동물이 그래도 자신의 말을 잘 따르니 어떻게 보면 대리만족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고 1인 가구가 증가하다 보니 외롭지만 사람은 만나기 싫어서 그만큼 다른 생명에 의존하는 현상이 커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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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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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목욕얼마나자주시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후에는 간단하게 발만 씻겨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전용 발바닥 물티슈도 있으니 그런 제품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보통 강아지들의 경우 부지런한 보호자들은 2주에 한번 정도 목욕을 시키지만, 사실 이 것도 번거로우시면 1달에 한 번 목욕 시켜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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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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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어느순간 무릎이 안좋은지 절뚝거리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무릎이 절뚝 거린다는 것인 이미 증상이 있는 것이므로 관절에 손상이 갔음을 의미합니다. 병원 가셔서 슬개골 탈구나 십자인대 단열의 여부를 확인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관리는 병원에서 진단이 나온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만약 십자인대 단열인 경우 수술적으로 교정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냥 방치할 시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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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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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변은 싸고 싶은데 원하는 장소나 위치를 찾지 못해 이렇게 빙글 빙글 돌면서 변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변은 더럽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고 되도록이면 자신의 생활권에서는 배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동작을 보이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야외 배변배뇨 시켜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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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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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이나 코에 뽀뽀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해주셔도 되긴 하겠지만, 작성자분의 면역상태나 영양상태가 정상이라면 뽀뽀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작성자분의 가족이나 연인이 강아지 알러지가 있는 경우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입에는 많은 세균이 살고 있으므로 뽀뽀 하는 것은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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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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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아토피가 있는데 몇일에 한번 씻겨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며칠에 한번씩 씻는 경우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가고 더 건조해져서 피부가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보통 1주일에 한번만 씻어도 되고 이렇게 각질이 많이 생기고 피부병이 계속 있는 경우에는 음식관리부터 잘 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목욕 후 반려동물 전용 에센서는 꼭 도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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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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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가축소에 대한 질문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내장의 경우 품질은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가 어떤 것을 먹었느냐 그리고 언제 도축되었느냐 등 도 많은 영향이 갈듯 합니다. 보통 대한민국은 거세우 33~36개월 정도 키우면 도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가 장염이 있거나 설사를 하는 상태에서 도축 했다면 곱창이나 대창쪽의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등급에 2+, 1+, 1, 2 등급의 경우 그렇게 곱창의 등급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암소의 경우는 상태가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잘 확인 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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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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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꼬리를 잡으려고 엄청난속도로 몇분간 도는 개에게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꼬리를 쫓아다니면서 빙글빙글 도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행위를 할 수 있을 수도 있고 꼬리를 아직 인식하지 못해서 단순 놀이로 생각해서 이렇게 빙글빙을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이므로 산책이나 놀이를 자주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만약에도 고쳐지지 않는 경우에는 작성자 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넥칼라를 착용해서 이런 행동적인 부분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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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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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카시트 필수로 설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필요하다면 사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강아지 이동장 만으로도 강아지가 불편한 없이 차봉철 탑승을 할 수 있다면 굳이 강아지 전용 차량용 시트를 샀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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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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