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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아비
똑순아비23.04.26

노견 강아지 산책하는법이있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안녕하세요 똑순아비입니다

노견을 키우고 있는데 혹시 산책을 해도될까요? 걷는것도 상당히 불편해하고 갠히 병에 걸릴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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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전혀 안하기 보다는 하루에 20분 정도씩만 짧게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산책을 통해서 강아지가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현재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의 컨디션에 따라 산책 강도나 시간을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휴식도 자주 취해주시고

    강아지가 일찍 들어가고 싶어한다면 데리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다리나 척추 등 근골격이나 신경에 이상이 있다면 제한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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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행이 힘든 노견인 경우에는 산책을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만약 산책을 나가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걷는 것보다는 강아지 전용 유모차에 태워서 잠깐 바람만 쐬러 나가는 정도면 좋을 듯 하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6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노견이라도 산책을 해도 됩니다. 또한,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되기 때문에 산책을 하면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견은 면역력이 약하여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몇가지 사항 주의 바랍니다.

    1. 산책 중 휴식시간을 가져 체력 소모를 줄여주세요

    2. 산책 후에는 수분을 섭취시켜 주세요

    3. 기온이 너무 높은 날씨에는 아침에, 겨울철에는 점심에 산책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노견일수록 치매 예방을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빠짐없이 시켜줘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늙으면 걷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늙은 분들중에도 늘 어느 정도 걷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노견이라도 걸을 수만 있다면 천천히 걸어야 근력이 약해지지 않고 끝까지 수명을 다하는 데까지 견뎌낼 수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천천히 평지를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노견은 체력이 약해 오래 걷지를 못하니까 어느 정도 걸은 후 안아주면서 짧은 거리를 다양하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유모차도 좋구요. 새로운 길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평소 익숙한 길을 가주시고 체온조절이 힘드니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듯하게 산책시켜주세요. 또한 노견의 속도에 맞춘 산책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이 앉아서 쉰다면 그냥 서 있어 주면서 패턴을 맞춰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