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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강아지 항문낭을 안짜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대부분 항문낭의 경우 배변 활동이나 영역표시 할 때 스멀스멀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같이 생활하고 야생에서 예전 처럼 영역 표시를 자주 할 수 없다보니 점점 축적되어서 종종 배액해주지 않는 경우 염증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배액을 안 한다고 해서 염증이 반드시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넘치게 되면 그가 자체로도 병으로 될 수 있으니 정확한 방법으로 배액을 종종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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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는 하루에 몇 번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양치질을 경우 하루에 한 번만 해주셔도 훌륭한 견주입니다. 이틀에 한 번 해주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손으로 하다 보니 충분히 되지가 않을 수도 있어 여건이 되신다면 1년에 1회 병원에서 스켈링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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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가 당근을 먹어요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당근은 그래도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채소입니다 하지만 그 볕이 구토나 설사가 있는 경우 급여하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채소를 너무 많이 급여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을 주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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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는 보통 밥을 얼마나 어떻게 주는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ㅣ 사료 포장지 뒷면에 보시면 급여 량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을 참고해서 급여해 주시기 바라며 살을 빼기 위해 갑자기 사료량을 줄여 버리면 강아지가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그런 스트레스로 인해 자기 자신의 변을 먹거나 혹은 대사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우선 간식을 중단해주시고 그러고 나서 사료량을 천히 줄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모예드 같은 대형견의 경우에는 하루에 산책을 3회 각각 30분 이상씩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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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어미없이 계속 울어 주워왔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길냥이가 어미가 없다고 죽어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어미가 잠깐 먹이를 찾으러 간 사이에 새끼를 잠시 두고갔을 수도 있는것입니다. 제발 구조의 명목으로 새끼 고양이들을 주워오는 행동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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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화장실 바닥에 있는 물을 마셔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화장실 물의 경우도 수돗물이므로 먹어도 되기는 하지만 먹어 봤자 좋을 거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수돗물의 경우 소독을 염소로 하기 때문에 염소와 물이 만나면 하이포아염소산이 생성되어 이물질은 일급 바람 물질입니다. 되도록이면 식수나 정수기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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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변을 먹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의 경우도 자신의 변을 먹는 식분증의 요인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에도 어 자신의 변을 먹는 행위를 하기도 하니 사료량을 조금 늘려주시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산책 량을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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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영리하다고 하는데 지능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개의 지능의 경우 개체마다 다르지만 IQ가 약 40~50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과 오래 살다보면 특정 단어에 익숙해지기 마련인데요 사람과 평생 살 경우 약 160~200개 이상의 단어를 이해한다고 합니다. 똑똑한 강아지들은 300개 이상도 이해하구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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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을 고민하고 있슺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경우 중성화 수술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수술의 경우 마취가 필수인데 이렇게 호흡기가 좋지 않고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고민이 되긴할듯 합니다. 큰 병원가셔서 중성화수술 상담과 호흡기쪽의 경우도 수술적인 교정이 같이 필요한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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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상담을 했길래 수술이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궁 축농증의 경우 항생제 사용은 단편적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먹었다가 중단했다가 하는 경우 내성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강아지가 내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작성자분이 강아지의 경우 자궁에 있는 농에 들어 있는 세균들이 그 항생제에 대해 내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자궁 축농증의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자궁을 절제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대로 방치해둔다면 정말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그런 염증 물질이나 세균이 간이나 신장 그리고 전신으로 타고 갈 경우 패혈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그럴 때는 정말로 좋지 않습니다. 치료를 원하신다면 수술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리며 문장들이며 작성자 분께 저는 이미 여러분 항생제를 사용 및 중단에 반복해 왔기 때문에 항생제 감수성 검사도 추가로 하셔야 합니다. 정말로 운이 좋지 않은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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