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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알러지검사를 할수잇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알러지 검사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신뢰도가 높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오류가 많은 검사이며 신뢰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비용은 검사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혈장검사나 피내접종검사의 경우 20~30만원 정도 할듯 합니다. 보험 적용은 보험사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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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난감 깃털을 자꾸 핥다가 먹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깃털의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깃털의 경우 소화가 안 되니 정말 운이 좋은 경우 변으로 나오거나 구토해서 제거되지만, 좋지 않은 경우 이물폐색으로 인해 매우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고양이가 구토 및 설사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병원 가셔서 검진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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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발열여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정석적으로 체온을 확인하려면 체온계를 학문에 찔러 넣어서 학문이 벽에 체온계의 센서가 닿도록 하는 방식으로 체온을 측정해야 합니다. 보통 강아지의 체온은 38.5도에서 39.5° 정도여서 사람보다 체온이 높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손으로 강아지의 체온을 임의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입니다. 고열의 증상인 경우 사실 비특이적 부분이 많습니다. 빈호흡, 식욕부진 기력부진 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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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입양할때 동물병원에서 확인해야될 것이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육개월령 렉 도를 입양하시는 경우 중성화 수술이 된 상태에서 입양을 하시는 거 같은데요 이 경우는 아마 대부분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한 후에 수술을 하므로 아마 건강한 상태일 것입니다. 그래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에는 충분히 집에서의 적응 생활을 완료하신 후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해 보시면 되는데요. 대체로 병원에 가셔서 기본적인검진을 하게 된다면 청진 피부 및 전반적인 신체검사 위주입니다. 그 후 약 네살 령 이상부터 말 그대로 건강검진; 혈액검사 흉부엑스레이 초음파 등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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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는 하루에 몇키정도 산책을 시켜줘야 스트레스를 안받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말라뮤트 같은 대형견의 경우에는 소형견들보다 훨씬 더 많은 활동량이 요구되므로 산책의 거리 량보다는 산책의 시간을 좀 더 많이 늘려주는 것을 초점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형견의 경우 미국 케 넬 클럽 기준으로 최소 권장 산책 량은 하루 2회 30분 이상씩입니다. 권장 산책 량은 하루 3분 이상입니다. 말 그대로 권장량이므로 작성자 분께서 시간이나 여건이 되지 않으신다면 무조건 매일 시켜주실 필요나 의무감은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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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평균 수명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치와와라고 해서 다른 강아지들보다 수명이 꼭 길지는 않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15년 안팍으로 생존하며 잔병치레가 없을 시 20년 이상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5살령 부터는 1년 주기로 건강검진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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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을 할 때 너무 발버둥을 심하게 쳐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안그래도 미용 시 높은 곳에 올려놓고 바리깡의 모터 돌아가는 소리 등 이런 것을 고려했을 때 정말 무섭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듯 합니다. 이런 강아지의 경우는 사실 생존 및 방어 본능으로 어떻게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숙련된 미용사의 경우 시간이 얼마 걸리더라도 천천히 하나씩하나씩 털 자르고 스트레스 받으니 중간에 산책 및 간식 급여해서 좀 가라앉히는 등 방법이 있습니다.이런 강아지들은 사실 집에서 미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간혹 그래서 병원에서 괜히 마취 미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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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불에 쉬 마킹 어떻게 중지시키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미 화장실에서 배변배뇨를 잘 하고 있는데 이렇게 침대에서 화장실 실수를 하는 경우는 보통 심리적인 문제나 몸이 좋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런 화장실 실수의 경우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냄새를 주인과 공유하고자 하는 심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행동교정사 혹은 수의사 선생님들이 동물들하고 같이 자지마라 혹은 침대 위로 올라오게 하지마라와 같은 교육을 보호자들께 하는 것이죠 그리고 다음다뇨의 증상이 있는 고양이, 중성화 되시 않은 수컷, 요실금이 있는 고양이들의 경우도 이런 배뇨실수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기타 질환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검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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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입마개 착용에 대한 강제성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월령 3개월 이상의 맹견은 외출 시 목줄(가슴줄x)과 입마개 등의 안전장치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이러한 맹견은 법적으로 정해져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이 외에 물 소지가 있는 개의 경우 입마개 착용이 필수 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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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들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같은거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4살 이상령의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건강검진을 연 1회 정도 시켜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무래도 강아지의 생존 시간과 사람의 생존 시간은 다르므로 사람의 1년은 강아지에서 4년이므로 그 사이에 몸이 아프거나 안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여건이 되신다면 1년에 한 번씩은 건강검진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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