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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은 어떻게 시키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11살 말티즈의 경우 배변배뇨훈련을 하기에는 이미 늦은 나이입니다. 그리고 특히 중성화되지 않은 수컷의 경우 이런 불규칙적인 배변 배뇨양상은 나이가들수록 더 심해집니다. 아무래도 수컷은 나이가들면 전립선 비대가 생기니 그러면 요도와 결장을 눌러서 배뇨와 배변이 원활하게 이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게 되면 잔뇨와 잔변 요실금 변실금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죠 그러다보니 온 바닥에 이런 오줌을 다 지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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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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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배변패드 근처에 오줌을 쌉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다행인 것은 패드에 볼일을 봐야 하는 것은 아는듯 합니다. 하지만 패드가 지저분하거나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아지가 생각하기에 패드의 크기가 작거나 등 이런 이유에 의해 패드 근처나 모서리에서 볼일을 보는듯 합니다. 그래서 패드를 자주 치워주시거나 패드를 넓혀주시고 배변배뇨 패드에 볼일을 잘 봤을 경우 확실한 보상을 해주시면 잘 고쳐질 수 있을듯 합니다. 패드를 자주 치워주시거나 넓혀도 잘 되지 않는 경우 ㄷ모양으로 울타리를 쳐서 들어가서 볼일을 보시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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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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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갈 때 고양이 스트레스 적게 받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어떻게 이사를 하든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을듯 하긴 합니다. 이사를 할 때 최대한 고양이의 냄새나 향이 많이 벤 것과 고양이가 좋아하는 향을 배치하셔서 좀 더 집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사한 집에서 고양이와 놀이를 자주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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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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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이동할 때 계속 짖으면서 따라오는 강아지들은 왜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짖는 경우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차의 경우도 어떻게 보면 외부의 존재이므로 경계의 대상으로 인식해서 달려가면서 짖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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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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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아닌데 깔고 쓰는 쿠션을 자꾸 물고 흔들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좋은 의도로 쿠션을 가져다 놓으셨지만, 사실 새 쿠션의 경우 냄새와 분위기가 강아지한테 익숙하지 않아서 아마 적의를 가지고 이렇게 물어 뜯는것 처럼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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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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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강아지들에게 줘서는 안된다고 하던데 그 이유를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절대 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의 사료의 경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대부분 만들어져있어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감자 고구마 쌀 옥수수 배추 당근 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음식의 경우 대부분 간이되어 있어서 장기적으로 강아지한테 먹이는 경우 고혈압 및 당뇨 그리고 신부전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며 특히 한국의 경우 양념이 강한 동시에 양념의 재료로 양파와 마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이 양파와 마늘이 강아지가 섭식 시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의 음식은 강아지한테는 부담인 부분도 있습니다. 고지방음식 특히 삼겹살이나 소고기의 경우 강아지한테 먹이는 경우 복통 설사 구토 가장 좋지 않은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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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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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턱 밑에 수염 몇가닥 난 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동물의 수염은 민감한 기관입니다. 다른 동물 혹은 먹이의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해주고 빠르게 달릴 때 장애물과 머리의 거리도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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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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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푸들인데 다리 털이 너무 자주 빠지는데, 왜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이 빠지는 것은 탈모라고 합니다. 탈모의 경우 원인이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스트레스, 감염성, 내분비적인요인 등등이 있습니다. 원인에 따른 치료가 다르니 병원 가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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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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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배나 발바닥을 만져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흉부의 경우 최소 보호장치로 늑골과 흉골이 있지만 복부의 경우 피부 복근 복막같은 연부조직이 최소한의 방어라인입니다. 그래서 개든 고양이든 배를 만지는 행위는 어떻게 보면 생존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므로 만지는 것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동물과 엄청난 신뢰가 있는 것이 아니면 만지지 않는 것을 권장드리며 발바닥의 경우 만지는 행위는 마치 사람의 발을 간지럽히는 것과 비슷한 감각이므로 동물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감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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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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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관절이 안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높은곳에 올라가서 잘 뛰어 내립니다. 하지만 먼치킨의 경우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안그리니도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품종이니 쉽게 다칩니다.그리고 다른 고양이들처럼 막 뛰어다니게 하셔도 안되고 조심히 다니도록 관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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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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