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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 종류 사료만 2년 째 먹고 있는데 사료를 바꿔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성장해야 하니 그만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그러니 많이 빨리 먹습니다. 사람의 경우 2차성징과 성장이 10중반 때 일어나서 엄청 먹는것과 비슷합니다. 36개월이면 3살 사람으로 치면 20대 후반의 나이인데요 글쓴이와 사는 동안 사료 뿐만 아니라 간식과 사람 먹는 음식에도 이미 맛을 알아버렸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합니다. 이미 사료가 맛이 없는 음식인걸 알기도 하고 어릴 때 비해 성장도 더뎌졌으므로 그만큼의 열량이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우선 급여하는 간식량을 줄여주시고 산책량을을 늘려주시면 밥을 잘 먹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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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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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항문낭이 꼬리 바로 밑부분도 부풀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항문낭의 경우 항문 아래의 기준으로 4시 8시에 매우 조금 떨어진 기준의 작은 개구부가 보이는데 거기가 항문낭입니다. 글쓴이의 질문에 사진이 없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가 그루밍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똥딱지가 붙어있거나 혹은 항문낭염 및 파열의 정말 드물게 종양의 경우는 이상하게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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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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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머리카락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머리카락을 뜯어서 먹기 보다는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가족들의 반응도 재미있다 보니 이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뜯긴다면 반사적으로 입에 뭐가 들어가니 쩝쩝거리거나 삼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하지 못하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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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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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고양이를 입양했는데요 이친구의 특징은 어떤게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다 크면 크기가 정말 클겁니다. 고양이 품종상 되게 대형고양이 중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경우 기억력이 좋고 사람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훈련이 된다면 강아지들처럼 목줄이나 하네스 착용후 산책도 가능한 품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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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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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원래 호기심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강아지들의 경우 시각보다는 후각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큽니다. 이렇게 냄새로 영역 표시할 장소를 찾아다니고 혹시 먹을 것을 찾거나 등 호기심이 정말 많죠 사람의 경우도 잘 알지 못하는 곳에 가면 두리번 거리듯이 강아지의 경우도 알지 못하는 산책거리에 가면 시각과 후각 청각을 모두 사용하며 산책하는 것이기 떔문에 호기심이 많게 보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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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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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미가 새끼를 버리고 가기보다는 먹이를 찾으러 나갔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우선 새끼를 맨손으로 만질 경우 새끼의 냄새가 달라져서 어미가 새끼를 물어죽일 수도 있으니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새끼 고양이 만지시기 바라며 새끼 고양이의 경우 아직 눈을 뜬다 하더라도 크기가 너무 작으면 아직 모유만 먹여야 하니 새끼 고양이 분유 있으시면 따뜻한 물을 타서 먹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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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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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항상 와이프 옆에서 자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글쓴이분의 강아지는 사람을 다 편안해 하고 좋아하지만, 상대적으로 와이프분을 좀더 좋아하고 신뢰를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아프거나 특이한 행동은 아니니 크게 염려하실 것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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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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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처럼 장모에 털이 많은 동물은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털이 복실 복실 나있는 경우 사실 단모종이나 직모종 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를 집에서 키우는 경우 매일매일 빗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빗어주면 약한털이 정리가되니 비교적 덜 날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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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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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요즘 혼자 자는 경우가 있는데 안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강아지의 시간은 사람보다 4~4.5배 정도 빨리 갑니다. 그래서 한 해 거듭할 수록 힘도 딸리고 기력도 딸리기도 하고 시력과 청력도 퇴화되는 속도가 빨라져서 그런것 같네요 강아지의 의식 상태 잘 확인해주시고 숨 쉬는 양상 밥이나 물 먹는 양상도 평소에 잘 확인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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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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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떠다준 물은 안 마시고 부엌에서 싱크대를 틀어줘야만 물을 마셔요 ㅠ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이렇게 적응이 된 경우면 물을 자주 이렇게 마실것 같네요 아무래도 싱크대의 물의 경우 일반 정수물과는 맛이 다르기 때문에 물을 갑자기 바꿔줘버리면 물을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 수도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정말 깨끗하고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외국의 경우 특히 호주사람들은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곤 합니다. 큰영향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고양이가 마시다 보니 자주자주 청소해주시고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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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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