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통 보호자분들이 찝집해서 선호하지 않는 것이죠.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예방제는 몸의 방어 능력을 키워서 예방하는 개념이지만
기생충의 예방제는 들어오는 새끼 기생충을 그때그때 죽여주는 개념이기에
1년에 1회 접종하는 심장사상충 예방제는 1년동안 강아지 체내에 계속 약물이 존재하는 상태를 유지하는 약입니다.
즉, 강아지 몸에 계속해서 약이 잔류해서 심장사상충 자충이 들어올때 바로바로 죽이는 개념이죠.
분명 약물 농도의 빈틈이 없으니 이론적으로 더 좋은 예방법에 해당하지만
약물이 계속 잔류한다는 개념때문에 보호자들이 대부분 찝집해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