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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밤마다 인형을 물고 다니면서 울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동생이 태어나면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모든 신경이 둘쨰로 가면 첫째아이가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태 첫째 고양이가 먹이 간식 사료 관심이 독차지 였다가 이제 두 번쨰 고양이와 공유해야하니 어떻게 보면 질투도 생기고 둘 쨰와 적응도 해야하니 심리적으로 큰 충격이 갈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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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둘을 키우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개는 외부인이나 다른 개체가 자기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에 대해 예민합니다. 소리나 냄새에 반응해서 외부의 것으로 감지되는 경우 짖는 것이 본능입니다. 특히 웰시코기는 양을 몰 때 사용했던 품종으로 이런 짖는 소리는 더욱 클겁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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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을 집사로 보는지 말을 안들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는 자기의지가 강한 동물입니다. 어릴 때는 능력이 없으니 밥도 주고 쓰다듬어주고 그러니 어미로 각인되어서 당분간 졸졸 따라디니지만, 이제 성체가 되어서 이런 애교를 평상시에 부리지 않아도 밥이나 간식이 나온다는 것을 습득해서 어릴 때 비해 이렇게 따라다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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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만 어두운 차밑으로 들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본능적으로 폐쇄적인 공간에 들어가면 안전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실험적으로 위혐을 줬을 때 피할 길과 폐쇄적인 공간 중 상당 수 폐쇄적인 공간으로 숨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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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별로없는 고양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보다는 피부로 되어 있는 고양이는 스핑크스와 데본렉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유전병이 많고 병원도 자주 오셔야되고 힘들 수 있습니다. 털은 좀 있어도 잘 빠지지 않는 고양이는 샴 같은 품종이 있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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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시키다가 귀에 물이 좀 들어간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귀에 물이 몇 방울 정도 들어간 것은 큰 문제 없습니다. 강아지의 귓길도 해부학적으로 수직이도이니 이게 조금 일부 들어가면 강아지가 털어낼 수 있을 정도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귓병을 일으킬 소인이 되지 주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미 귓병이 좀 있으면 물리 들어가면 더 안 좋아질 수는 있겠네요 면봉으로 하면 다칠 수도 있으니 걱정되시면 병원 가셔서 귀세정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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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워크가 산책을 대신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하는 이유가 그래도 활동력과 사회화입니다. 아마 평소에 산책을 잘 시켜주는 경우 노즈워크로 놀이를 해서 강아지 활동량을 늘리는 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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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를 키우고 싶은데 먹이등 여러가지로 궁굼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입양전 주의 사항 본인에게 알러지나 비염, 천식 등의 문제가 없는지 체크 해야 합니다. 잠귀가 밝거나 예민하다면 키우지 않도록 합니다. 다른 반려동물과는 가급적 같은 공간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햄스터 용품과 케이지에 필수 적인 것들 쳇바퀴[허리가 굽혀지지 않을정도의 크기] 햄스터 전용 모래 목욕탕 이갈이 간식이나 장난감 햄스터 전용 집[너무 좁지 않도록] 햄스터 전용 밥통 및 사료 햄스터 전용 물통 햄스터 전용 베딩[아스펜 나무 추천] 햄스터 은신처 먹이와 깔판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니 이런 경우는 맘에 드는 것 사시면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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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이사를 와서 적응을 잘 못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들의 경우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런 부분은 시간이 해결이 줄듯 하네요 보통 환경이 바뀌면 적응되는데 짧게는 2주 길면 1달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쉬는 곳에 익숙한 냄새 나는 것을 가져자 놔주시고 기존에 주던 간식도 조금씩 늘려주셔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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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어용 사람이줄 알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다른 존재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실 때 가장 기초가되고 중요한 훈련은 복종훈련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가서 앉는 쇼파, 눕는 침대 식탁에서는 꼭 분리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글 작성하신 것 보니 이미 장시간 사람먹는 음식을 급여한듯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사람 먹는 음식 급여하는 것을 중단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안 장문화 그리고 음식에 마늘과 양파가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이런 것을 먹을경우 강아지한테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주고 장기적으로 먹이는 경우 비만 고혈압 신장이 좋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선 사람먹는 음식 주지 마시고 간식도 자주 주지 마시고 사료로 식이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은 글쓴이의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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