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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바닥이 다쳐서 치료를 받았는데 다 낫기 전에는 산책을 안하는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낫아서 딱지가 생겨서 딱지까지 다 낫을 때까지는 집에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도 생명이니 너무 집 안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강아지전용 가방에 머리만 나올도록 하거나 유모차에 강아지 태워서 산책시키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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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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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인데 늦은 밤이나 새벽에 기침을 많이 해요 어떻게 처방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노령견의 경우 심폐의 노화로 인해 기침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장의 경우 노화되면 특히 좌심부전으로 인해 폐에 물이 차서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고 폐의 경우 기관지가 연골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노화로 인해 칼슘이 침착이 되어서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병원 가셔서 최소한 흉부 엑스레이가 지시되고 필요하다면 심장초음파로 확인하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병원에 갈 여건이 안되시면 가습기 자주 틀어주시고 네블라이져 장비를 구비하셔서 해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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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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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쉬 폴드 수컷 고양이 11개월 3.5키로면 평균보다 작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래도 보통 고양이들 평균체중이 3.5~4kg입니다. 물론 크기가 그렇게 작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네요 보호자가 느끼기에 좀 작다고 생각되믄 경우 건강검진 해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내부 장기가 큰 문제가 없다면 오히려 크기가 작은 것이 좋을겁니다. 스코티쉬폴드 품종 특성상 연골이형성종이므로 체중이 많이 나가고 그런경우 오히려 관절염이 더 심하게 올 수 있으니 체중관리롸 식이 관리 잘 해주시고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잘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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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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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비숑 허리, 슬개골 관리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비숑의 경우 품종 특성상 활발하고 잘 뛰어 다니고 그러는데요 하지만, 허리와 다리가 좋지 않을 경우 소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점프해서 뛰어내리게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주사도 주사지만, 이런 허리가 좋지 않는 경우 주기적으로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요즘 재활 특화로된 동물병원이 많이 습니다. 온열치료 냉각치료 초음파치료 수의한반침술요법 같은 물리치료와 근육을 키워주는 수중보행과 장애물 뛰어넘는 그런 근육 키워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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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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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에게 어떤 식으로 애정을 표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여러가지 행동들이 있습니다. 턱으로 주인 몸에 비비는 행동, 머리 박치기 하는 행동, 갸르릉거리는 행동들도 있습니다. 가장 끝판왕은 배랄 까고 구르는 행동이 고양이가 주인에게 보일 수 있는 가장 신뢰하는 행동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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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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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발을 핥아서 얼굴을 깨끗하게 닦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것또한 일종의 그루밍의 행동입니다. 발바닥 핥아서 세수하는 것이죠 일종의 청결관리입니다. 이런 행동은 집 고양이뿐만 아니라 호랑이 사자 표범과 같은 고양이과에서 보이는 행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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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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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고양이 중성화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마취를 할경우 여러부분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밥을 먹어도 연변이나 설사를 볼 수도 있고 장기간 기침같은 것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당분간 소화 잘되는 사료나 저지방식이로 관리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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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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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진돗개 여름때 마다 피부병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직 이런 날씨성으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여러 표본에 대해서 데이터를 모집할 시 겨울에서 봅으로 넘어갈 때 피부병이 확실히 많이 생긴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추울 때는 몸의 면역세포도 잘 작동이 되지 않아서 작은 피부병이 생기지 않지만, 날씨가 슬슬 따뜻해지면서 여러 세포들이 활성화되고 그 만큼 여러 내분비계도 같이 활성화됨에 따라 피부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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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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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블랙인데요. 갑자기 흰털이 나기시작하네요ㅜㅜ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리 검정색 코숏이어도 품종개량 되지 않고 여러 고양이의 유전이 섞여서 나온 것이므로 흰색털이 약간 발현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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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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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매일 우유를 주면 좀 튼튼해질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정답은 아니요 입니다. 오히려 큰일 날 수 있습니다. 혹시 마트에 파는 우유를 급여할 생각이면 급여하시는 것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우유에는 젖당과 유지방이 있는데. 사람의 경우도 생각보다 젖당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우유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우유 먹고도 탈이 나지 않는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젖당분해효소가 생긴 케이스이죠 하지만 사람보다 소화력이 약한 5개월짜리 고양이는 그런 복통과 설사의 증상이 더 크게 나타날 수도 있으니 급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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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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