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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혓바닥으로 코 주변 낼름거리는 건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코에서 계속 분비물이 나오는 듯한 감각이 나서 이렇게 낼름낼름 거리고도 하고 혹은 코가 건조하면 아무래도 강아지가 불편해할 수도 있으니 이렇게 낼름낼름 거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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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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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임신하면 최대 몇마리를 낳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젖꼭지 수 만큼 새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6~8개의 젖꼭지가 있으니 8마리까지는 낳을 수 있지만, 보통 6마리~4마리 정도 새끼가 태어나고 그 중 1~2마리는 생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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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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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가 사료를 먹질 않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식성이 좀 까다로은 동물이라 기존에 먹던 사료를 오래 먹다가 갑자기 바꾸는 경우 안 먹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꾸실 때 천천히 기존과 새것을 섞어가면서 바꾸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그런데 고양이들은 사실 건식 보다는 습식이 사실 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특성상 물을 잘 마시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건식 보다는 습식 사료로 식이를 하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 이유가 나중에 고양이들 노령묘가 되면 신장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때 수분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수의사 선생님들이 건식 사료 보다는 습식 사료를 권하기도 하죠그런데 건식 사료만 평생 먹던 고양이들의 경우 죽어도 습식 사료를 먹지 않아서 보호자들을 정말 힘들게 만듭니다.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1살미만이거나 어린 경우 습식사료 건식사료 다 같이 먹을 수있도록 훈련시키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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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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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캣타워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들은 육식동물이지만, 사실 크기도 작아서 애매한 육식동물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호랑이나 표범을 만나는 경우 쥐나 두더쥐처럼 굴을 파서 도망가는 것이 아니고 야생견이나 늑대무리처럼 무리를 지어서 자기들을 보호하는 것도 아니니 가장 효과적으로 자기 몸을 피신 할 수 있는 방법이 높은 나무로 올라가는 겁니다. 물론 호랑이와 표범도 나무 타는데는 선수지만, 고양이만큼 몸이 가볍지 않으니 엄청 높은곳 까지는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높은곳에 올라가면 관망도 할 수 있고 사냥감도 포착하기 쉬우니 이런 생존 본능이 남아 있기 때문에 높은 곳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높은 곳 보다는 상자 같이 폐쇄적인 작은 공간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좀 더 편하게 여기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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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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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을 깍으면 안좋다고 하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을 깍는다고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포메라니안의 경우는 사실 털을 깍으면 안 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직 이유는 모르겠지만, 포메들 털 밀고 안 나는 질병은 Alopecia X로 분류를 하는데요 원인이 내분비적문제나 스트레스라고는 하지만 결국 한번 밀어버리는 자리는 털이 나는곳도 있고 안 나는곳도 있어서 정말 외관상 보기 좋지 않습니다. 사실 털을 미는 이유가 털도 날리는 것도 있고 곰팡이나 세균에 감염된 경우 치료적으로 삭모하긴 하는데요 꼭 털을 민다고해서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단 포메라니안 같은 품종의 경우 꼭 털을 밀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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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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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강아지 털을 짧게 잘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인지 중형견인지 대형견인지 모르겠지만, 소형견이라고 가정했을 때 엄청 추울겁니다. 보통 개체크기가 작을 수록 외부로 닿는 표면적이 넓어서 크기가 작을 수록 오히려 추위를 더 많이 탑니다. 소형견의 경우 최소 추위로 부터 자기몸을 지키는 것이 털인데, 그게 없으니 엄청 추운것이죠 이런 경우 사람이 알몸으로 겨울에 내던져지는 것 보다 훨씬 추울겁니다. 물론 집에서 생활하느데 너무 털이 많이 날리는 경우 털을 밀고 옷을 입혀도 되지만, 털을 다 밀어도 안 추울거라는 생각은 사실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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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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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탈 때 강아지를 안고 타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사실 강아지를 바닥에 두고 타는 경우 간혹 사람을 물어버릴 수도 있고 밖이니 화장실 실수 같은 것을 할 수도 있으니 사실 안고 있는 것이 누가 봐도 마음이 편할듯 합니다. 아무리 작은 강아지더라도 좁은 공간에서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타는 관경우 물어버리면 이 때 글쓴이께서 얼굴 붉힐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동물보호법과 폐기물관리법에 의해서 반려견의 경우 실내에서 배뇨 시 치우지 않는 경우 과태료 대상이어서 혹시나 내려놓고 쉬야를 하는 경우 그런거 다 치우려면 매우 번거롭지 않을까요? 비난 받을 일은 아니긴 하지만,,, 사실 안고 내려가는 것이 오히려 글쓴이한테 더 편하고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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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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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특식으로 생선삶은거 으깨서 주는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사료 원료 중 3번째로 많이 쓰이는 재료가 생선인듯 합니다. 생선을 삶은 후 소금기를 잘 빼서 잘 으깨서 충분히 식힌 후에 급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생선도 특식이나 간식으로 가끔 주셔야지 주식은 사료로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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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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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운동 시키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뚱뚱한 고양이인데 운동도 잘 하지 않고 식욕도 없는 경우 당뇨나 지방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식욕이 안 좋아지면 오히려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 병원 가셔서 주기적인 혈당체크와 수액처치 강제급여로 관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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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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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소리가 컥컥나는 소리가 나는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들어서 기관지에 칼슘이 침착되어서 숨을 쉬고 내시는데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많으니 방을 좀 따뜻하게 유지시켜주시고 가습기 잘 틀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혹은 병원에서 주기적인 네블라이져 치료도 지시되고 네블라이져 장비도 보시면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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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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