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항문낭 어떻게 짜야 쉽게 짜질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
성별
수컷
나이 (개월)
3년5개월
몸무게 (kg)
2.6
중성화 수술
1회
ㅠ.ㅠ 저희 강쥐는 항문낭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 갑니다. 다른 지인들은 모두 직접 짠다는데 저희는 잘 안되더라구요. 쉽고 간단하고 강쥐가 아프지않게 짜는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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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항문낭도 사실 액체성분의 항문낭은 잘 배액이 되지만, 꾸덕꾸덕하게 덩어리진 항문낭은 사실 배액하기 쉽지 않습니다.
혹시 글쓴이분의 항문낭액이 꾸덕꾸덕한 경우는 병원에서 배액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보통 항문을 기준으로 4시와 8시에 항문낭의 위치가 있으니 항문낭을 누르기 보다는 밑에서 위로 지긋이 누른다는 느낌으로 배액해주시면 됩니다.
꼭 배액 시 휴지를 대고 배액해주시고 배액 후 반려동물전용 탈취제를 꼭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을 제대로 짜시면 강아지들이 아프게 느끼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항문 근처에서 엄지와 검지로 8시와 4시 사이를 잡아주세요.
항문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무언가 만져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 후 만져지는 것 (항문낭;주머니)을 위로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짜주시면 됩니다.
유튜브를 참고하여 보시면 이해가 쉬울 수 있습니다.
짜면서 주변으로 튈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