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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는 목욕을 얼마나 자주 해야해요?산책다녀오면 비릿한 냄새가 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13살의 노견이어서 피부 면역 장벽이 약해져서 씻겨도 이런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되고 그러다보니 냄새가 나는것 같네요 이런 특유의 비릿한 쉰내의 경우 말라세지아 감염이 전신으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피부병도 대체적으로 심할듯 하구요 우선 식이 관리부터 잘 시켜주시고 목욕 할 때도 케토코나졸이나 터비나핀 약물 들어 있는 약용샴푸로 목욕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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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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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감기로 인하여 몇달째 콧물과 기침 등을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병원 가셔서 기본적으로 방사선 검사가 지시 됩니다. 그래서 혹시 폐렴이나 기관지 염이 있는 경우 그 정도에 따라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진단을 정확하게 하려면 PCR검사해서 앞으로의 치료나 예후적인 측면을 예측 할 수 있으니 여건이 되신다면 병원 가서 수의사와 상담해서 검진 해보시고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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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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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암컷강아지도 중성화 수술을 꼭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 해주시는 것이 좋긴 하지만, 나이가 14살 노견이어서 마취를 하기에 리스크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자궁축농증이 있거나 생식기 종양이 있는 경우 수술이 지시 되지만, 강아지 컨디션 좋고 식욕이 좋다면, 당장은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는 발정기가 평생 일어나기 떄문에 이런 생리기 있을 때 주의해서 잘 봐주시고 혹시나 발정기 기간이 길어지거나, 식욕결핍 및 컨디션 저하같이 비특이적인 증상이 확인 되는 경우 병원 꼭 가서 검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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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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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가 진돗개와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모든 개의 원조와 조상은 늑대에서 온 것으로 온 것이 정설입니다. 일단 풍산개의 경의 경우 양강도 풍산지역이 원조이고 진돗개는 전라남도 진도지역이 원조입니다. 생김새는 좀 비슷하지만, 그 품종의 희귀도는 풍산개가 더 희귀 합니다. 북한에서는 희귀헤서 동물원에 전시할 정도이죠 그리고 성격이나 이런 거만 봐도 풍산개가 진도개 보다 더 용맹하고 사나운 성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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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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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기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꼭 시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발정기 울음소리의 경우 완전히 거의 없애려고 한다면, 성성숙전에 중성화 수술 하셔야 이런 발정 행동을 교정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렇게 울 정도면 성성숙도 지나긴 했지만, 완전히 없애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발정해동 울음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중성화 수술 해보시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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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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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수돗물이랑 정수기물 중 어떤물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정수물이 좋습니다. 물론 한국 수도가 전세계적으로 잘 되어 있긴 하지만, 한국의 경우 수돗물은 염소(chloride)로 소독하기 때문에 물과 염소가 만나면 하이포아염소산이 생성될 수 있는데 발암물질입니다. 그러니 수돗물 보다는 정수물이 동물에게 더 좋긴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수돗물을 먹이신 경우 정수기 불로 바꾸려고 한다면 물의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수물을 안 먹을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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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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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뛰어다닐때 아래층에서 소리가 들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아에 안 시끄러울 수는 없는데 고양이의 경우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릴 때 사뿐히 떨어지는 낙법을 하는 동물이기에 강아지 같이 그렇게는 시끄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정적인 동물이어서 그렇게 활발한 동물이 아니니 아랫집에 피해가 갈 정도로 시끄럽지는 않은듯 합니다. 너무 좀 민폐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바닥 패드 깔아놓으시는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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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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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하루동안 화장실을 안가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간혹 고양이가 주거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화장실을 가지 않거나 화장실에 볼일 보지 않고 다른 곳에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배뇨흔적이 없는 경우 혹시 고양이가 계속 울거나 생식기를 핥고 그리고 수컷의 경우 특발성 방광염이나 하부요로기계질환을 생각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병원 가셔서 요로기계 검사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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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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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러지 검사에서 알러지가 없다고 나왔는데 나중에 알러지가 생길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음식알러지의 경우 젊을 때는 없다가 나이가 들면서 기존에 없던 알러지를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지만, 여러 이론 중에 위생이론으로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너무 위생적이로 백신으로 관리를 다 해버리니 숙주의 면역 세포가 제 할일을 하지 않아서 자기 주인을 공격해버려서 그런다는 이론이 가장 우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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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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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뛰다가 벽에 부딪힐때가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8살 정도면 핵경화증이나 혹은 백내장에 의해 시력이 떨어져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핵경화증이면 시력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지만,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백내장의 경우 조기 진단해서 수술하셔야 이런 백내장에 의한 포도막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빨리 진단을 하셔야 합니다. 계속 벽에 부딪힌다면 한번 병원 가셔서 검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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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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