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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냥이 얼굴을 쓰다듬으려하면 자꾸 살짝씩 무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그 부분을 만지는 것이 싫거나 불편해서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거나, 이제 귀찮으니 자기 몸에 손 대지 마라는 신호 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는 경우 그 즉시 검지로 고양이 얼굴을 가르키면서 스으으읍! 하는 소리를 내면 물지 말라고 주의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글쓴이분도 고양이가 싫어하는 부위를 적절히 아셔야 하는 것도 중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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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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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고구마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료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골고루 있어서 영양성분리 골고루 잡혀있지만, 고구마만 먹는다면 탄수화물만 있어서 영양 균형이 완전히 맞지 않습니다. 고구마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간식으로는 좋지만,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을 정도로 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료를 주된 것으로 먹이되 고구마는 간식으로 소량으로 하루에 하나씩 매끼니 밥을 잘 먹거나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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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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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아지 산책시 신발을 신기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신발 장/단점이 있습니다. 발이 시려워도 몇시간씩 산책하는 것이 아니고 20분 30분 정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의 경우 발바닥에서 체온 조절을 잘 하니 잠깐 산책하는 것은 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눈이 오니 제설작업인 염화칼슘이 닿는 것이 좋지 않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때는 신발 시키고 산책 하셔도 될듯 합니다. 처음에 신발 신기면 정말 불편해서 걷는 것이 정말 어색해보이지만, 평소에 신기고 잘 걸으면 또 나름 적응합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신발 몇번 신기고 청결하게 잘 관리만 된다면 신발 신기고 산책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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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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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먹는 거 못 먹는 거를 분별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대부분 구별을 하긴 하지만 간혹 식탐이 강한 강아지거나 밥시간이 지나서 배가 고픈 애들은 간혹 삼켜버리긴 합니다. 작은 이물의 경우 정말 운이 좋으면 그대로 변으로 나오긴 하지만... 장을 타고 내려오지 않고 위장과 십이지장 조임근에서 정체를 해버리거나 회장에서 맹장으로 넘어가는 조임근에 막혀버리는 경우 혹은 장 어디서든 이물에 의한 장 폐쇄는 반사적으로 구토나 설사를 유발 합니다. 강아지 양상 잘 보시고 구토나 설사 너무 많이 하는 경우 방사선이나 초음파로 확인 하셔서 필요하다면 수술 혹은 입원치료하면서 수액맞으면서 지켜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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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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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 줄을 너무 하기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다면 보호자분들이 동물 아끼다 보니 항상 강아지게 맞춰서 키우시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글쓴이분께서 강하게 나가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원하든 원치 않든 산책 하는 것은 중요하니 목 줄 안 하면 안되니 이럴 때 오히려 좀 강하게 잡아서 한번에 줄을 채우실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글쓴이분께서 강아지를 통제해야지 겁을 먹으면 오히려 강아지가 글쓴이를 만만하게 봅니다. 다소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항상 글쓴이 분이 강아지보다 갑이고 통제 할 수 있는 모습을 강아지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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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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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촌에서는 고양이를 많이 키우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쥐도 쥐지만 어촌의 경우 어획량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 먹지 않는 작은 물고기나 생선 대가리가 많이 나와서 그게 고양이나 쥐의 먹이가 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몰린 것으러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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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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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아지 산책을 어떻게 시켜주나요? 강아지는 추위 안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이 털이 있어도 추위를 덜 탈 수도 있겠지만, 크기도 작고 사람처럼 옷을 껴입지 않아서 맨몸으로 나갈 경우 추위를 엄청 탑니다. 겨욱철에 너무 추운 경우 산책을 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시고, 실외 실내 배변 배뇨의 경우 잠깐 밖에 나가서 해결만 하고 바로 들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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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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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초콜릿을 주지 마라고 하던데 무슨 이유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초콜릿 성분 중에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있는데, 사람은 그거를 먹고 대사가 되지만 강아지는 그게 대사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물질에 대해 독성 판단 기준은 용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코코볼 한 두개 먹었다고 해서 엄청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초코케잌 한 판이나 허쉬 초콜릿 한봉지를 다 먹었으면 그 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의 경우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신경쪽에 작용해서 과흥분을 일으켜 빈맥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위장염이나 심할 경우 췌장염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먹을 경우 구토 처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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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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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데 수명을 늘릴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수명이라는 것은 물론 건강하게 식이조절 하면 도움이 되겠으나 아무도 몇살 까지 살지는 모릅니다. 가장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기에 식이관리 잘 해주시고 특히 고양이들은 노령화 되면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수분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물을 잘 안마시고 아프면 더 안 마시기 때문에 먹는 것을 건사료보다는 습식캔사료로 먹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식성이 상대적으로 까다롭기 때문에 습식 사료를 먹을지 안 먹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 해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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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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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3키로 6세 사료 정량은 몇그램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료마다 주는 양이 좀 다르긴 하지만, 우선 뒷 포장지 설명대로 한번 줘보세요 그리고 강아지 변의 양상에 따라 설사나 연변이 보이는 경우 사료량을 줄여주시고 강아지 변의 양상이 단단하거나 변비 양상이 확인되는 경우 사료량을 줄여주시면 됩니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사료는 기존에 그대로 주시되 간식을 줄여주시거나 중단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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