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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멈추지 않는 기침, 구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13살의 노령견은 심장병이 잘 생깁니다. 아마 심장병으로 인해 계속 기침하다가 자극이 되어서 구토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공기가 차있는것은 심장병이 있으면 폐도 좋아지지 않으니 계속 빈호흡 양상으로 호흡을 해서 위에 가스가 찰 수도 있습니다. 거위 기침이 보이는 경우는 기관협착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마늘을 얼마나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먹었으면 간에 영향이 갔었을 수도 있고 산화적 손상으로 인해 빈혈이 왔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 큰 병원 가서 진료 받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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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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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떡국을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주셔도 되긴 하지만 떡국은 글쓴이분도 아시다시피 탄수화물 과량에 염분도 좀 높습니다. 대부분 떡이고 나머지 고명으로 계란 김 다신소고기 조금 이렇게 들어가죠 사료를 대부분 주되 떡국은 맛뵈기로만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적당량은 먹는 사료의 10~20%되는 양만 딱 급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떡국에 고명으로 파가 올라갈 경우 파는 주지 마세요 강아지한테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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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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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많이 먹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한 그릇과 강아지 크기 밥그릇 크기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전혀 알 수 없지만, 강아지가 아직 1살보다 어릴 경우 육체적으로 커야하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받아드리는 밥의 양이 너무 과하면 장에서 소화를 다 못해내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양상이 보이는 경우 밥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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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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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귀가 들리는지 확인방법은?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나이가 많아지면 청력이 퇴화되듯이 강아지나 대부분의 동물도 퇴화되고 둔해지고 그럽니다. 혹시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 봉지 뜯는 소리나 그런거에 반응할 경우 아직 청력이 살아 있는 겁니다. 노견이고 기존에 계속 짖다가 안 짖으면 인지장애 그런것도 있을 수 있으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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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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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멀미약을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먹는 멀미약은 강아지한테 너무나 많은 용량이어서 큰일날 수 있습니다. 서맥이나 기력부진 등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가까운 병원가셔서 지어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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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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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중성화수술을 시키지않으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수컷은 발정 보다는 성성숙 이후로 사나운 성격 교정과 아무곳에서나 마킹 그리고 가출 같은 그런 본능을 억제하고 일부 통제가 될 수 있으며 간혹 수컷 중성화수술 안한 강아지들 항문 주위로 탈장이 되는 경우도 종종 발견이되고 항문 주위위 선종이나 종창 같은 것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중성화수술은 안 하는것 보다는 하는 것에 장점이 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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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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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는 같이 잠을 잘려고 하면 도망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잠자리 만큼 혼자서 편하게 자고 싶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혼자 자게 냅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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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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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내장칩을 하면 부작용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칩이 금속이고 이물이다 보니 가끔식 그러거에 과민 반응이나 얼러지 반응이 있어서 자극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강아지 MRI 찍을 때 내장 칩이 MRI에서 나오는 자기장과 반응해서 진단이 엉망으로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칩보단 목걸이가 좋지만. 그래도 칩 박아놓으면 잃어버릴 확률이 거의 없으니 선택은 글쓴이분께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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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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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차만타면 헥헥거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강아지들은 차를 잘 타보지도 않고 차의 엔진 진동수에 대한 무서움과 급정차와 주행의 반복 때문에 멀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시간 운전의 경우 괜찮지만 먼 거리를 가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멀미약 처방 받고 가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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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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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검진 주기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건 보호자의 여건이나 강아지 건강상태 마다 다른데요 사람도 보통 20 중 후반부터 건강검진을 하는것 처럼 강아지 건강에 신경을 쓰신다면 경우 4살 부터는 점점 노화가 진행되니 연 1회 혹은 2년에 1회 건강검진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신체검사 간, 신장, 췌장, 심장 수치 흉복부 방사선 복부총음파 심장 초음파 이렇게 많이 하시고 좀 더 보고 싶다고 하면 CT 촬영까지 하시는 보호자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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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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