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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 들어 백내장이 왔는데 수술도 어렵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신체적 조건 그리고 백내장도 정도에 따라 수술적기 혹은 수술해도 시력이 돌아오지 않을 가능, 그리고 안과수술은 일반적인 수술보다는 마취를 좀 더 강하게 해서 마취에서 회복 가능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수술합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것을 고려했을 때 선생님꼐서 수술 안 하시는 것에 대해 글쓴이 분께서 인정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이제 백내장이 심해지면 동시에 포도막염이 같이 올 수도 있어서 주기적으로 안과 동물병원 가셔서 검사하시고 병원에서 주는 안약 잘 점안 하셔서 관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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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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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임신 64일차 궁금한게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임신기가 보통 60~65일인데요 조만간 그런 행동을 한다면 분만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아지의 정상 체온은 38~39도 인데 어디세 체온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으로로는 항문에 체온기를 쑤셔서 측정해야 합니다. 보호자께서 준비하실 실, 소독된 가위, 수건, 화장지 인데요 혹시나 응급상황이 생기면 바로 병원 가셔야 합니다. 그런 상황은 아래에 작성 했습니다. 응급 상황-병원 내원 1. 양수가 터지고 20분까지 분만되지 않을 때 2. 심한 진통이 30분 이상 진행되어도 분만되지 않을 때 3. 첫 번째 이후 태아가 4시간 동안 진통도 없이 분만되지 않을 때 - 보통 분만 간격은 30분~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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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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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서로 공을 가지고 싸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분 강아지 데리고 애견카페 갈 정도면 그래도 사회하는 어느정도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강아지가 성체가되어서 사람들과 오래 살아도 사람기준에서 강한 턱힘과 치아를 가진 2~3살 정도의 지능이고 좀 더 똑똑하면 4살 정도 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유아시절 뿐만 아니라 의견이 맞지 않거나 원하는 것을 두고 성인이 되어서 싸우는데 강아지들은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자기의 소유 혹은 자기의 영역에 조금이라도 침범한다면 경계하거나 싸울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애견 카페에 글쓴이 분 강아지 풀어놓고 카페에 있는 장난감으로 잘 논다 하더라도 강아지한테 눈을 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소통과 언어를 통해서 싸움전에 중재라도 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바로 무는 것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공놀이를 하지 말지의 여부가 아니라 글쓴이 분 강아지와 다른 보호자들의 강아지 부터 생각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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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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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려견을. 키울려구하는데 알아두어야 할점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먹지 말아야 할것을 특히 주의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닭뼈의 경우 치킨먹고 남은 뼈는 즉시 집 밖으로 버려주세요 강아지들이 주인 없을 때 쓰레기 뒤지다가 먹고 배탈이 나거나 정말 운이 없는 경우 장폐색 혹은 천공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도 절대 주지 마시구요 양파 파 마늘 같은 것 주지 마시고 초콜릿도 주지 마세요 이렇게 식상하게 먹지 말아야할 음식 써드렸습니다. 그리고 사료량의 경우 사료포장용기 뒷면에 먹는 양으로 우선 줘보시고 강아지가 연변이나 묽은 변을 볼 경우 사료량을 줄여주시고 단단한 변을 보거나 염소똥 같은 변을 볼 경우 사료량을 늘려주세요 여러가지 있지만.. 정말 알려드리면 끝이 없으니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또 질문하시면 답변 할 수 있는 만큼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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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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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일반 샴푸로 씻겨줘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반 샴푸가 아마 마트에서 파는 사람 쓰는 샴푸를 말씀 하신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경우 피부가 약산성이고 강아지의 경우 피무가 약알칼리성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는 샴푸도 또한 약산성으로 되어 있어서 강아지한테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아니지만, 예전에 키웠던 고양이를 사람 전용 샴푸로 써본적이 있었는데 며칠 후에 비듬이 많이 날렸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사람 샴푸로 강아지 씻기고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 산성도나 화학성분 및 향도 자극적이어서 혹시나 각질이 너무 일어나거나 피부 발적, 미약한 화학적 손상을 받을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강아지 샴푸로 씻겨주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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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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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글쓴이 분께서 너무나 많은 고민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 시간, 노력 등 반려동물 키우려면 정말 많은 듭니다. 우선 이런 것 고민 하시기 전에 과연 글쓴이분께서 반려동물 키운 다는 것은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기에 책임감 있게 키울 수 있을까부터 곰곰히 생각하시고 키우이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순히 귀여워서 예뻐서 옆집이나 주변 지인이 키우는 것이 좋아보여서가 아니라 정말 작정하고 키우셔야 한다는 점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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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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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강아지가 한쪽 다리를 드는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께서 작성하신 글에서 강아지의 앞다리를 드는지 뒷다리르 드는지 잘 명시가 안되어 있지만, 아마 뒷다리를 드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한쪽 다리만 들고 가끔씩 통통 튀는 경우 그 다리가 아파서 체중지지가 잘 안되어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체중 지지가 잘 안되는 경우는 골절, 관절염, 염좌, 슬개골 탈구, 십자인대 파열 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정확하게 모른채 방치해둔다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병원가셔서 검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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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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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염도 빠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과 같이 사는 경우 한 두개 씩 빠져도 큰 문제 없습니다. 글쓴이께서 고의로 뽑아주시지만 않으면 됩니다. 고양이의 수염은 매우 민감해서 야생에서는 먹이포착이나 다른 고양이 및 적의 위치파악 그리고 다릴 때 수염이 인식해서 머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사람과 같이 사는 경우는 천적이나 질주를 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몇개 빠진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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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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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핧는걸 좋아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종의 강아지의 애착 행동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강아지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 사람들도 다양한 애착 행동을 하는데요 강아지의 경우 서로 핥아줌으로써 그런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고양이들은 몸을 비비고 딩굴고 그러면서 애교나 그런 행동을 보여줍니다. 원숭이의 경우 서로 앉아서 이를 뽑아주는 그런 행동을 보이죠 친동생 집 푸들이 글쓴이 분 너무 좋아하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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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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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배변을 가리지 못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똥 싼 주변으로는 그 위에 배뇨나 배변 안 하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강아지들도 이런 분뇨가 지저분하고 위생적인 것을 알아요 외국에서 방목하는 소들도 동료나 지가 똥을 싼 주변으로는 풀 뜯지 않습니다. 아무리 패드 큰거 사셔도 배변 배뇨한 것은 다시 새것으로 교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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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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