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강아지 교통사고/사고 후 미조치로 처벌할 순 없나요?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행법상 강아지는 물건으로 분류되어 사고가 나도 운전자가 뺑소니로 처벌되지는 않습니다. 사고를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는 가능하지만, 형사처벌은 어렵지만 도덕적 책임은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법률 코너에 다시 문의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500
- 고양이 만성비염 관련 질문드립니다.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만성 비염만으로 코 뼈가 눈에 띄게 변형되거나 튀어나오는 경우는 드물며, 이런 증상이 보이면 종양, 진균 감염, 만성 염증에 의한 골변형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CT 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55.01명 평가00
- 강아지 심장약 복용 (12시간 간격인데 1시간 늦게 줬을때)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심장약을 오늘 아침에 1시간 늦게 줬더라도 큰 문제는 없으며, 저녁약은 평소대로 20:00에 주면 되고, 약효 유지를 위해 앞으로는 원래 일정인 08:00와 20:00에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500
- 강아지가 갑자기 기력이 없어요. 병원에 가야할까요?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아침에 노란색 공복토를 하고 밥을 안 먹으며 기력이 없는 것은 단순한 위장 불편일 수도 있지만, 저혈당, 탈수, 위염, 장염, 중독, 열사병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하루 상태를 관찰하고 물도 안 마시거나 무기력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400
- 강아지가 생식기, 사타구니를 자꾸 핥아요.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미니비숑이 생식기와 사타구니를 자주 핥고 산책 중에도 불편해하며 빙글빙글 돌고 안아달라고 하는 증상은 단순한 습관일 수도 있지만, 요도염, 방광염, 전립선 문제, 외부 기생충, 피부염,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소변검사나 생식기 및 피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45.01명 평가00
- 새벽에 고양이 거품토 10회 이상 + 설사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새벽에 거품토를 10회 이상 하고 설사 중 변에서 비닐끈 장난감 조각이 나왔으며, 현재 무기력한 상태인데 이는 장폐색 가능성과 탈수 위험이 높아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냉방병 여부와 관계없이 즉시 24시 동물병원에 내원해 X-ray나 초음파로 이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400
- 고양이 심장사상충 연고 용량 과다도포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몸무게 기준치의 약 2배 정도 도포했을 경우, 일반적으로 약간의 과다 도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약 성분과 고양이 상태에 따라 신경계 증상(침 흘림, 떨림, 구토, 무기력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24시간 동안 이상 반응이 없는지 잘 관찰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35.01명 평가00
- 강아지 집 비울때 분리불안 오줌참는 증상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혼자 있는 동안 소변을 참았다가 보호자가 돌아오자마자 여러 번 소변을 보는 것은 긴장이나 분리불안으로 인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방광염 등 요로 문제 가능성도 있으니 반복된다면 소변검사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혼자 있을 때는 실내 배변패드를 충분히 깔고 배변 훈련을 다시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300
- 고양이가 돌돌이를 자꾸 핥는데 괜찮을까오?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돌돌이를 자주 핥는 것은 끈적이는 접착제 성분을 소량이라도 섭취할 수 있어 위장 자극이나 구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사료토를 두 번 했다면 바로 응급상황은 아니더라도 돌돌이를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구토가 계속되거나 식욕 감소, 무기력, 반복적 구토가 있으면 병원에 데려가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3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강아지 사타구니에 뭐가 만져지는데 뭘까요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사타구니에 만져지는 말랑말랑한 작은 덩어리는 서혜부 탈장, 림프절, 피지낭종, 지방종, 정상 지방 조직 등 여러 가능성이 있으며 통증이나 이상 징후가 없어도 정확한 원인 확인과 추후 관리 여부를 위해 병원에서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25.0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