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고양이가 있는데 새끼 고양이가 죽을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매우 드물지만 가능은 합니다. 어미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새끼 고양이들의 질병이나 이상을 감지하게 됩니다. 만약 무리 중 한 마리라도 문제가 있을 시, 어미 고양이는 모성 본능에 의해 새끼 고양이들을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매우 드물기 때문에 질문자께서 외부 공격을 못 보신 걸 수도 있고 혹은 야생 고양이기 때문에, 감염에 쉽게 노출되어서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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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는 소화기관도 둔화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자는 동안 뇌도 쉬듯이 소화기관들도 당연히 쉬기 때문에 소화가 더딥니다. 따라서, 밤늦게 섭취한 음식물들은 위로 들어와 소화가 안 되어 에너지로 소모가 안 되고 체내에 저장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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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편집기술은 왜 금단의 기술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윤리적인 문제가 제일 큽니다. 유전자 편집 기술은 쉽게 말해 인간의 설계도를 마음대로 고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불치병을 사전 차단하고 치료한다고 볼 수 있지만, 그에 따른 사회적 파장도 작지 않습니다. 일단 아직 완전한 안전성이 확보되지도 못했고 만약 이 기술을 전면 허용한다면, 결국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부유층에만 해당 겁니다. 이렇게 되면,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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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크기가 점점 커진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학계에서 주장하는 가설은 바로 고래의 섭식 환경 변화입니다. 예전에는 고래가 한 번에 하나의 먹이를 먹었다면 진화를 거쳐 여과 섭식자(filter-feeder)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과 섭식자는 한 번에 많은 먹이를 걸러내는 방식입니다. 아마도 바다에는 크릴새우가 풍부하기 때문에 이러한 진화를 촉발했을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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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파란색 옷을 입으면 실제로 더 시원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파란색 옷을 입어도 더 시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의 영역은 가시광선이라고 하는데 빨간색 물체이면 빨간색만 흡수되지 못하고 반사되어 빨간색으로 보이고 다른 색깔들도 원리는 같습니다. 특정 영역이 빛을 흡수했을 때 온도를 증가시키는 건 적외선인데 이 적외선은 빨간색 계열입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파란색은 적외선을 흡수하여 온도를 높이지만 빨간색은 적외선(빨간색)을 반사하여 온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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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이 이전보다 딱딱해졌는데 건강문제가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적어주신 증상들로만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강아지 발바닥 안에는 두꺼운 지방층이 있어 다양한 상황에 충격 방지 역할을 하므 어느 정도 딱딱한 건 정상입니다. 또한, 어느 정도의 "꼬순내"와 습기도 정상입니다. 하지만, 심하게 딱딱해지거나 발바닥이 갈라지면, 과각화증이라는 피부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비해 발바닥이 많이 다르거나 걱정이 많이 되면 동물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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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강아지가 한쪽 발만 계속 핥는데 아픈걸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말씀 해주신 걸로만 판단은 어렵지만 피부 질환일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넥카라를 씌우셔서 더 이상 못 핥게 하시고 동물병원에 가셔서 피부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잘 걷고 뛰어다니면 정형 및 신경학적 문제일 확률은 낮습니다. 동물병원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결과가 정상이면 단순한 습관이나 행동학적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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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은 자꾸 튀어나오는데 짜르면 굵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단 코털은 뽑는 거보다 말씀하신 대로 앞에 삐져나온 부분만 자르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코털을 자주 자른다고 코털이 굵어지진 않습니다. 다만,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코털이 굵어지며 이는 자연 현상입니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코털이 굵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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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탈수가 생기면 어떤 증상을 보이는 지, 또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탈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무기력, 경련, 피부 탄력 감소, 혼수 등이 있습니다. 너무 더운 날에는 야외 산책을 피하시고 항상 급수에 신경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대처법은 동물병원에 가장 빠르게 데려가시는 거밖에 없습니다. 또한, 급수를 제대로 해주심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증가한다면 동물병원에 한 번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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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알에서 바로 새끼로 부화되지 않고 번데기가 되는 과정을 거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종의 생존 전략입니다. 불안정한 환경 속에 적응하기 위해서 번데기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를 '완전 탈바꿈'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일부 곤충은 알을 많이 낳고 '완전 탈바꿈'이라는 전략을 통해 생존을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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