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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같은 곳을 계속 긁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한곳만 집중적으로 긁어 상처까지 났다면 병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곳이 너무 가려워서 계속 긁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인데요. 다른 것은 바뀐게 전혀 없는데 사료만 바꿨다면 사료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료를 다시 이전 사료나 다른 사료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긁으면서 상처가 났다면 그 부분에 이차적인 세균, 곰팡이 감염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탈모를 동반했다면 곰팡이성 피부염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더 번지기 전에 빨리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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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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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질 하루에 몆번 하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의 양치는 하루 한번씩 매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경우 매일 하루 한번씩 해주고 있으므로 더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들은 하루 1회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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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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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발바닥에서 누룽지사탕 냄새가 나는 이유가 뭐죠?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발에서 나는 냄새를 꼬순내로 많이 부르는데요. 고소한 발냄새에 상당수의 보호자가 반려견의 꼬순내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렇게 꼬순내가 나는 이유는 조금 충격적이지만 세균 때문입니다. 프로테우스, 슈도모나스 등의 세균이 원인인데요. 맨발로 걸어다니는 강아지의 발에 세균이 사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건강한 강아지나 사람에게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마음껏 냄새를 맡아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하지만 반려견의 발에서 꼬순내가 아닌 악취가 난다면 정상세균들이 과하게 증식하여 발에 염증, 습진 등의 문제를 일으킨 것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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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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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상자 속으로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이 상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본능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야생에서 생활할 때 포식자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좁은 바위나 나무의 작은 구멍 등 좁고 어둔 장소를 보금자리로 삼아왔던 습성들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매복해서 사냥하는 타입으로 어두운 곳을 선호하는 본능이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들은 상자 속에 들어가서 안정감과 포근함을 느끼기 때문에 상자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곳이나 낯선 환경에서 고양이들은 상자 속에 들어가서 정신적 안정을 되찾아 스트레스 감소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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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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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종이 온 반려견에게 좋은 치료법은?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폐수종의 치료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산소공급입니다. 폐수종으로 인해 호흡하기 힘들기 때문에 산소공급이 필수인데요. 집에서 강아지용 산소방을 대여하여 산소공급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폐수종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입원치료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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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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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목욕의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장모종을 제외하고 단모종의 고양이들은 대부분 그루밍만으로도 털과 피부의 건강이 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년에 1번 또는 그 이상 주기를 늘리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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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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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따라다니면서 아프지 않을정도로 깨무는 행위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깨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새끼 때는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깨물면서 학습하는 습성으로 정상적으로 깨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잘못된 행동이라고 교육을 시키지 않고 주인을 깨무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 성묘가 되어서도 이러한 습관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잘 놀고 골골대면서 깨무는 경우 가능성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너무 좋고 흥분해서 깨무는 경우와 쓰다듬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더이상 그만 만지라는 신호로 깨무는 것입니다. 전자, 후자 모두 깨물면 더이상 그만 만지셔야 합니다. 전자는 네가 깨물면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을 거야 라고 고양이에게 알려주기 위해 무시하고 그 자리를 떠나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고, 후자는 고양이가 여기까지만 허용하고 더 이상 만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 만지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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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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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옷의 재질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부드러운 재질의 푹신한 것을 대부분 좋아하기 때문에 푹신한 담요를 덮어주시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낯선 냄새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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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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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추위를 타나요? 아니면 강아지마다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마다 추위를 견디는 정도는 모두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키우는 소형견들은 대부분 너무 추운 환경에서는 견디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사모예드와 같이 북쪽 추운 지역에서 썰매를 끄는 썰매견으로 알려진 견종들은 혹한의 날씨에도 잘 버틸 수 있습니다. 이런 종들이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이유는 매우 두꺼운 이중털을 가지고 있고, 두꺼운 피하지방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 소형견보다 더 추운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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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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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적게 빠지는 종이 몬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털빠짐이 적은 고양이들은 대표적으로 봄베이, 스핑크스, 셀커 크렉스, 아비시니안, 시베리안, 샴, 뱅갈, 데본렉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고양이 중에서 털빠짐이 적다는 것이지 고양이 자체가 워낙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털날림은 있기 마련입니다. 털을 적게 빠지게 하는 방법은 따로 없고, 평소에 빗질을 자주 하여 죽은 털을 많이 빼내어 관리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면 미용을 해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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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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