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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30분 정도 산책 시키면 적게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평소에 2시간씩 시켜주신다면 굉장히 잘 하고 계신 것입니다.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항상 매일 2시간씩 시켜줄 수 있겠어요. 가끔씩 30분 시키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더라도 다음에 더 많이 시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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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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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절대로 먹어선 안되는 음식들은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금지된 음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포도는 강아지가 먹을 경우 급성신부전을 유발하기 때문에 절대 주시면 안됩니다. 건포도, 샤인머스켓 등 모든 포도류는 강아지에게 금지입니다. 초콜릿은 강아지에게 여러 독성과 중독 증상을 유발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과 빈맥 부정맥 등의 심혈관계 증상, 경련 발작 떨림 등의 신경계 증상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나 자두와 같이 큰 씨앗이 있는 과일을 먹을 때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삼킬 경우에 위장관 폐색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자일리톨, 너무 기름진 음식, 짠음식 등도 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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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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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먹이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사람 먹는 것은 웬만하면 주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용 참치캔은 고양이에게 너무 염분이 높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고 싶으시다면 고양이용 간식이나 사료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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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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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데 예방접종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이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는 감염률이 높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강아지를 키우면 산책은 필수로 시켜야 하는데, 요즘은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많아 밖에 나가면 많은 강아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개들을 만나면서 전염병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산책이나 외출을 위해 예방접종은 필수적입니다. 또한 사람도 태어나서 필수적으로 맞는 접종이 있듯이 강아지도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접종 항목이 있답니다. 접종만 하면 예방되는 병을, 비용이 걱정된다고 접종하지 않는다면 더 큰 비용을 들여 치료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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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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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 변을 걸어 가면서 싸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처음 데려왔을 때부터 걸어가며 배변을 했었을까요? 처음부터 걸어가며 배변을 했다면, 습관일 수 있습니다. 걸어가며 배변을 하는게 편해서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요. 또는 어렸을 때 배변실수를 했는데 그로 인해 혼났던 경험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변을 보면서 혼났기 때문에 불안하여 눈치를 보며 돌아다녔던 것이지요. 혹시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산책할 때만 걸어가면서 배변을 본다면 배변보는 장소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지켜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이 싫어 불편감을 느껴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는 것입니다.보통 이러한 문제는 심리 문제 등으로 인한 행동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따라서 굳이 병원에 데리고 내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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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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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소고기는 어느 정도 양을 한 번에줘야 하죠?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키우시는 강아지의 몸무게와 하루에 주는 사료량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일단 강아지도 하루에 필요한 권장 칼로리가 있는데요. 직접 계산해도 됩니다.아래는 제가 정상체중에 중성화한 성견의 하루 필요 칼로리를 6kg 까지 계산한 표인데요, 참고해주세요. 이와 같이 아이의 하루 필요 칼로리와 활동량, 비만상태 등 여러 방면을 고려하여 급여량을 조절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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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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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잘 안먹는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강아지보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참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의 하루 필요 음수량은 kg당 최소 40ml 이상입니다. 따라서 2.6kg의 고양이는 하루에 100ml 이상은 마셔야 합니다.음수량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고양이의 신장질환, 방광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음수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물그릇을 여러 군데에 여기저기 비치하여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를 통해 선호하는 물그릇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물 온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온도를 좋아하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수기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이를 통해 수분을 보충할 수도 있는데요. 만약 건사료를 급여하고 있다면 습식사료로 변경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습식사료에는 약 80~85%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건사료를 불려서 주셔도 고양이의 음수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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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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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중성화수술은 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중성화는 강아지의 번식 능력을 중지시키는 수술 절차입니다. 보통은 여러 질병과 행동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 중성화를 하게 되는데요. 수컷의 경우에는 고환암, 비전립선압, 항문주위선종(항문 주위 양성 종양) 과 같은 호르몬 관련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유형의 공격성을 감소시키고, 성적 충동을 제거할 수 있으며 영역 표시를 위해 여기저기 오줌을 싸고 다니는 마킹 행동 또한 예방이 가능합니다. 암컷의 경우 유선종양(유방암), 난소종양, 자궁축농증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축농증의 경우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질병이므로 중성화는 무조건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성화 이후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신진대사가 감소되어 활동량 부족 시 비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성화 후에는 활동량을 늘려주거나 식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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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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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들이 소형견에 비해 수명이 짧은 이유?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은 작은 견종이 큰 견종보다 수명이 더 깁니다. 그 이유는 활성산소 때문인데요. 활성산소는 포유동물이 음식으로부터 에너지원을 얻을 때 발생하게 되는데, 세포와 조직에 손상을 입혀 노화를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DNA를 공격해 세포를 변형시켜 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큰 대형견의 경우 소형견보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성장을 이뤄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의 발생량이 과도하게 많아지기 때문에 이것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소형견의 평균 수명이 약 15세 정도이지만, 체중 40kg 이상의 대형견은 평균수명이 약 10년 정도로 훨씬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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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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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기 싫어하는 고양이 어떻게 하면 좀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강아지처럼 목욕을 자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들은 스스로 그루밍을 하며 털과 피부 정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부병이 없다면 목욕 주기를 1~3년 사이 주기로 길게 잡고 목욕을 시키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너무 목욕을 싫어한다면 지금보다 주기를 늘려 가끔씩만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목욕을 싫어하는 고양이를 쉽게 목욕 하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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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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