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초등학교2학년에 호주 유학? 추천할만한가요?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초등학교 이학년 시기의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접하며 성장할 기회를 고민하시는 질문자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홉 살 무렵은 언어 습득 능력이 유연하고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라 외국에서의 생활이 아이에게 정서적 풍요로움과 넓은 시야를 안겨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호주에 가족이 거주하고 있다면 낯선 타국 생활에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한국 학교 생활과 친구 관계에서 떨어져 지내야 하는 만큼 유학 결정 전 아이의 성향과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 주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비용적인 부담이 크시겠지만 단순히 언어 학습을 넘어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포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아이의 인생에서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유학 기간을 정해두고 가신다면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의 학습 공백이나 학교 적응 문제에 대해서도 아내분과 미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부모님이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다면 아이는 새로운 세상에서 한 뼘 더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고민이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선택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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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물놀이를 하는데 잠수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워터파크에서 아이가 자꾸 잠수를 하며 물까지 마시는 모습을 보시고 위생과 건강이 염려되어 질문자님의 마음이 무척 초조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물속에서 느끼는 새로운 감각이나 몸이 뜨는 느낌에 호기심을 느껴 잠수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신체 활동을 즐기는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수질 문제로 눈이나 배가 아플 수 있다는 점을 아이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잠수 대신 물총 놀이나 공놀이처럼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잠수를 꼭 하고 싶어 한다면 물안경을 씌워 눈을 보호해 주시고 입을 꼭 다무는 연습을 게임처럼 함께 해보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물을 마시는 행동이 반복될 때는 잠시 물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하며 깨끗한 물이나 음료를 충분히 마시게 하여 갈증을 미리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수영장 안에서 지켜야 할 안전 약속을 미리 정해 두고 이를 잘 지켰을 때 아낌없이 칭찬해 주신다면 아이도 스스로 조심하는 태도를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너무 엄하게 꾸짖기보다 물놀이의 즐거움을 인정해 주시되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선을 부드럽게 반복하여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아이의 행동을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길 권해 드립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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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모유를 수유기로 짜서 냉동실에 넣어서 아이에게 먹인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정성껏 준비한 모유를 냉동 보관하여 아이에게 먹여도 되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입니다. 모유를 유축하여 냉동 보관한 뒤 나중에 먹이는 방식은 워킹맘이나 수유 시간이 불규칙한 가정에서 아주 흔히 사용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냉동실에 보관된 모유는 적절한 온도를 유지한다면 영양 성분이 잘 보존되므로 아내분이 고생해서 준비한 모유를 버리지 않고 아이에게 먹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해동할 때는 뜨거운 물에 끓이기보다 따뜻한 물에 중탕하거나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유 전용 저장 팩을 사용하여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하여 보관하신다면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번 해동한 모유는 다시 얼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아기가 먹고 남긴 모유는 바로 처분하시는 것이 안전한 수유를 위한 약속입니다. 아내분이 아이를 위해 애쓰시는 마음을 격려해 주시면서 보관 날짜를 팩에 꼼꼼히 적어 순서대로 사용하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좋은 내조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세심하게 살피며 아이를 돌보신다면 아기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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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아기 엄마에요. RSV접종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오십 일 된 소중한 아기를 돌보며 유행하는 질병 소식에 걱정이 많으실 질문자님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됩니다. 알에스브이 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감기처럼 찾아오기도 하지만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모님들이 각별히 신경 쓰시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접종 여부는 아기의 건강 상태나 출생 시기 그리고 생활 환경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흔히 있는 고민이므로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평소 외출이 잦거나 단체 생활을 하는 가족이 있다면 예방 차원에서 고려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방 접종은 아기의 면역력을 도와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으나 필수 여부에 대해서는 아기를 가장 잘 아시는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가정에서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등 일상적인 위생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세심한 보살핌 아래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편안한 선택을 내리시길 바랍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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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언제부터 주사위놀이를 가르치는게 조을카여?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아이가 주사위를 안전하게 가지고 놀며 숫자에 익숙해질 시기를 고민하시는 질문자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보통 입으로 물건을 가져가는 구강기가 지나고 사물의 용도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만 삼 세 전후가 주사위 놀이를 시작하기에 적당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숫자의 모양과 실제 수의 양을 연결하는 연습을 하기 좋으며 주사위는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훌륭한 도구가 됩니다. 작은 주사위가 삼킬 위험이 있어 걱정되신다면 처음에는 부드러운 헝겊이나 스펀지로 된 커다란 주사위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점의 개수를 함께 세어보거나 그 숫자만큼 발걸음을 옮기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 개념을 익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규칙을 지키는 보드게임 형태보다는 주사위 자체를 굴리고 탐색하는 활동부터 가볍게 시작하시는 것이 아이의 흥미를 끄는 데 효과적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웃으며 주사위를 굴리는 경험은 아이에게 수학적 기초뿐만 아니라 정서적 즐거움까지 안겨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안전한 도구부터 차근차근 접하게 해주신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학습 시간이 될 것입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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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 아기인데 아직 한글을 못읽어요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또래 아이들이 한글을 읽고 쓰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시는 질문자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만 사 세 시기에는 아이들마다 발달 속도가 무척 다르며 한글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시점도 저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자음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충분히 한글 공부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시기보다 아이가 글자를 즐거운 놀이처럼 느끼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억지로 교육을 시키기보다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글자의 모양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시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사물에 이름표를 붙여두고 보물찾기 놀이를 하듯 글자를 찾아보는 활동도 흥미를 끄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글자를 완벽히 읽어내는 결과보다는 아이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칭찬해 주시며 자신감을 북돋워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께서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신다면 아이도 어느 순간 글자의 원리를 깨닫고 한글 읽기에 재미를 붙이게 될 것입니다. 주변의 속도에 맞추기보다 아이가 준비되었을 때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길 권해 드립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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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양상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아홉 개월 아기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대변 양상이 달라져 질문자님께서 놀라기도 하고 걱정도 되셨을 것 같습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소화 기관이 아직 성숙해지는 과정에 있어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딱딱한 입자의 음식물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설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대변 색깔이 먹은 음식의 색과 비슷하게 나오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아기의 컨디션이 좋고 체중도 잘 늘고 있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음식물이 그대로 나온다면 재료를 조금 더 잘게 다져주거나 평소보다 더 푹 익혀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가 음식을 충분히 씹어서 삼킬 수 있도록 식사 시간을 여유 있게 가지고 숟가락으로 천천히 먹여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장 건강을 위해 수분 섭취를 충분히 도와주시고 배 마사지를 자주 해주시는 것도 소화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기의 변 상태는 그날 먹은 음식이나 활동량에 따라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잘 먹는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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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권위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일곱 살 아이가 아빠를 편안하게 대하는 모습은 그만큼 두 분의 관계가 친밀하다는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모로서의 위엄이 부족하게 느껴져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진정한 아버지의 권위는 엄격한 모습보다는 일관성 있는 태도와 약속을 지키는 듬직한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아이와 친구처럼 즐겁게 놀아주시되 안 되는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명확한 목소리로 규칙을 알려주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집 안의 중요한 결정 과정에서 아빠의 의견이 존중받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아내분과 협력하여 아빠를 높여주는 분위기를 조성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평소 아이의 사소한 부탁을 무조건 들어주기보다 정해진 질서 속에서 행동하도록 유도하며 절제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아빠가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나 멋지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자주 공유한다면 아이는 아빠를 닮고 싶은 든든한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 강압적인 훈육보다는 아이가 아빠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마음이 밑바탕이 될 때 비로소 건강한 권위가 바로 서게 됩니다. 지금처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유지하시면서 부드러운 단호함을 더하신다면 아이도 점차 아빠를 존경하며 따르게 될 것입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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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아이들에게 한복을 안 입을려는 아이들에게 좋은 방법은?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평소에는 잘 입던 한복을 명절 당일에만 유독 거부하는 아이들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당황스럽고 준비 과정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명절 당일 한복을 피하는 이유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달리 집에서는 편안한 일상복에 익숙해져 있고 한복 특유의 까칠한 촉감이나 조이는 장신구가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명절 당일의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옷 입기 자체에 거부감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이나 문양의 한복을 직접 고르게 하여 옷에 대한 애착을 갖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복 안에 부드러운 내의를 받쳐 입혀 살에 닿는 자극을 줄여주면 아이가 훨씬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억지로 입히기보다 한복을 입었을 때 부모님과 어른들께 받을 칭찬과 멋진 모습을 미리 이야기해 주며 기대감을 높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족이 함께 한복을 입고 거울을 보며 즐거운 놀이처럼 분위기를 전환한다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한복을 입는 즐거움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명절이라는 특별한 날을 아이가 긍정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적응할 시간을 주시는 태도가 큰 도움이 됩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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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귀를 못보게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병원을 무서워하며 강하게 거부하는 아이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매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만 다섯 살 무렵 아이들에게 코나 귀를 살피는 처치는 자신의 몸 안으로 무언가 들어온다는 신체 침습적인 공포를 줄 수 있으며 이는 과거의 힘든 기억과 겹쳐져 나타나는 아주 흔한 반응입니다. 보상을 약속하거나 겁을 주는 방식보다는 아이가 병원 상황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 집에서 인형을 대상으로 병원 놀이를 하며 아이가 직접 의사가 되어 코와 귀를 관찰해 보는 경험을 충분히 가지게 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병원에 가기 전에는 오늘 가서 하게 될 일을 아주 짧고 솔직하게 설명해 주시되 아이가 느낄 무서움을 충분히 안아주며 마음을 다독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료실에서는 아이를 억지로 붙잡기보다 부모님의 무릎에 앉혀 안정감을 느끼게 해 주시고 아주 잠깐이라도 관찰에 성공했다면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두려움은 시간이 지나며 마음이 단단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으니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시는 태도가 큰 도움이 됩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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