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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2000년대 초에 비해 3배이상 성장을 했는데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 신자유주의 시대가 본격 들어서면서 세계의 수출중심으로 중공업과 반도체 중심그리고 외환위기 기업의 디레버리징이끝나고 그 이전 엄청나게 투자를 진행했던 상황과 맞물린게 큽니다이 과정에서 미국과 유럽은 제조업경쟁력은 없고 소비시장으로서 소화를 해주며 한국이 여기서 엄청난 수출 그리고 당시 저환율이 오래동안 진행되면서 풍부한 달러유동성으로 자본의 힘까지 더해지며 성장을 했던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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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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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에서 시가 총액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느 나라이고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유럽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금융이 발달한 국가는 영국이며 글로벌 기축통화가 달러이전에는 파운드가 전세계 기축통화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여전히 영국이 유럽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식시장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이에 약 4조달러에 가까운 시가총액을 보이고 있는곳이 영국증시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프랑스 독일이 서로 경쟁하며 다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유럽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장기업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그리고 프랑스에서의 가장 독보적인 상장기업은 LVMH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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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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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가 왜 이렇게 하락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한국을 보게 되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가장 빠르게 재정정자 속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속도는 선진국내에서 가장 빠른속도이며 이로 인해서 원화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것입니다.그리고 자본수지 측면에서는 국내의 증시가 오르는것과는 별개로 개인들의 자본유출이 매우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도 10조원이 넘게 빠져나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점입니다 또한 경상수지측면에서도 대기업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수출이 사상최대이지만 국내로 환전하지 않고 미국내로의 투자가 사상최대로 증가하면서 환전을 하지 않고 달러로 보유하거나 미국내의 투자를 늘리기 위해서 국내의 자본이 미국으로 유출이 되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것도 원화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입니다.일본도 마찬가지로 이번에 새로운 여성 다카이치총리가 엄청난 규모의 재정확장으로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엔화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엔화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면 반대로 달러의 단기유동성은 최근의 크게 감소하면서 달러인덱스가 오르면서 엔화 원화 모두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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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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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필수소비재 기업은 어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필수소비재는 경기와 상관없이 소비가 일정한 소비재로서 일반적인 생활용품이나 음식료업종, 의약품, 통신, 담배업종을 말합니다. 즉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통신3사주와 KT&G 그리고 유한양행 한미약품과 같은 빅파마 음식료업종인 오리온 CJ제일제당 농심과 같은 기업이 대표적입니다. 외국기업으로는 글로벌 소비재기업 네슬레와 미국에선 프록터앤겜블, 펩시코, 코카콜라 크래프트하인즈와 같은 음식료나 생활용품업체가 있으면 의약품으로는 존슨앤존슨, 화이자 그리고 담배업종은 알트리아 유통업으로는 월마트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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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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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면 원화 가치는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가치는 장기적으로 그나라의 성장과 실물경제를 반영하는것입니다. 금리는 단기적인 요소이고 결국 해당 국가의 경제가 성장하게 되면 외국의 투자가 해당 국가로의 늘어나서 장기적인 자본유입이 늘어나고 또한 그만큼 교역규모와 수출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점 거기다가 해당 국가의 국채의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낮은 금리가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특히 선진국대비 더욱 높은 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이 높아지게 되면 한국의 원화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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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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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1.3조엔 부양책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의 내수시장이나 소비시장은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의 물가 상승도 일본의 내수가 살아나서가 아니며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나 수입을 해오는 농산물들의 가격이 오르고 또 외국의 관광이 지나치게 늘면서 이로 인한 물가상승의 요소도 큽니다. 특히 무엇보다 최근에 일본의 자산시장 빠르게 상승한것은 현재 일본의 대기업들이 글로벌 B2B사이클로 즉 투자로 인하여 대기업들이 수출이나 해외의 지사의 수입이 늘면서 대기업들 위주로 성장하면서 그리고 지나치게 푼돈으로 자산가들의 자산시장의 랠리로 커진효과가 큽니다. 즉 전반적으로 중산층 이후로 소비시장이 커져서 오른게 아닌 양극화와 자산의 버블 대기업위주로 수출과 해외의 판매 수입이 늘면서 성장한 흐름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의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과 더불어 이번에 여성총리는 아베총리와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내수부양을 위한 정책을 우선시 하는 재정확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내수부양을 위한 정책과 해외의 직접투자가 아닌 일본내의 내수투자를 늘리고 고정투자를 늘려서 경제부양을 추구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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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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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계좌에 TDF 펀드는 안전자산으로 인정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TDF펀드는 안전자산이아닙니다. 흔히 금융권에서 이야기하는 안전자산은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인데 TDF펀드는 나이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것으로 20~30대에선 주식형 펀드비중을 50%이상 늘리고 나이가 들수록 이 비중을 줄여나가고 채권형펀드나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형태로 줄이는것이므로 처음부터 위험자산의 비중을 포트에 포함시키는것이므로 TDF펀드는 안전자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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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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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월급의 몇프로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월급의 몇프로의 저축을 하는것은 정해진 기준은 없으나 가장 일반적인 기준은 흔히 5/3/2라는 원칙을 기준으로하고 그다음 이 비중을 조절하는형태로 가는겁니다. 우선 고정비의 비중은 50% 그다음 변동비 비중은 30% 나머지 20%를 저축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정비의 50%에서 주택청약저축, 보험비로 나가는것도 흔히 고정비가 아닌 저축으로 포함시키는데 여기서 말한 50%에선 주택청약저축이나 보험비도 고정비의 50%로 포함시키고 20%의 저축은 흔히 말하는 말그대로 월 현금흐름내에서 발생하는 순전히 20%의 비중을 여윳돈으로 새롭게 저축이라든지 투자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즉 1년간 혹은 6개월간의 고정비와 변동비 비중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세부파악을 한다음에 현재 이 비율이 5/3/2에서 어떻게 되는지 파악을 하시고 그후 고정비의 비중을 50%의 기준에서 이 기준을 30%이하로 빠르게 하락시키고 그다음 변동비의 비중을 줄이시고 저축비중을 50%이상으로 올리는 형태로 점진적으로 가는형태로 가셔야합니다. 처음부터 이 기준을 높게 설정하게 되면 금방 지치고 포기하므로 이를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우선적으로 5/3/2라는 원칙을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나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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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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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은 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감소시키려 하는 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파월의장은 과거부터 주식시장만 보고 판단하지는 않았고 항상의 연준의 독립성과 우선순위는 물가를 최우선으로 두고 경제방향을 잡고 운영했습니다.이번에도 셧다운이후 얼마전 해제가 되었지만 그과정에서 경기지표가 모두 이월되면서 참고할 지표가 없다보니 이부분에 대해서 함부로 금리인하로 선조치하는게 부담스러운게 크고 이부분을 직시하면서 매파적인 스탠스를 취한것입니다.무엇보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월별 지속적으로 오르고 최근엔 3프로까지 올라오면서 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함부로 금리인하를 못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환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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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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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금리가 은행마다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정기예금금리나 적금, 그리고 보통에금금리 또한 대출금리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권한을 우선적으로 갖고 있으며 정부도 대출에 대해서 규제를 하지 예금에 대해서는 별다른 규제가 없기 때문에 예금 금리는 더더욱 금융기관별로 차이가 큽니다. 우선 시중은행은 다양한 경로로 대규모로 자금이 조달이 가능하고 이미 현금유동성도 사상최대수준이며 낮은 비용으로 차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은행이나 그리고 이보다 더 작은 규모인 저축은행인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할때 규모가 작고 신용도가 낮다보니 차입을 할때 이미 더 높은 비용으로 차입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예금금리도 더욱 높게 줄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예금이나 대출금리 모두 높은 특징을 보이는게 저축은행이나 작은 규모의 금융기관들입니다. 거기다가 자체적으로 각 은행별로 금융기관별로 현재의 운영되는 자산의 신용평가 모델과 부실비율 그리고 가중치를 다 다르게 설정되므로 이 구조로 인하여 시중금리에 더해서 가산금리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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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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