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 진짜 반도체 공장 지을 수 있어요? 말도 안되는거같은데

호남에 진짜 반도체 공장 지을 수 있어요? 말도 안되는거같은데

경상도든 호남이든 수도권이랑 먼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비효율성은 어떻게 감당하나요?

웨이퍼 파손되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호남 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풍부한 전력과 용수 공급이라는 핵심 인프라 측면에서 충분히 가능하며 수도권과의 물리적 거리로 인한 물류 비효율성과 웨이퍼 파손 우려의 경우 반도체 이송 시 진동을 완벽히 흡수하는 무진동 특수 차량과 철저한 항온항습 물류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 중 제품이 손상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고 장기적으로는 무진동 헬기나 드론을 활용한 항공 물류망 인프라까지 연계할 수 있어 물류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으며 오히려 수도권의 포화된 전력망과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남 반도체 공장 유치는 비효율을 상쇄할 만큼의 충분한 경제적 명분과 실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력은 좋으니 호남에 반도체 공장 건설 하긴 할거 같습니다

    사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메가프로젝트 발표 당시 언급한대로 원래 10년 걸릴거 4-6년 안에 진짜 건설하면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팹은 물과 전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사실상 자동화로 되어있고 반도체 팹내에서 모든게 자동화로 생산이 되고 그리고 이 반도체는 항상 비행기로 전략적자원으로 운송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호남권은 원래부터 공장단지가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전인프라도 좋은편이며 깨끗한 수자원을 갖고 있는곳입니다.

    즉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한데 이 두분이 만족하기 때문에 해당 부지를 선정한것입니다. 부지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있는 지역이며 지진으로 인한 부분도 동해쪽과 경남권이지 호남권은 안정한곳입니다.

    다만 수천개의 협력사가 수도권에 몰려있고 엔지니어들이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이로인한 비효율성은 존재하나 결국 생태계가 커지면 주변으로 협력사들이 알아서 몰려올것이며 또한 자동차나 다른 제품과는 달리 반도체는 기본적으로 매우 작은 제품이라 운송비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해운으로 운송하는 제품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비행기로 전랴적으로 운송하는 제품이므로 다른 제품들고 다르게 운송비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즉 철강이나 자동차쪽과는 아예 방향성 자체가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호남 등 비수도권에 반도체 공장 건설은 초기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수도권의 용수와 전력 부족과 부지 한계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웨이퍼 파손과 물류 비효율 문제는 첨단 무진동 차량과 정밀 패키징 기술로 충분히 관리 가능하고, 고도의 진동 흡수 장치가 적용된 특수 컨테이너로 이송되어 거리의 영향은 크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균형 발전과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공급이 물류 비용을 상쇄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