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은 영업이익이 높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기업중에서 탑3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대표적으로 인텍플러스라는 기업이 있으며 독보적인 머신비전기술을 통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전지등 이런 제품에 대한 2D와 3D로 정밀하게 측정하는 외관검사장비를 납품하는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고영테크놀로지는 3D SPI와 AOI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표적인 국내 검사장비 기업이 있으며 현재 SMT 라인에서 사용되는 검사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며, 삼성전자, 애플, 폭스콘 등 글로벌 전자기업들이 주요 고객입니다. 최근에는 반도체 패키징과 마이크로LED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파크시스템스라는 기업으로 AFM기반 나노계측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반도체의 미세 구조 분석과 계측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현재 AFM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약 15-20%를 차지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파운드리와 메모리 생산라인에서 공정 개발과 품질 관리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3nm 이하 첨단 공정에서 필수적인 나노 계측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9.20
0
0
국내 대표코인인 카이아가 업비트에 없는 이유는 몬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증권성 논란과 관련된 규제 리스크입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프로젝트로, 초기 토큰 분배 방식과 중앙화된 운영 구조가 국내 금융당국이 정의하는 '증권형 토큰'의 특징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카이아는 2024년 카카오의 클레이튼과 라인의 핀시아블록체인이 통합되어서 탄생한 코인이며 이로인해서 합의 알고리즘 변경사항과 보안성 검증, 스마트 컨트랙트 호환성 및 네트워크 안정성등을 검증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업비트는 ISMS 인증, 네트워크 보안성 검토, 투자자 보호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엄격한 상장 심사 기준을 운영하고 있어 아직도 상장을 하지 않고 검토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9.20
0
0
마이너스통장으로 월세집 보증금 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마이너스통장으로 월세 보증금을 내는 것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며, 사용처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승인받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이기 때문에, 보증금, 생활비, 급여보전 등 어떤 용도로든 사용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별도의 대출 심사나 승인 절차 없이 바로 보증금을 지급할 수 있어, 급하게 계약해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더 저렴한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합니다.
경제 /
대출
25.09.20
0
0
청년버팀목대출을 이미 하고 상환했는데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재신청을 위해서는 대출 신청일 현재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세대주여야 하며, 병역의무 이행자는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만 39세까지 연장 가능하며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3.45억원 이하 연체, 부도 등 신용도 문제가 없어야 가능합니다.
경제 /
대출
25.09.20
0
0
주식(나스닥)과 코인의 상장폐지 기준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나스닥상장폐지기준은 가장 잘 알려진 기준으로,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달러 미만으로 거래되면 상장폐지 경고를 받습니다. 이후 180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로 180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개 주식의 시장가치가 나스닥 글로벌 마켓의 경우 1,500만 달러, 캐피털 마켓의 경우 500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상장폐지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주주자본이 글로벌 마켓 기준 1,000만 달러, 캐피털 마켓 기준 250만 달러 미만일 때 적용되며 마지막으로 일정 수 이상의 주주(보통 400명)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인같은 경우에는 주식과는 완전다릅니다. 정부의 규제가 아니기 때문에 거래소 자체적으로 규정하고 명확한 규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론 프로젝트 로드맵대로 이행이 되는지 그리고 해킹과 같은 이슈가 발생하면 그 즉각 알리고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보며 30일 또는 60일 평균 거래량이 최소 기준에 미달하거나 시장 깊이가 얕아 정상적인 거래가 어려운 경우 즉 유동성부족일때도 상장폐지 조건이 됩니다. 또한 백서상에 있는 유통주식수수량과 현재 유통주식수량의 다를경우에도 문제가 되며 네트워크 중단,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해킹 사고, 51% 공격 등 보안 문제등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을경우에도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9.20
5.0
1명 평가
0
0
목돈이 있는데 투자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월 생활비의 3-6개월분은 파킹통장이나 CMA계좌에 항상 확보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이후 고금리 부채는 우선적으로 상황하시고 투자를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우서 균형적 관점에서 예상 수익률 연 6-8%를 목표로 삼으시고 안전자산은 30~40%대로 단기국채 ETF에 투자를 하시고 이후 위험자산은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ETF 그리고 일부는 국내 KOSPI200과 이후 평소 눈여겨 보는 성장 섹터형 ETF나 배당성장형 ETF인 SCHD를 추종하는 상품을 편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안투자인 금이나 비트코인은 10~15%정도 비중으로 투자하시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9.19
0
0
공유경제 서비스는 전통 산업과 어떤 갈등을 겪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두 산업의 갈등은 같은 서비스, 다른 규칙이라는 근본적 불공정성에서 시작되어, 노동권, 안전성, 사회적 형평성까지 아우르는 복합적 사회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즉 공유경제는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규제 환경에서 경쟁하는 구조적 불공정성으로 보셔야합니다. 한예시로 에어비앤비 vs 호텔업계를 보면 소방 안전, 위생 기준 미준수로 소비자 위험 증가와 같은 숙박 서비스인데 왜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지 이에 대한 반발로 호텔업계는 강하게 주장하고 있고 에어비앤비는 개인의 유휴 자산 활용으로 소득 창출 기회 제공하고 있고 획일적 호텔 서비스 대비 다양한 옵션 제공을 통해서 소비자 선택권을 높인다고 하는것입니다 .
경제 /
경제용어
25.09.19
0
0
아파트매매 담보대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상태로는 일반적인 공동명의 담보대출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공동명의자 중 한 명이라도 신불자면 전체 대출 거절하는 제도 이기때문입니다. 이럴때는 공무원 단독명의 + 내부 약정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한쪽 공무원이신분으로 공무원 100% 단독 소유로 하시되 내부 약정서로 지분 구분 명시를 하며 공무원 단독으로 최적 조건 확보하여 대출을 신청하는게 현실적인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대출
25.09.19
0
0
주택청약 10년째 넣고있는데 월 인정액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월납입액을 10만원이나 5만원으로 줄이셔도 전혀 손해가 없습니다. 월납입액 자체는 직접적인 가점 요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점제 구성요소는 무주택기간 (최대 32점) 부양가족수 (최대 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최대 17점) 예치금액 (최대 17점) 이기 때문입니다. 5천만원 잔액이라고 한다면 모든 지역, 모든 면적의 예치금 요건 충족을 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9.19
0
0
보금자리론 우대금리 요건 질문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의 2025년 소득 연환산 적용은 주택금융공사 기준상 정당한 절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원칙은 대출 신청일 기준 직전년도 소득이며 예외적용일때가 있는데 직전년도 소득이 현저히 낮거나 불안정한 경우, 최근 취업하여 소득 변동이 큰 경우입니다. 즉 은행의 소득 산정 방식 자체는 정당한 절차로 보이며 다만 세부적인 적용에서 놓친 부분들을 찾아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 접근으로 보입니다.
경제 /
대출
25.09.19
0
0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