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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호기심있는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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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청년버팀목 실행 직후 퇴사 가능할까요?

현재 중소기업 재직자로 우대금리 받아서 hf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입주는 10월 27일이고, 10월 31일까지 재직 후 퇴사할 예정인데 문제 없을까요?

또, 심사 들어가면 재직 확인차 회사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이때 제가 퇴사를 신청한 상태라는 걸 알게 되면 심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나요?

또한 은행에 퇴사 예정이라고 따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궁금하며, 대출 실행 이후에도 재직 확인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대출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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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대출이 실행된 이후에 퇴직을 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 그 이유는 퇴직을 해도 이자만 잘 납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다만 문제는 향후 연장시에 일을 하고 있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실행 직후 퇴사하면 문제 소지가 있을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실행 이후에는 근로 유지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재직 확인 전화, 모니터링 시 불이익 가능성이 있으니 은행 상담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HF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실행이 되신 이후라면 퇴사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다음 만기 연장시까지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면

    연장에 문제가 될 순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심사후 승인시점에 재직중이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심사중에 퇴사에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대출 실행 이후 퇴사는 대출에 영향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연장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현재 상황을 보면 10월 27일 입주와 10월 31일 퇴사라는 촘촘한 일정 속에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금리를 받는 HF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을 진행하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를 수반하며 HF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금리는 대출 실행 시점까지 자격 요건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4일이라는 짧은 간격은 은행 입장에서 "조건 회피 의도"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심사에 결정적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는 퇴사 신청을 한 상태라면 인사팀에서 재직 확인 전화를 받았을 때 "퇴사 예정"이라고 답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게 문제입니다. 이에 대출 처리 속도 최대한 촉진하여 담당자와 자주 연락하여 필요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처리 지연 요소 제거시켜야 합니다. 퇴사 관련 정보를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에게만 공유하는게 중요하며, 신뢰할 만한 동료나 상사와 사전 협의하여 재직중이라는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서류또한 재직증명서는 가능한 한 최근 발급본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대출실행이후에도 6개월~1년 단위로 무작위 또는 정기적 확인이 있으며 만약 위반시에는 추후 추가 담보 요구나 보증인 추가 요구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여러 측면을 보자면 대출 실행 완료 후 1-2개월 경과 시점에서 퇴사를 하는게 좋다고 판단되며 초기 6개월은 모든 대출과 신용카드 완벽한 연체 방지를 하여 굳이 은행측에서 추후 확인을 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는 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것은 대출실행이 되면 퇴사를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것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만약 우대굼리 등의 혜택을 받았다고 한다면 우대금리가 적용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의 실행 중 기준조건만 만족이 되면 큰 문제 없이 대출이 계속 유지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HF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은 대출 심사가 완료되고 실행된 시점의 재직 상태가 중요합니다. 대출 실행일인 10월 27일 이후인 10월 31일 퇴사 예정이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심사 과정에서 회사에 재직 확인 전화 시 퇴사 예정 사실이 알려지면 대출 승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대출 실행 이후에는 재직 확인 모니터링으로 인한 대출 취소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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