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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갭투자라는 게 무얼 의미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갭투자라는 말은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용어가 아니며 부동산투자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즉 주택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GAP즈 차이를 이용한 투자방식을 말합니다. 예를들어서 집을 구매할때 5억짜리 아파트의 전세가 4억원이라고 한다면 투자자는 5억짜리 아파트를 구매하고 세입자게 전세를 주고 이 전세보증금을 4억원을 받게됩니다. 즉 이를 위해서 5억의 투자금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4억의 보증금을 받게 되니 실질적으로 1억원을 마련하면 되는것입니다. 즉 1억원정도의 내자본으로 부동산을 매수하게되고 향후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6억원에 팔게된다면 4억원은 보증금으로 돌려주고 1억은 내자본 그리고 1억의 시세차익을 거두는 형태를 갭투자 레버리지라고 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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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해서 벌은 돈 코인으로 날렸는데 코인투자계속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와 같은 부업은 일종의 시드머니 창구로서 활용하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즉 허탈하시겟지만 본업인 소득과 부업인 앱테크 기타 병행해서 시드머니를 다 구축하시는걸 우선순위로 하는게 좋다고 보입니다.그리고 자산투자는 너무 코인에만 몰두하면 안된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코인투자는 실질적으로 비트코인이외에 어떤 투자공부라고 할게 없습니다 알트코인은 오히려 거래는 기술적인 매매일뿐이며 차라리 알트코인에 투자를 하실거면 디파이 공부나 무료나 유료에어드랍 예치작에 대해서 인플루언서나 텔레그래 트위터X에서 정보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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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과 영풍주식회사 같은 경우에는 무엇때문에 소송이 걸렸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두 회사는 경영권 지분 목적으로 작년 9월부터 지분을 시장에서 공개매수를 하면서 이 부분으로 인한 법적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선 고려아연은 자기주식에 대한 공매매수 매입절차를 경영권 인수에 대한 불법 배임 시세조종으로 규정하였고 이에 대한 재원을 유상증자공시로서 재원을 마련하면서 이부분이 문제라고 소송을 제기한것입니다. 이를 1차적으로 법원에서 기각을 한 상황이며 현재는 고려아연측에서 회계장부와 주주명부 열람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질서교란으로 소송까지 엄포를 하며 서로 갈등이 일어난 상황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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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주는거는 부족해요 1000억씩 뿌려서 모두가 부자가 되는게 어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1000억씩 모든 국민에게 지급도면 그만큼 화폐인플레이션이 발생된다는 말입니다 즉 그만큼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통화 실질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오히려 원화에 대한 신뢰성이 문제가 생기며 이로 인해서 국내 채권시장과 금융시장의 붕괴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오히려 혼란만 야기하지 정책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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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일 때 중앙은행 역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통화량이라는건 말그대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중의 통화량이 얼마나 되느냐를 말합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경제학에서는 최초의 찍어낸 예를들어 조폐공사가 찍어낸 본원통화가 있고 이를 한국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차입 비즈니스로 조달되는 구조이며 그리고 은행이라는 금융기관은 본원통화이외에 대출이나 아니면 금융채를 발행하여 추가적으로 본원통화는 갖고 있되 신용창출이라는 기능으로 더 많은 통화량을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최초의 본원통화와 신용이라는 대출이나 채권발행등 이란 신용창출과정을 통해서 본원통화를 신용창출승수를 공합게 시중의 통화량이 풀인 유동성이라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시중에 통화유동성이 증가하기 위해선 본원통화를 늘리거나 대출이나 채권발행이 많아지면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말이며 이는 금리가 낮아지면 이자비용이 낮아지므로 대출이나 채권발행이 늘게되고 그만큼 시중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게 되면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말이며 긴축정책이라는것은 기준금리를 인상시키는게 대표적이며 이런 정책으로 신용창출기능을 억제하여 시중의 통화유동성을 감소시킨다는 말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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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소득이 좋고 빚이 없어도 체크카드만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낮은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라는것은 신용거래이력으로 발생되는 점수입니다 즉 평소 대출이나 신용카드와 같은 즉 신용 즉 차입거래 기록이 있고 이와 관련된 연체가 없고 상환이력으로 신용점수가 생기는것입니다. 문제는 빚이 없다는것은 대출이나 신용이력도가 없다는 말이며 체크카드도 신용을 기반으로한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신용거래 이력레코드가 아예 전무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낮은것으로 나타날뿐입니다
경제 /
대출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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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코인들도 많은데 스테이블 코인이 유독 결제관련 코인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은 결제목적으로 만들어진 코인이 아닙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에서 만들어진 코인이며 해외거래소는 직접적으로 달러나 통화입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안정적인 달러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의 수요가 높았습니다. 특히 초기엔 홍콩과 중국의 거래소가 매우 컸으며 비트코인 보유자는 여기 뿐만 아니라 미국쪽에서 생태계가 크다보니 이런 연결주체가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햇던것입니다. 이에 10년전에 테더사가 출범하여 외부의 달러를 받고 그에 상응하는 테더라는 코인을 발행해주었으며 이 테더라는 코인을 갖고 해외거래소에서 입금하여 비트코인이나 가상자산을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이런 비즈니스가 커지다보니 현재는 비트코인/USDT 이더리움/USDT와 같은 USDT기반의 가격대로 형성이 되는 시장마켓이 펼쳐진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가상자산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증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테더사가 몇백조단위의 기업가치로 성장하였으며 현재는 20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보이는 기업이 된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유지하는 비결이 바로 달러를 받아서 이 달러를 국채로 보유하면서 미국채의 엄청난 수요자라는것을 알고 미국이 자국의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비책으로서 스테이블코인을 전략적으로 키워서 민간자본이 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량을 늘리도록하고 이들이 그 준비금으로 달러국채를 보유하도록 법제화하여 수요처를 만들어서 앞으로 발행되는 미국채의 발행을 이들이 늘리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하에서 이루어진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해당 비즈니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주목을 받게된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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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코인처럼 하루 종일 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주식시장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모두 하루종일 거래하지 않으며 영업일 기준으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우선 주식시장은 코인거래소와 다르게 거래소가 모두 통제 관리하거나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우선 정부의 규제를 코인과 다르게 강하게 받으며 이와 관련된 규제나 공시업무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된 별도의 부서가 필요하며 기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식을 보관하는 예탁결제원에 정부기관에 별도로 있으며 거래소는 말 그대로 주식을 거래해주는곳이며 실제 투자자는 해당 거래소에서 주식을 매수하는게 아니라 회원이라는 증권사가 별도로 있고 이 증권사를 통해서 위탁계좌라는게 있고 이 위탁계좌에서 거래가 수반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서로간의 이체확인이 필요하고 전산업무나 관련된 문서업무 그리고 각종 공시나 규제업무가 필요하다보니 체결일과 결제일이 다르고 24시간을 수행할 수가 없는 구조가 되있는것입니다. 또한 지금처럼 IT망이 발달하지 않은 100년이전에 주식시장이 개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형태가 보편화되면서 지금까지 유지해왔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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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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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도 싸이클이라는게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에도 싸이클이 존재하는 섹터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 산업의 구조가 경제싸이클을 띄기때문입니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밸류에이션과 이익의 함수입니다. 그렇다면 이 이익변동성이 경기 싸이클을 크게 타는 섹터라고 한다면 당연히 주식시장의 해당 주가도 싸이클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말은 D램반도체나 석유화학 조선등의 섹터를 보면 경기민감주이고 이들은 경기싸이클 순환에 따라서 이익변동성이 흑자와 적자를 보이는등 편차가 매우 심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이익싸이클에 맞춰서 주가또한 크게 장기상승추세를 보이고 하락추세를 보이는등의 편차를 보이는데 이는 과거의 주가 패턴을 보시면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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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 지수의 반등이 저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SCHD의 구성종목을 보시면 배당우량성장주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있고 비중을 보시면 코노코필립스가 4.7% 그다음이 쉐브론 4.43% 버라이즌 코카콜라 알트리아 펩시코 이런순입니다. 즉 해당 포트폴리오만 보시더라도 고배당주나 배당성장주로 대부분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의 주가는 전력인프라와 AI빅테크와 마이크론과 같은 기술주들이 크게 올라가는 장세입니다 그러다보니 SCHD와 같은 배당성장주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저조한 성과를 보이면서 해당 ETF도 성과가 그리 좋지 않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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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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