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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이 금리인하를 시작하면 현재 우리나라 경제상황에서 같이 금리인하를 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고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는 2~3년전부터 한국은행의 이창용총재가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것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것은 상관관계가 없다라고 언급했고 한국은행은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하여 단기적으로 환율의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하여 기준금리정책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즉 기준금리 정책에 가장 중요한것은 현재의 물가 수준과 그리고 경기수준 특히 무엇보다 환율시장보다 국내의 가계대출과 부동산 자산에 대한 쏠림 즉 내수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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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중도금단체대출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기본서류는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발급일 3개월이내), 주민등록초본 (주소 변동 이력 확인 시), 가족관계증명서(배우자가 있는경우),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필수서류입니다. 소득 증빙 서류가 필요한데 이때 발급일 1개월이내인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서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이 필요합니다. 분양관련 서류인 주택공급계약서 원본 및 사본 주택공급계약서 원본 및 사본 청약 당첨자 발표 확인서이 필요하며 마지막으로 금융관련 서류인 대출 신청서 및 약정서, 기존 대출 현황 확인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경제 /
대출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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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안 본 코인만 폭등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은 수백개의 알트코인들이 상장되어있고 매월 많으면 10개가 넘은 코인들이 상장을 하고 너무 많은 코인리스트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코인들을 모두 감시하고 추적한다는것은 불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보지 않고 관심이 없는 코인들이 크게 급등하는걸 보는건 당연한것이며 미국 해외주식도 하루에 10배이상 오르는것도 있는데 이런것도 스몰캡이므로 당연히 알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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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적금을 부모 명의로 가입하는 경우와 아이 명의로 가입하는 경우 혜택 차이??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경우 아이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세제혜택과 장기적 자산형성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바로 세제혜택부분이 가장 크다는 점이며 또한 증여세 목적으로도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증여자 1인당 미성년자는 10년간 2,000만원까지 한도(성인은 5000만원 한도)가 정해져있는데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넣어주는 것은 이런 한도범위에서 조절한다면 효과적으로 증여세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시중은행은 자녀에 대해서 적금이나 예금가입시 추가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고 이런 특정 상품도 많습니다. 또한 비과세 혜택인 이자소득세 면제나 세금우대 혜택등이 있으므로 아이명의 가입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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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적금을 중도 해지하면 이자가 얼마나 줄어드는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아동적금 중도해지 시 이자는 예상보다 훨씬 크게 줄어들며, 반 정도 넣으면 반의 이자라는 생각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특히 아동적금은 세제혜택 상실이라는 추가적인 불이익이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하며, 약정금리가 완전히 사라지고 극히 낮은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됩니다. 이경우 중도해지금리는 보통 연 0.1%~1.5% 수준으로, 약정금리 3~5%와 비교하면 극히 낮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각 월 납입금이 서로 다른 기간 동안만 예치되어 복리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수익률은 더 낮습니다. 거기다가 아동적금만의 고유한 손실이 바로 세제혜택 상실이 있다는 점인데 많은 아동적금이 연 2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 면제와 일반 이자소득세 15.4% 대신 9.5% 적용받던 혜택, 그리고 5년 이상 유지 시 추가 세제혜택이 모두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아동적금 중도해지는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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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 면제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카드사의 채무 감면 제안은 실제로 가능하지만, 다른 카드 발급에 문제없다는 말은 거의 확실히 사실과 다릅니다. 이는 신중하게 접근하시고,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한 확인 후 결정하셔야 하며 집까지 찾아왔다는것도 몬가 신빙성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카드사도 즉시 회수 금액(70%)>장기 추심비용+대손처리 비용+시간비용 이런 측면을 고려한다면 감면제안을 할 수 있는것도 사실이며 보통 연체이자와 각종 수수료를 우선 감면하고, 그래도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원금 일부까지 감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다른카드발급 문제가 없다는 말은 전혀 사실상과 전혀다르며 현재의 연체 상황과 채무 감면 사실이 신용정보원에 기록 되어있으며 채무조정 기록으로 인해 600점대 이하로 급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모든 카드사가 동일한 신용정보를 공유하므로 다른 카드 발급 시에도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경제 /
대출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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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뭐에요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는 디지털 형태로만 존재하는 화폐로 알려져있고 정확히는 가상자산으로 이제는 불리며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해 거래를 안전하게 하고 새로운 단위를 생성하는 디지털 자산으로 보셔야합니다. 이에 통화처럼 입금주소가 있고 이를 통해서 출금과 입금이 되며 이과정에서의 네트워크기술을 블록체인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서 오픈스캐너로 과거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최초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기술을 통해서 탄생한 가상자산으로서 초기엔 화폐의 기능에 집중했지만 지금은 이런것보다는 사실상 자산으로서 보고 있고 2009년부터 작업채굴방식으로서 블록을 생성하여 공급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블록생성을 통한 총 공급량은 2100만개로 한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상자산의 특징중 하나는 전통통화와 다르게 디지털 블록체인네트워크 구조이기 때문에 스마트컨트랙트라는 기술이 있고 이를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게 주요 특징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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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추천해 주세요. 안정적이면 더 좋구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배당주 투자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10-20년에 걸쳐 꾸준한 현금흐름과 복리 효과를 통해 자산을 증식시키는 전략이 더 유효하다고 보이며 높은 배당수익률보다 지속 가능한 배당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배당성장주에 집중을 하시고 개별 종목으로 보자면 리얼티인컴, 존슨앤존슨, 코카콜라 그리고 기술주의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유틸리티업종의 넥스트라에너지와 듀크에너지 정도로 볼 수 있고 ETF로는 SCHD로 가장 인기있는 ETF중 하나로서 배당 지속성과 재무 건전성을 기준으로 우량 기업들을 선별하는 대표적 ETF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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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최근 10년 평균 수익률은 얼만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0년 연평균 수익률은 약 13.7% - 14.48%정도를 보이고 있으며 같은 기간 S&P 500지수는 약 12.2% - 12.96% 시장수익률보다 상회하는 수익률을 10년동안 기록하였습니다.참고로 버핏이 1965년 버크셔를 인수한 이후의 전체 성과는 지금까지 약 20%의 정도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10.4%의 수익률로 거의 2배가까운 성과를 지금까지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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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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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신한) 한도 상향 올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현재상황을 보면 3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직접 상향은 어렵지만, 임시 한도 증액을 통해 중고차 구매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신용점수 800점 초중반은 우수 등급에 해당하며, 신용사면으로 연체이력이 정리된 점, 그리고 현재 연체 없이 정상 사용 중인 점은 모두 한도 상향에 유리한 조건이나 갑자기 16배 증액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카드사도 이렇게 갑자기 상향을 시켜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과거 연체 경험이 있었다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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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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