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서 개인투자자의 비중의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개인투자자들을 동학, 서학개미라고 부릅니다.
한국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시장 변동성과 투자 행태의 변화는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긍정적으로는 시장의 유동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거래를 활성화하고, 주가가 급락할 때 저가 매수에 나서며 시장의 하단을 지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정보력이나 분석 능력에서 기관 투자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고,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거나 감정적인 투자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아지면 시장 변동성이 커집니다. 단기 매매와 테마 중심의 움직임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장기 투자 비중을 늘리고 공시 신뢰성을 높이면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가 과거처럼 펀드나 간접투자 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있고 이로인해서 반대급부로 국내 기관영향력이 크게 낮아졌으며 사실상 연기금 그리고 개인과 외인이 핵심 수급주체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재무와 주식투자에 대한 지식과 성숙도가 한층올라가며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들의 규모가 몇십조원이상에 달할정도로 증시영향력이 절대적으로 커진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미국내에서도 일부 스몰캡에서는 한국 개인 자금이 대다수 거래를 차지할정도로 개인투자자의 규모가 시장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핵심주체로 바뀌게 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높아지면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의 부족과 감정적인 투자로 인하여 단기적인 쏠림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증시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단기차익거래가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외국의 투자는 개인 투자자도 많지만 대부분 기관의 수급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흐름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것이 아닌 개인의 단기 차익 매매가 더 활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증가하면 증시 자체에는 우선 거래대금이 늘고 거래가 활성화되어서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투자자들은 분위기에 휩쓸리는 매매를 하기가 쉬워서 투자가 과열 양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확대되는 것은 특정한 테마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입소문이나 뉴스 등 호재성 내용이 발생하면 동시에 확 매수하고 확 매도하는 투자 형태를 보이며 단기적인 변동성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기적인 시장 충격이 자주 발생하며 장기투자의 형태가 감소하고 시장 효율성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