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불국사에서 돌 십자가가 발굴되었다는데 기독교와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미 당나라 시절에 기독교가 경교란 이름으로 수입된 적이 있기 때문에기독교 유물일 가능성도 있지만, 신라시대에 경교에 관한 자료도 별로 없고유물 디자인이 워낙 단순해서 (무늬도 없는 정십자가 모양입니다) 단순 장식품일 확률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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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랜드호 참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SS 이스트랜드호는 증기선으로, 이미 항해중에 균형이 어그러지는 사고가 여러차례 있었기 때문에굴뚝을 자르거나 선실을 없애는 등의 사후대처로 균형을 맞추려고 했습니다.그런대 이 무렵에 타이타닉 사고가 벌어지면서구명정이 부족한 배=목숨이 위험한 배 라는 이미지가 생겨서이스트 랜드호도 구명보트를 필요이상으로 마련했는데이것과 배의 개조공사가 겹쳐져서1915년 7월 24일, 배의 균형이 무너짐=>구명보트가 무게추 역할을 함=>배가 더 기울어짐의 악순환으로 배가 침몰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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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삼국은 한민족이라는 인식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애초에 민족이란 단어가 만들어진게메이지 시대 일본에서 서양책 수입해서 번역할때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그 이전 시대의 아시아에는 민족이란 개념조차 없었습니다나당전쟁때 유민들이 활약한건,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기본적으론 차별대우를 없애려고 전공을 세우려 한 것입니다다만, 한반도 나라들은 서로 좋게도 나쁘게도 교류를 많이 했기 때문에일본이나 중국대륙 나라들에 비하면 공통점이 많았으니그 둘이 공격할땐 서로 뭉칠 수도 있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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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란 어떤 민족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유대인은 유대교를 믿는 모든사람을 뜻하지만기본적으론 중동출신 소수민족을 뜻합니다옛날 옛적 기원전 한참 옛날에 유대인들 끼리 사는 왕국이 있었는데이 왕국이 멸망하면서 유대인들 노예가 되거나 떠돌아 다니게 되었고이때 서로 똘똘 뭉치기 위해서 종교를 강조하기 시작했는데그 유대교가 당시엔 드문 유일신 신앙에 자기들만 선택받았다는 선민사상이 기본이라서매우 차별받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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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과 러시아는 아예 다른 나라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닙니다.원래 러시아라는 나라가 있었고이 나라가 공산혁명 하면서 근처 다른 나라들을 먹어서 만들어진게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줄여서 소련입니다그리고 공산주의가 몰락하면서 소련도 몰락하고먹혀진 나라들이 독립하면서 다시 러시아만 남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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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 토기에서 빗살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실질적인 용도는 전혀 없고그냥 미학적인 또는 주술적인 이유였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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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은 정확히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시아인(러시아, 중동 제외) 정도의 뜻입니다동북아만 뜻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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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왕이 바뀌면 지폐도안도 바꿔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원래 화폐는 그냥 무슨 계기 있으면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그런 계기로 새 왕의 즉위 만한 것도 없죠옛날엔 아예 달력의 연호를 왕이 바뀔때마다 바꿀 정도 였으니까요물론 새화폐를 발행할 때 좀 예산이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만자주 바꿔주면 그만큼 위조지폐가 줄어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기적으로 화폐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옛날엔 100원짜리 지폐가 있었단말 들어 보셨나요? 이렇듯 한국에서도 여러번 화폐도안을 바꿔왔었고미국에서도 5번 정도 지폐가 바뀌었고일본도 내년부터 현대식 위인을 쓴 새 지폐를 발행하기로 했죠EU연합이 발족되면서 드라크마, 리라, 프랑 같은 지방화폐가 사라지고유로화로 통일 된 적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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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는 왕의 시신을 미이라로 만들어 보존을 시켰잖아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집트 지방은 기온이 높고습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그냥 밖에서 물안닿게 말리기만 해도 미라가 완성 되었습니다만귀족이나 왕족 같은 높으신 분들은 미라도 최대한 곱게 만들기 위해서뇌를 포함한 내장 전체를 시체에서 제거한 다음사후세계평가용 자료인 심장만 몸에 다시 넣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서 미라를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남은 내장중 사후세계에서도 필요하다고 알려진 간,폐,위장,창자의 4종류만카노푸스의 단지라는 장식품에 넣어서 미라 옆에 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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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은 왜 동로마, 서로마로 나눠졌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후기 로마는 정치적으로 개 막장 상태라서 황제가 1년에 한번씩 바뀌거나아예 황제가 한번에 여러명이거나 하는 상태였는데요서기 3세기 말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이론적으로 복수의 황제가 분할 통치하자는 말을 했는데이게 기가막히게 먹혀 들면서 아예 나라를 쪼개 버리는게 정통이 됩니다.비슷한 라이벌이 많거나 아들이 여러명일땐 쪼개서 통치하고나중에 강한 지도자가 등장하면 다시 합쳐지는 식으로현재 전해지는 동로마 서로마는 테오도시우스 1세가 자기 아들 두명에게 나라를 나눠주면서 생긴 것인데당시에는 그냥 평소처럼 나라를 쪼갠 것일 뿐이라고 생각 했지만'동로마쪽이 테오도시우스 2세라는 어마어마한 성군 덕분에 전성기를 맞는 동안서로마쪽은 게르만족 침공을 견디지 못하고 몰락하면서로마가 다시는 합쳐질수 없게 되어 제국의 최종분할이 된 것입니다그 후로는 종교적 가치 덕분에 살아남은 교황을 중심으로 개막장 정치드라마가 펼쳐지는 유럽과평화롭게 인생 즐기다가 저 멀리서 찾아온 훈족, 이슬람의 침공으로 서서히 몰락하는대하 드라마의 동로마로 나뉘어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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