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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때리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피부를 살짝만 긁어도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릅니다. 그 이유는 일종에 두드러기 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부를 긁으면 일시적으로 혈관을 확장 시키며 혈관 투과성을 증가시켜서 피부를 붉고 부어오르게 만드는 물질, 대표적으로 히스타민과 같은 물질이 일시적으로 증가되어 증상이 발생한다고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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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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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노을이 지는 건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낮에는 태양이 하늘에 직각으로 떠서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서 태양빛이 산란된 후 파장이 짧고 강한에너지를 가진 파란빛이 가장 잘보이게 되어서 낮에는 파란하늘을 볼수 있는 것이고, 저녁에는 고도가 낮아 지면서 태양빛이 기울어져 들어오면서 대기를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파장이 짧은 파란빛은 모두 산란되어 사라지고 파장이 긴 붉은 빛이 보이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녁에 노을이 붉은 빛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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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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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명당자리는 분지 지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자리를 말하며, 또한 산에서 분지 지형으로 내려가는 요충지에 위치한다. 풍수지리 사상에 따른 명당은 좌청룡, 우백호로 개념 지워진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사이로 하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여건을 갖춘 곳이다. 좌청룡은 나무산, 우백호는 바위산을 뜻하며 분지 좌우에 나무와 돌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배산임수는 뒤의 산은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앞의 물은 사람의 생존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명당은 군사적 목적에서 개발되어 생활적 측면으로 전승되었으며 음양이론의 도입과 함께 신비주의적 색채를 띠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산과 땅, 물의 흐름을 읽어 이것을 길흉화복에 연결시키는 지리. 바람은 기운을 흩고 물은 기운을 모이게 하여서, (바람을 막는 것은 아니고) 바람을 가두고 물을 얻는 장풍득수(藏風得水)로 풍수(風水)다. 기본적으로는 기복신앙과 토속신앙에 근간한 애니미즘과 무속, 점복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분석도 있어 과학역사적 가치를 보려는 이들은 있다. 실제로 북반구 기준 북쪽에 산을 두고 남쪽에 물을 두는 배산임수 자체는 과학적으로 따져도 실제로 사람이 살기 좋은 형태에 속한다. 북반구를 기준으로는 남녘에서 햇볕이 잘 드는데다 겨울의 북풍을 막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좋은 경치가 보장되며, 앞의 강에서 물을 쉽게 길어올 수 있고, 뒷산에서는 땔감과 건축재료를 구할 수 있기에, 전통적인 농경사회 기준으로는 배산임수만한 곳이 없었다. 주변의 산과 앞의 강이 자연적 방어벽이 되기 때문에, 외적을 막는 데에도 용이하다. 이 때문에 풍수지리를 전통적인 농업경제 사회에서 자연스레 발달한 지리적 지식에 훗날 기복신앙이 덧붙여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며, 최창조 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등을 중심으로 제도권 학계에서는 이런 자연과학적 차원에서 풍수지리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출처 : 나무위키 - 풍소지리위에 보시듯이 우리 나라에서 살면서 배산임수가 중요한 조건이 됩니다. 지금같이 과학이 발달 되기 전에는 농사를 지어야하니깐 뒤 산은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겨울에 떌감이 필요하고 또한, 농경이 주가 되어서 물이 꼭있어야하는 조건은 우리나라에서 꼭필요한 조건입니다. 이런 조건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과학적이라고 할수 있고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할수 있어서 과학적이다 아니다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에 지리학과에서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학과가 있는 것을 봐서는 어느정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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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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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기 전 또는 비오는 날 몸이 아픈 건 과학적으로 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서 보통 날씨보다 주위 기압이 낮아 집니다. 그럼 우리몸의 기압은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주위 기압이 낮아지니깐 기압에 의해서 내부 기압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관절 내 조직이 팽창되고 이 과정에서 자극된 신경이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오기 전부터 몸이 쑤시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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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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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유리는 어떤 원리로 총알도 막아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방탄 유리는 높은 강도의 유리 섬유를 압축하여 그물 형태로 엇갈려 제작하고, 강한 유리 섬유의 인장 강도를 이용하여 총알의 운동에너지를 흡수한다. 두 유리판 사이에 특수 방탄 필름을 붙여 방탄효과를 내는데 방탄유리에 총을 쏘면 유리가 깨지지만 깨진 조각이 그대로 필름에 붙은채 큰 파편이 튀지 않고(가루는 튄다) 총알도 유리를 뚫지 못한다. 앞에 있는 일반유리는 쓸데없는 것이 아니고 충격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고, 가운데 있는 방탄 필름은 총알의 회전을 막아서 총알을 막는다. 따라서 유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은 안전해진다. 출처 : 위키백과 - 방탄, 방탄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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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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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치고 난 후 소리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둥(영어: Thunder)은 번개 때문에 10,000°C 이상이나 가열된 공기가 심하게 팽창해서 나는 소리이다. 번개의 전하(電荷)가 이동할 때 순간적으로 가열된 공기 분자가 여러 방향으로 팽창하려고 하다가 찬 공기와 격렬하게 부딪치게 되고, 이때 꽝 소리와 함께 공기중에 강한 파동이 발생하며 난다. 천둥소리는 번개를 보고 난 뒤 얼마 지나서 듣게 되는데, 이유는 빛은 초당 약 30만km로 나아가는 반면에, 소리는 20°C에서 초당 약 343m로 나아가, 소리의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출처 : 위키백과 -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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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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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의 원리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생물체나 생물체의 유해가 운반되어 퇴적물 속에 파묻힌다. 파묻힌 유해가 지하수에 의해 녹아 없어진다. 유해가 녹아 없어진 빈 공간에 진흙 등의 물질이 채워진다. 채워진물질이 굳은 다음 지층이 큰힘을 받아서 솟아 올라온다. 지층이 깍여서 화석이 지표에 나타난다. 화석이 될수 있는 조건은 먼저 뼈나 껍데기 같은 딱딱한 부위가 있어야하고 생물체가 썩기 전에 빨리 퇴적물이 쌓여서 보존되어야 한다. 출처 : 위키백과 -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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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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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학적으로 장수 거북이는 다른 생명체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가 생명학적으로 오래 살수 있는 이유는 염색체 및에 달려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와 재생 떄문입니다. 우리가 노화가 오는 이유는 염색체가 세포분열이 더이상 이루어 지지 않을 때 노화가 발생됩니다. 근데 염색체가 세포분열을 하면 중요한 유전 정보를 대신해서 텔로미어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텔로미어가 일정 수준 이하로 줄어들면 세포분열이 멈추는데요. 거북이는 이런 세포분열시 텔로미어가 조금 줄어들고 또한 이런 텔로미어를 복구하는 능력이 있어서 세포분열이 멈추지 않기 떄문에 노화가 진행되지 않아서 오래 살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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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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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쓰는비료의 성분은 보통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료는 작물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토양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작물 또는 토양에 투입하는 영양물질을 일컫습니다. 작물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탄소(C), 수소(H), 산소(O), 질소(N), 인산(P), 칼륨(K), 유황(S), 석회(Ca), 고토(Mg)등의 9가지 원소를 다량원소라 하고, 비교적 적은 양을 요구하는 철(Fe), 망간(Mn), 구리(Cu), 아연(Zn), 붕소(B), 염소(CI) 등은 미량원소라고 합니다. 이들 필수원소 가운데 탄소·산소·수소는 작물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원소지만 공기와 물을 통해 자연적으로 흡수되며, 나머지 원소들은 주로 토양에서 공급됩니다. 특히 작물에 많이 필요한 질소·인산·칼륨은 일반 농지에서 부족하기 쉽고, 시비효과가 높아 ‘비료의 3요소’ 라 합니다. 그래서 비료에는 질소·인산·칼륨이 주성분이고 또한, 인광석, 유황, 염화칼슘, 암모니아등과 같은 무지질 양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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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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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새들처럼 날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이 날지 못하는 이유는 정확히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몇가지 여러가지 가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대부분의 가설은 인간이 사육하면서 날개가 퇴화했다고 합니다. 모든 동물은 생존을 위해서 진화하게 되어있습니다. 날개를 가져서 날아 다니는 조류도 천적으로 부터의 생존과 먹이를 위해서 위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데요. 닭도 조류라서 날개가 있는데 사람이 사육하면서 천적으로 부터 안전한 보금자리를 사람이 제공해주고 먹이도 사람이 제공해 주다 보니까 굳이 날지 않아도 생존에 어려움이 없다 보니깐 퇴화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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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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