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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술을 마시면 어지러움증을 느끼는데, 어떤 성분이 이러한 현상을 유발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 간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는데요.이때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NADH라는 것이 포도당의 합성을 줄이면서 저혈당이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저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몸은 어지럼증·구토·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깨기 위해서는 단것을 먹거나 술먹고 집에 가면 밥을 먹고 하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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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얼마나 사나요? 뱀의 수명이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뱀의 수명은 환경과 먹이 습관 등 기타 여러가지가 관련되지만 보통 15-20년정도 살고 천적이 없는 동물원과 같은 곳에서는 길게는 30년 정도 살수도 있다거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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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면 딸래미가 너무 좋아해서 오로라 가루를 준비해갑니다. 그런데 이 가루는 어떠한 원리로 불꽃 색깔이 바뀌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로라 가루는 폭죽의 색깔과 같은 원리 입니다. 둘다 금속이 산화 될때 발생되는 색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리듐&스트론륨 빨간색, 나트륨 노란색, 칼륨 보라색, 비륨 황록색, 칼슘 주황색, 구리 청록색 을 나타내서 나타내고 싶은 색의 금속 가루를 섞어서 산화 하면 오로라가 발생됩니다.
학문 / 화학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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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적인 수단을 사용하면 모기에 물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핸드폰 어플중에 모기 퇴치 앱이 많이 사용중입니다. 해당 앱은 모기의 특성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모기는 암컷만 사람을 물어서 흡혈을 합니다. 그런데 모기가 짝짓기 후 산란기에는 암컷 모기들이 숫컷 모기가 접근하는 것을 싫어하는데요. 이떄 숫컷 모기가 다가올때 소리를 통해서 피하게 된다는데요. 그 소리가 약 200hz 주파수라서 그 소리를 이용해서 앱에서 200hz이상 소리를 내어서 암컷 모기를 쫓아 낸다고합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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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를 마시고 까먹고 양치를 안하고 잠들면 치아가 녹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탄산을 많이 먹으면 탄산은 대부분 ph2.5-3.5의 산성을 띠고 있어서 이를 구성하는 바깥쪽을 범랑질이라고 하는데요. 이 범랑질과 산성이 만나면 녹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먹고 나면 남은 탄산이 이에 붙어서 범랑질을 녹이고 또한 당성분으로 인햐서 세균 번식으로 충치가 발생되므로 탄산음료를 먹고 나서는 꼭 양치를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학문 / 화학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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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더워지는 날씨에 선풍기 조립을 하다가...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선풍기의 날갸수를 재외하고 모든것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날개 수가 적을수록 바람 세기는 강해진다고 합이다. 선풍기는 팬이 돌면서 뒤쪽의 공기가 경사진 날개를 통과해 앞으로 밀려나오며 바람이 불어옵니다. 선풍기는 팬이 돌면서 팬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자르면서 팬의 넓은 부분이 공기를 밀어내면서 바람을 일으키는 데요. 이때 날개수가 적을 수록 넓어서 공기를 밀어 내는 속도가 더 커서 더 시원하지만 그만큼 소리가 더 크게 나온다고 합니다. 소리와 상관없이 시원함을 원할때는 날개수가 적은것을 시끄러운게 싫으시먄 날개수가 많는 것을 선택바랒니다.
학문 / 기계공학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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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발화는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연발화란 물질이 공기 중에서 화학반응에 의해 자연 발열하여 그 열이 장기간 축적되어 발화온도에 이르러 물질 자신이 발생시킨 가연성가스나 접촉하고 있는 가연물 또는 물질 자신이 연소하는 현상으로 정의할 수 있다. 주변온도가 높으면 물질의 반응속도가 빨라지고 열의 발생은 증가되므로 예년과 달리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올 여름 자연발화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특별하지 않은 예견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열이 물질의 내부에 축적되지 않으면 내부 온도가 상승하지 않으므로 자연발화는 일어나기 어렵다. 따라서 열의 축적 여부는 발화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열의 축적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열전도율, 퇴적상태, 공기의 유동 상태 및 열의 발생속도 등이 있다. 출처 : 화재보험협회
학문 / 화학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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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은 짧게 자는게 더 피로감이 풀린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과도한 낮잠은 야간에 수면에 방해를 줘서 문제가 되지만 적당한 낮잠은 세르토닌 호르몬이 생성을 증가 시키면 세르토닌 호르몬은 기분조절을 관여해서 뇌에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기분을 좋게하고 생체리듬을 조절해 체내 피로와 신경 흥분이 축적되지 않게 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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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에 습도가 높고 낮음은 어떤과학적 원리로 정해지는것이고 확인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습도라는 것은 공기중에 있는 수분의 양입니다. 따라서 수증기가 많을 수록 습한건데요. 수증기라는 것은 물이 증발되어서 발생되는 것으로 태양이나 불에 의해서 발생되 수증기가 공기중에 있는 것이 습도 입니다. 따라서 온도가 낮으면 수증기가 되기 어려우니깐 공기중에 습도가 낮고 온도가 높으면 수증기가 될수 있으니깐 습한것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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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물에는 세균이 번식한다고 알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고여 있으면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물속에 사는 동물이나 미생물들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서 죽게 되고 그러면 죽은 사체가 부패하면서 세균들이 번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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