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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있는 빙하가 다 녹는다면 해수면은 얼마나 상승하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흔히 하는 오해이다. 실은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도 해수면이 상승하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유리잔의 물 위에 뜬 얼음을 상상해 보자. 얼음이 모두 녹아도 수면의 높이는 변하지 않 는다. 북극의 얼음이란 바다에 뜬 얼음이다. 그래서 유리잔의 얼음과 같은 원리에 의해, 녹더라도 해수면 을 상승시키지는 않는다. 반면 남극 얼음은 대륙위에 얼음으로 모두 녹으면 65m의 해수면이 높아진다고 합니다.출처 : 과학잡지 뉴턴 -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으면 해수면은 몇 m 높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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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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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피라냐가 있는 강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라냐는 무시무시한 공격성이나 왕성한 식욕으로 유명하다. 떼거지가 한 대상에 몰려들어 공격하는 모습의 비유로 쓰일 정도. 실제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한 'River Monsters'에서 피라냐가 물에 빠진 수상버스 승객들을 공격해 사망시킨 일화나 물에 빠진 3살짜리 손자를 죽인 장면을 목격한 아마존 원주민이 나오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촬영팀이 실험을 위해 소고기 1kg을 물속에 넣자 몇 분만에 낚시줄만 남았다.(출처 : 나무위키 - 피라냐)이빨은 날까로운 톱니처럼되어 있으면 삐죽하고 단단한 턱으로 인해서 물리면 살점이 뜯겨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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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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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현재 의학기술로 가장 오래 살수 있는.나이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명과 건강에 장수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연구로 인해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몸 관리에 별다른 신경을 안쓰고도 어찌저찌 오래 살다가 가는 인물들은 장수 유전자를 잘 타고 난 경우다. 기네스북에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기록된 프랑스 여성 잔 루이즈 칼망(1875~1997)이 그 예이다. 다만 미국유전학회(Genetics Society of America)의 통계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유전자가 반드시 후손에게 유전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칼망의 가계 역시 잔 루이즈 칼망 본인을 제외한 다른 구성원들의 경우 아버지 93세, 어머니 86세, 남자 형제 97세로 긴 수명을 기록했지만 반면 그녀의 아들은 평균 수명보다 크게 길지 않은 73세에 사망하는 등 제각각이었다. 이외에 5,400만 명의 가계도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 결과 가족력의 관련성은 7%에 불과했다. #[7] 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환경,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등 후천적인 요인도 수명에 큰 영향을 준다. 방송에서 장수의 비결을 찾는데 100세 넘세 사는 사람들의 경우 뛰기도 하고, 자전거도 탄다. 심지어 부모도 100세가 넘게 장수했었다 즉 유전이 가장 큰건 사실이다.1994년까지 세계 의학계의 정설은 인간은 120세 이상 살 수 없다는 것이었지만, 잔 루이즈 칼망이 120~122세 생일을 맞이하고 122세에 세상을 떠나면서 재연구한 결과 이론상으론 200세까지도 살 수 있다고 수명론이 수정되었다. 물론 200세는 아직 무리인 탓에 125~150세까지 살 수 있다는 수명론이 대세이다. 평균 수명이 꾸준히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100세를 넘는 순간 한계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에 과학자들은 평균수명의 한계에 대해 논의할 때 한쪽은 평균수명이 125세가 한계라고 보고 다른 한쪽은 평균수명이 150세가 한계라고 본다.출처 : 나무위키 -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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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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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언제부터 생명체가 살았던거죠?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 생명체가 처음 출현한 것은 언제쯤일까? 최근 지금으로부터 약 43억 년 전에 지구생명체가 처음 탄생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구 역사를 46억년으로 감안하면 지구가 탄생하고 최소 3억 년 만에 생명체가 탄생한 것이다. 2017년 3월 영국 유니버시티컬리지런던(UCL) 연구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퇴적암 중 하나인 캐나다 동부 퀘벡주의 누부악잇턱 지각(Nuvvuagittuq belt)의 석영층에서 약 38억∼43억 년 전에 살았던 미생물 화석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하였다.지구가 탄생하고 최소 3억 년 만에 생명이 탄생한 것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논문의 주 저자 매튜 도드(Matthew Dodd)는 “심해 속에서 생성된 이 화석이 37억 7000만~42억 8000만 년 전의 생물체이며, 바다가 44억 년 전에 생성된 점을 감안한다면 초기 바다 속에서 매우 이른 시기에 살았던 생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출처 : 한국극지연구진흥회 - [Polar Science] 43억 년 전 지구 생명체 첫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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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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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생성 원리와 액체,기체중 구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투명한 얼음을 아주 잘게 쪼개면 하얀 가루가 되듯이 차가운 물방울과 함께 그런 가벼운 하얀 가루들이 하늘 위에 둥둥 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이렇게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입자가 모여서 하늘에 떠있 는 것을 우리는 구름이라고 합니다.구름은 보통 공기가 상승하여 냉각되면서 응결이 일어나 생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공기가 상승하는 원인으로 크게 4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1. 공기가 산과 같은 지형을 타고 오르며 강제적으로 상승되는 경우2. 지표면이 가열되면서 지표면 부근의 공기덩이의 온도가 뜨거워지고 가벼워져 상승하는 경우3. 저기압에 의한 공기의 수렴과 상승4. 온난전선이나 한랭전선과 같은 서로 다른 성질의 공기들이 만나는 경계면에서의 상승기류출처 : 기상청블로그 - [이해하기 쉬운 날씨] 구름의 발달 원리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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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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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목욕할때 떼 라는걸 벗기는데 이게 오염된 피부 껍질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때(dirt)란 사람의 옷, 몸, 기타 소유물에 접촉하게 되면 묻어나서 그것을 더럽게 만드는 불결한 물질이다. 몸때 뿐만 아니라 먼지(dust), 오물(filth), 더께(grime), 흙(soil) 등이 모두 때가 될 수 있다. 사물이 때묻으면 각종 세정제를 사용해 때를 벗긴다.출처 : 위키백과 -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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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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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는 가장 큰 것은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대왕오징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긴 몸길이를 가진 두족류로, 몸길이는 현재까지 촉수를 포함하여 측정된 가장 긴 수컷이 10m, 암컷이 13m로 암컷이 더 거대하다. 그보다 더 긴 개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다.출처 : 나무위키 - 대왕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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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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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용어 중에 우점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세종 또는 우점종(優占種), 우위종(優位種)은 특정 종의 수가 많아지거나 세력이 커져 생태계에서 우세한 지위를 갖는 종을 말한다. 생태계 내의 종의 구성과 여러 환경은 우세종의 영향을 받는다. 우점의 기준은 주로 개체수 혹은 차지한 환경의 공간적 비율을 근거로 한다.출처 : 위키백과 - 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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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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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악어가 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열대~아열대 지방에만 서식하는 특성상 한국을 비롯해 상당수의 국가에선 아예 서식하지를 않으며 동물원 혹은 악어를 키우는 집에나 가야 퍼질러져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동남아,아프리카,미국,남미,호주 등 기후가 맞는 국가들에선 야생에서 꽤나 자주 볼 수 있는 동물이다.(출처 : 위키백과 -악어)위에 보듯이 악어는 자연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서식은 어렵고 애완동물이나 동물원등에서는 서식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런 악어를 애완동물로 키우기 위해서는 환경부에서 시식환경을 확인하고 허가되어야지만 키울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환경에 살지 못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끔 뉴스에 보면 하천이나 강에 악어가 출몰하는데 애완용을 버린것으로 추정된다는것이 뉴스에 나오는 것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살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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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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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큰 코끼리가 세포가 많은데 암이 걸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암은 세포가 분열할때 DNA가 돌연변이가 발생되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분열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더 빨리 암세포가 퍼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코끼리와 같이 큰 동물들은 더더욱 DNAD에 문제가 생기면 더 빨리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이런 등치 큰 동물들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중에서 세포분열이 느려서 암세포가 생겨도 늦게 분열된어 암 발병이 낮다는 것과 또한 암을 억제하는 별도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암에 걸리지 않는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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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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